✅ 22.09.23 해외 시황
✅ 다우 -0.35%, S&P 500 -0.84%, 나스닥 -1.37%, 야간선물 +0.03%, 환율 1405원(-6원), 반도체 지수 -2.80%, 국제유가 +0.82%.
✅ 미 국채 10년 물의 수익률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6.29%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
✅ 레드핀은 고급 주택의 판매량이 28.1% 감소했다고 밝힘.
➡ 이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23.2%를 능가하는 수치.
✅ 뉴욕 맨해튼 평균 월세가 6개월 만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 미국 가스 가격이 재고 증가로 -7.6% 하락함.
✅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주택 개발 PF 대출 심사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 미국 증시
➡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
- 전일 급락 이후 강보합 출발했으나, 9월 FOMC 여진으로 인해 10년 물 금리 3.7%대로, 2년 물 금리는 4.1%까지 급등한 부담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
- 경기선행지수의 지속적인 하향 조정으로 경기침체이슈가 부각.
- 달러화 강세, 국채금리 급등 영향에 3분기 실적 우려 자극.
➡ 전일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이어 경기선행지수 위축으로 미국 경기 침체 우려 확대.
- 콘퍼런스보드, 견고한 고용시장이 향후 약화될 것이라 주장.
- 광범위한 부분에서 미국 경제는 위축세를 나타낼 것.
- 가장 큰 원인으로 연준의 빠른 긴축 지목.
- 경기 침체 우려 자극.
➡ 미 연준의 기준금리 전망에 대해,
- 과거에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었기에 추가적인 상향 조정이 예상될 수 있었으나,
- 이제는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추가적으로 기준금리 상단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점.
- 이는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화의 상단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
➡ 다음 주 연준 위원들의 발언,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PCE 물가지수, 미국, 유로존, 중국의 제조업 PMI, 마이크론과 나이키의 실적 발표 중요.
➡ 영란은행(BOE)은 전일 2차례 연속 50bp 인상을 단행하며 기준금리 2.25%로 결정.
- 작년 12월 이후 7차례 연속 금리 인상 결정은 높은 물가 상승률에 기인.
- 다음 달부터 10년간 이어온 QE를 종료하고 국채를 매각할 계획을 밝힘.
➡ 일본은행(BOJ)은 미국의 금리 인상에도 기존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금리 동결 결정과 함께 24년 만에 엔화 약세 방어하기 위한 개입을 발표.
- 발표 직후 엔/달러는 140원대까지 상승.
➡ 국채금리는 영국 50bp, 스위스 75bp, 홍콩 75bp 등 주요국들도 금리 인상에 일제히 급등.
- FedWatch는 FOMC 결과 반영하며, 11월 75bp 인상 가능성 70%, 50bp 인상 가능성 30%로 추정 중
- 10년 물의 경우 3.7%를 기록, 2년 물의 경우 4.1%를 상회.
- 10년-2년 금리차 역전폭은 소폭 둔화.
- 실질금리, 기대 인플레도 상승.
➡ 달러화는 BOE와 SNB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긴축 정책 강화에 혼조.
- BOJ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고수하면서도 강도 높게 시장에 개입해, 엔화 가치 반등을 견인.
- 유로화는 위축된 유로존 소비심리 지수 발표로 약세.
- 역외 위안화는 소폭 약세.
➡ 국제유가는 EU가 러시아에 대한 8차 대러 제재에 합의하며 공급 우려와 중국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소폭 상승.
-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발표된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수준으로 집행을 해야 한다고 발표.
- 나이지리아 에너지 장관이 원유 가격이 현재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추가 감산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 다만, 달러 강세 및 경기 침체 이슈가 상단을 제한.
- EIA의 천연가스 재고에 대해 지난주 77bct에서 103bct로 증가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점도 하락 요인.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강세.
- 철광석은 +1.62%, 철근은 +1.26% 상승.
- 밀과 옥수수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로 강세, 대두는 하락.
✅ 중국 증시
➡ 하락 마감.
-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미연준의 3연속 75bp 인상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
- 달러/위안화는 장중 7.1위안 가까이 급등하면서 외국인 매도세 확대.
➡ 홍콩 항셍지수가 장중 18000선 아래로 내려가며 11년 만에 신저점 경신함.
- 홍콩달러 페그제 유지에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
✅ 한국 증시
➡ 코스피 2332.31 (-14.90) -0.63% (외국인 -605억, 기관 -2830억)
- 코스닥 751.41 (-3.48) -0.46% (외국인 -484억, 기관 +223억)
- 원달러환율 1409.70 (+15.50) +1.11%
➡ FOMC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강경한 긴축 의지가 확인되며 하락.
- 코스닥 또한 연준의 고강도 긴축 기조에 하락.
- 원달러환율은 1410원을 돌파하며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원화 약세는 지속 심화되는 양상.
- 장 후반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낙폭 다소 축소.
- 국내 조선업체의 친환경 연료 선박 점유율 56.6%라는 보도 및 LNG선 수요 부각에 조선업종 강세.
- 러시아의 군 동원령에 따른 전쟁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방산 종목군 강세.
- 우크라 곡물 수출 차질 우려에 농업주 강세.
- 방어적 성격과 단가 인상 효과 기대로 음식료 업종 강세.
➡ 실적 개선 속도에 대한 우려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81% 하락한 점은 부정적.
➡ 오늘 시장 특징주
- 미래나노텍, 중국 리튬가 고공행진에 수산화리튬 사업 부각.
- 가온칩스, 삼성전자 ARM 인수설이 보도되는 가운데 파트너사 부각.
- 한일사료, 푸틴 군 동원령에 따른 우크라 곡물 수출 차질 우려 부각.
- 씨에스윈드, 덴마크 풍력 원스톱 샵 도입 기대.
- 토니모리, 노마스크 기대.
- CJ제일제당, 3분기 호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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