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장관련/해외 시황

22.09.27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9. 27.

 22.09.27 해외 시황

 

✅ 다우 -1.11%, S&P 500 -1.03%, 나스닥 -0.6%, 야간선물 +0.03%, 환율 1430원(-2원), 반도체 지수 -1.47%, 국제유가 -2.72%.

 인플레 기대를 보여주는 미 5년 breakeven rate이 2.33%까지 내려감.

 

 OECD의 '중간경제전망'에 따르면,

 OECD,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2.2%로 발표.

- 이는 3개월 전 발표한 내년 전망치 3.0%보다 0.6%포인트 낮춘 수치.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개월 전 발표한 수치 3.0% 유지.

 

 독일의 가스 저장량이 91.02%에 도달함.

 

 독일은 전기 가격 상한제를 계획 중이며, 이는 전력 생산 업체에 적용될 것.

 

 WSJ가 코스타그룹 자료를 인용해 8월 미 전역의 아파트 임대료 호가가 7월에 비해 0.1% 하락했다고 보도함.

 미국 주택 임대료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2년 만에 처음.

 

 9월 22일 일본의 외한 개입 규모는 약 3.6조 엔으로 추정됨.

 

✅ 미국 증시

 달러 강세 지속,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 장 초반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파운드 및 유로화 약세로 인한 달러지수 추가 강세, 그리고 국채 금리 급등 등으로 하락.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

-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지속과 OECD 성장률 전망 하향 등도 하락 요인.

 달러인덱스는 114.1pt(+0.81%)로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 파운드와 유로 약세 요인.

- 파운드는 영국이 11월 전까지 환율 방어를 위한 조치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소식에 약세.

- 유로는 주말에 있었던 이탈리아 총선 결과에 따른 유로존 내 갈등 확대 가능성 등으로 약세 지속.

- 파운드/달러는 1.0658로 역사적 저점을 갱신.

- 유로/달러는 0.9609로 -0.8% 하락.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금리 추가 인상을 지지.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인플레 통제이며, 달성 시까지 모든 방향에서 시장에 많은 변동성을 보게 될 수 있다는 발언.

 영국 정부의 감세안 발표 여파가 여전히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2% 가까이 약세를 보였고 영국 길트채 10년 물은 무려 45bp 가까이 급등.

- 외환과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는 모습.

 영란은행의 베일리 총재,

- 금융자산의 급격한 가격 조정을 매우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

- 이 발표로 영국발 경기 침체 이슈 확대.  

 영국 정부 감세안 발표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반면 연준 위원들은 여전히 미국 경기는 견조하다고 언급하는 등 차별화 진행. 

 시카고 연은 국가 활동 지수가 지난달보다 위축.

- 다만, 3개월 이동평균은 -0.08에서 0.01로 플러스 전환해 미국의 경기 침체 이슈는 완화.

- 실제 확장 지수가 0.11을 기록해 경기 침체를 야기하는 -0.35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 기록.

- 미국의 경기는 견조함을 보여줌.

- 이는 결국 유로화, 파운드화 약세와 달러 강세 지지.

- 시카고 연은 국가 활동 지수와 미국 GDP 성장률과의 상관관계는 76%.

 국채금리는 영국 채권 시장의 불안과 연준의 긴축 경계로 상승.

- 10년 물 국채금리는 4%에 육박하며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 경신.

- 실질금리 급등, 기대인플레 하락.

- 10년-2년 금리 역전폭 큰 폭 축소.

- FedWatch 상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확률 67.5%, 50bp는 32.5% 기록.

 달러화는 주요국 통화 추락에 초강세.

- 파운드화는 BOE의 구두개입에도 급락.

- 유로화는 이탈리아 정치 이슈로 약세.

- 엔화도 시장 개입에 따른 약발이 소진되면서 약세 흐름을 재개.

- 중국 인민은행이 외환 안정 정책을 내놨지만 위안화 역시 약세.

 국제유가는 달러화가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구리 및 비철 금속도 달러 강세 및 경기 침체 우려 부각에 하락.

- 철광석은 +1.06%, 철근은 +1.92% 상승.

- 곡물은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 등에 대한 수요 둔화 우려와 러시아 밀 풍작에 따른 공급 증가 이슈 영향에 하락.

 

✅ 중국 증시

 중국 당국의 위안화 환율 방어에도 위안화 약세 행진에 약세.

 인민은행은 선물환에 대한 위험준비금 비율을 이달 28일부터 0%에서 20%로 상향 조정.

-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7위안을 돌파한 영향.

 

 

✅ 한국 증시

 코스피 2220.94 (-69.06) -3.02% (외국인 -58억, 기관 +2789억)

- 코스닥 692.37 (-36.99) -5.07% (외국인 +1238억, 기관 +843억)

- 원달러환율 1431.30 (+22.00) +1.56%

 연준의 고강도 긴축 기조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영국의 감세가 포함된 예산안에 따른 파운드화 약세, 이탈리아 우파연합 승리 첫 극우 여성 총리 선출 소식에 따른 EU 분열 초래 우려 등이 겹치며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 러시아군 동원령에 따른 전쟁 장기화 우려 또한 지속.

- 코스닥은 전 저점을 하회하며 외인, 기관 동반 순매수에도 불구 급락세.

- 원화 약세 가파르게 지속 중.

- 원화 약세가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 방어주 성격의 통신 업종과 유가 하락에 따른 한국전력의 강세에 힘입은 전기가스 업종 상대적 강세.

- 전 업종 약세.

 KOSPI,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평균 PBR 0.89배 수준인 2,230p 하회.

- 아직은 시장에 특별한 시스템 위기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현 주가는 매우 좋은 가격대.

- 과도한 하락을 보인 점에 반발 매수세 유입을 기대할 만한 위치이며, '싼 가격'이 호재로 통할 수 있는 위치라 생각.

 시장 특징주

- STX, 암바토비 니켈광 지분 보유 보도에 상한가.

- 카나리아바이오, 글로벌 임상 3상 DSMB심의 통과 소식에 상한가.

- 대우조선해양, 한화그룹 인수 소식.

- SCI평가정보, 금리 인상에 채권추심업 수혜 부각.

- 고려신용정보, 채권추심업 활성화 기대.

- 케어랩스, 비대면 진료 제도화 기대.

- 티플랙스, 니켈 공급망 우려 반사익 기대

- 애머릿지, 거래재개.

 

'시장관련 > 해외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04 해외 시황  (1) 2022.10.04
22.09.30 해외 시황  (1) 2022.09.30
22.09.29 해외 시황  (0) 2022.09.29
22.09.28 해외 시황  (0) 2022.09.28
22.09.26 해외 시황  (1) 2022.09.26
22.09.23 해외 시황  (1) 2022.09.23
22.09.22 해외 시황  (1) 2022.09.22
22.09.21 해외 시황  (0) 2022.09.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