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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09.26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9. 26.

 22.09.26 해외 시황

 

✅ 다우 -1.62%, S&P 500 -1.72%, 나스닥 -1.8%, 야간선물 -1.9%, 환율 1419원(+10원), 반도체 지수 -1.45%, 국제유가 +5.00%.

 미국 시장의 풋 옵션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달러 인덱스가 약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함.

 

 다우지수, 2020년 이후 최저로 떨어지며 약세장 진입 임박.

 올해 연저점 아래로 내렸을 뿐만 아니라 2020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

 

 미 가솔린 소매가격이 5일 연속 올랐음.

 

✅ 미국 증시

 경기 침체 우려 부각되며 하락.

- 9월 FOMC 여파 지속, 금리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4거래일 연속 하락.

- 영국 정부에서 대규모 감세안이 발표된 이후 파운드화 가치 급락, BOE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되는 등 불확실성 부각되며 달러 강세 초래.

- 부진한 PMI와 이탈리아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유로화도 약세를 보였고 엔화도 동반 약세.

- 다만 후반 낙폭을 다소 만회.

- 저가 매수 유입과 백악관 대변인이 주식시장과 다양한 지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발언 영향인 것으로 추정.

 영국의 트러스 총리가 감세를 통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함.

- 추진 중이었던 법인세 인상 계획은 철회.

- 소득세는 계획보다 1년 빠르게 인하.

- 개인 보험세와 주류세의 인상 폐지.

- 주택 구입 시 납입하는 인지세를 하향 조정.

- 이는 BOE의 긴축과 궤를 달리하는 모습.

- 이 조치로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무려 3% 넘게 절하됨.

- 영국의 10년 물 길트채는 33bp 급등.

- 11월 BOE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을 시장은 무려 125bp로 전망하는 등 혼란을 야기.

- 최근 독일 분데스방크의 독일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고 이후 나온 이번 영국 부양 정책은 영국의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하는 모양새.

 이탈리아 총선을 앞두고 우파 연합 승리에 따른 유로존 내 갈등 심화 가능성에 유로/달러 0.9687을 기록하며 2002년 10월 이후 최저치.

-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파 연합이 41~45% 득표하며 상하원 모두 과반 이상 의석 차지할 것으로 전망.

 주말 동안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CBS와 인터뷰 진행.

- 연착륙 가능성은 낮지만 깊은 침체는 피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힘.

- 다만 여전히 공급 대비 수요가 높다고 언급.

 국채금리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발표에 영국 국채 매도세가 급증하면서 채권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돼 혼조.

- 긴축 사이클이 길어지고,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

- 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11월 75bp 인상 가능성은 71.1%, 50bp 인상 가능성은 28.3%를 기록.

- 일본의 대규모 환율 안정책 일환으로 미국 국채 매도에 따른 장기물 급등.

- 10년-2년 금리 역전폭 확대.

- 실질금리 상승,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달러화는 파운드와 유로와 약세로 강세.

-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가 개선된 점도 달러 강세 요인.

- 미국 실질금리 상승도 달러 강세 요인.

- 파운드화는 감세안 발표로 달러 대비 3.5% 약세.

- 유로화는 유로존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수 위축으로 경기 침체 우려 부각에 약세.

 국제유가는 달러 초강세 흐름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급락.

- 1월 이후 최저치 경신.

- WTI는 80달러 선 하향 돌파.

-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 등으로 난방과 냉방 수요 감소 부각에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 철광석은 -1.18%, 철근은 -0.72% 하락.

- 곡물 또한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 옥수수는 우크라이나와 프랑스의 수확 증가 소식에 하락.

 

 

✅ 중국 증시

 미국 증시 하락 영향과 장중 위안화 가치 절하에 하락 마감.

-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122위안(0.17%) 올린 6.9920위안 고시.

-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도 이날 7.1위안대로 올라섬.

 

 

✅ 한국 증시

 코스피 2290.00 (-42.31) -1.81% (외국인 -1903억, 기관 -2509억)

- 코스닥 729.36 (-22.05) -2.93% (외국인 -3073억, 기관 +364억)

 FOMC에서 연준의 강경한 긴축 의지가 확인된 이후 여진과 영국, 스위스, 베트남 등 글로벌 각국 중앙은행들이 잇달아 빅스텝을 단행하고, 러시아 총동원령에 따른 전쟁 장기화 우려 등에 하락.

- 달러화 강세 및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 한국은행도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 속 국채금리 급등,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

- 외인 선현물 동반 매도세 출회.

- 원달러환율 추가적 상승은 제한되었지만 원화 약세 기조 지속.

- 코스닥 또한 외인 대규모 매도세 출회에 지속 하락.

- 2차 전지 업종은 미국과 중국에서 관련주 급락 영향으로 동반 하락.

- 현대제철의 파업 예고에 따른 반사익 기대로 중소형 철강사의 선별적 급등세.

- 방어주 성격의 통신 업종 강세.

 영국 정부의 감세를 통한 경기부양책 발표로 파운드화 급락, 달러화 강세.

 이탈리아 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정당 승리가 확실시되면서 이탈리아발 정치 불확실성도 유로화 약세 자극.

 현재 코스피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PBR 저점인 0.9배 부근으로 반발 매수세 기대감 가질 수 있는 자리.

 시장 특징주

- 코아시아, 삼성 ARM 인수 가능성에 삼성 엑시노스 공식 파트너 부각

- 영풍, 2차 전지 재활용 사업 진출 소식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숨겨진 항공 우주 강소기업이라는 증권가 평가

- 디에이테크놀로지, LG전자에 2차 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 공시

- 대봉엘에스, 실외 마스크 해제에 화장품 소재 사업 부각

- 케이옥션,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95억 원 투자유치

- 삼일제약, 사상 최대 실적 인공눈물 사업 기대

- 코난테크놀로지, PHM 기술 공급 부각

- 엔씨소프트, 게이머 항의 빗발 보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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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 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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