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장관련/해외 시황

22.09.28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9. 28.

 22.09.28 해외 시황

 

✅ 다우 -1.11%, S&P 500 -1.03%, 나스닥 -0.6%, 야간선물 +0.03%, 환율 1430원(-2원), 반도체 지수 -1.47%, 국제유가 -2.72%.

 영국 30년 물 국채금리 5% 돌파.

 장중한 때 금리는 5.0268%까지 상승.

 이는 2002년 이후 최고치.

 

 미국채 30년 물의 수익률은 2014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함.

 

 미국 멕시코만 연안의 석유와 천연가스 공장, 허리케인으로 인해 폐쇄.

 멕시코만 연안의 석유 생산량이 11%, 천연가스 생산량은 8.6%가 감소함.

 

 미국 증시가 최근 급락을 거듭함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 시총이 13조 달러(1경 8551조) 정도 증발했다고 미국의 금융전문매체 CBS 마켓워치가 보도.

 

✅ 미국 증시

 금리 상승 지속, 혼조 마감

- 예상보다 견조했던 경제지표와 연준 인사들의 긴축적 발언 지속, 국채금리 상승 속 장 초반 저가 매수 유입을 보이던 증시가 상승폭을 반납하며 혼조 마감.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 주요 경제 지표 개선에 경기 침체 우려 완화.

- 노드스트림 가스관 폭발 소식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독일 경기 침체 이슈 부각에 하락 전환.

- 유럽 천연가스 급등으로 인한 유럽 지역 경기 침체 이슈에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

- 다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 심리 강했음.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08.0pt로, 전월(103.6)비 개선, 컨센(104.5) 상회.

- 신규주택 판매와 리치몬드 연은지수, 항공 제외 내구재 주문 또한 개선되어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완화.

- 이는 결국 인플레 하향, 공급망 개선, 고용의 타이트함 완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지표로 일부 확인.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와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연준 정책이 적절하고 공격적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입장.

- 다만 과도하게 긴축에 나설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고 발언.

 불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2%로 돌아가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

-블러드 연은 총재, 물가목표 수정은 신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부정적이라고 언급.

- 최고금리를 4.5%로 전망.

 노드스트림 해상 파이프라인이 손상되며 3곳에서 가스 누출 소식.

- 노드스트림은 전례 없는 손상으로 수리 기간을 예측할 수 없다고 밝힘.

- 그러나 독일에서는 고의적인 손상이 의심된다고 밝힘.

- 노드스트림 사고에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큰 폭으로 상승.

- 독일 등 유로존 경기 침체 우려 재차 부각.

- 이 여파로 유로화 약세, 달러화 강세 전환.

- 노드스트림 1, 2가스관의 영구적 폐쇄 가능성 때문에 유로화 약세 전환.

- 노드스트림은 이미 운영이 중단된 상태.

 국채금리는 영국 국채 매도세와 파운드화 약세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혼조.

- 30년 물 길트 수익률은 5%를 상회.

- 미 10년 물 국채금리는 4%에 근접.

- 미 국채금리 2Y -5.8bp(-4.28%) 하락했으나, 10Y +2.1bp(+3.95%) 상승.

- 10년-2년 금리 역전폭은 축소.

-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 FedWatch 상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확률은 54.5%로 전날의 72.5%에서 크게 하락.

- 50bp 인상 확률은 45.5%로 전날의 27.5%에서 크게 상승.

 달러화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 및 노드스트림 가스관 사고 소식에 강세.

- 파운드화는 사상 최저치까지 하락한 뒤 영란은행의 구두 개입에 나서며 반등.

-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 폭발 소식에 유로화 약세.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가능성과 미국 허리케인 발 생산 차질 우려에 상승.

-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 폭발로 급등.

-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수요 둔화 우려 부각에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유로존 경기 침체 이슈 부각에 하락

- 밀은 러시아의 지역 병합 투표에 따른 우려 확산에 상승, 옥수수는 수확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대두는 하락.

 

 

✅ 중국 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

- 중국 증시가 이전 거래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 넉 달여 만에 최저치 기록.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월 공업 이익이 1년 전보다 2.1% 감소했다고 발표.

- 공업 이익은 1년 전보다 1.1% 줄었으며, 감소폭은 확대됨. 

- 이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경기 둔화와 부동산 위기 등으로 악화된 영향.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RP 1천130억 위안어치, 14일 물 역레포 620억 위안어치를 매입함.

 

 

✅ 한국 증시

 코스피 2223.86 (+2.92) +0.13% (외국인 -2457억, 기관 +2450억)

- 코스닥 698.11 (+5.74) +0.83% (외국인 +454억, 기관 +1291억)

- 원달러환율 1421.50 (-9.80) -0.68%

 달러 강세, 연준의 매파적 기조, 경기둔화 우려, 파운드화 약세, 이탈리아 극우 정당 득세 등 우려 요인이 산적해 있으며 장중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반발 매수세 유입에 소폭 상승 마감.

-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변동성이 큰 장세.

- 여전히 외환과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장 마감 앞두고 금융투자 중심의 매수세가 급격하게 유입되며 상승 마감.

- 코스닥 또한 장 막판 외인, 기관 동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

 중국의 국경절 연휴와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 심리가 높아진 점도 투자 심리 개선 요인.

 JP 모건이 마이크론에 대해 반도체 업황이 최악이었을 때의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다는 발표도 긍정적.

 노드스트림 폭발에 따른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은 유럽발 경기 침체 이슈 자극 요인.

- 이는 결국 달러 강세 요인.

 오늘 시장 특징주

- HMM, 민영화 가능성 보도 부각

- DB하이텍, 반도체 설계 분사 검토 중단

- 지니틱스, 에이비프로바이오에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임상 3상 통과 보도

- 삼양식품, 과자값 인상 소식

- 데브시스터즈, BTS와 협업 소식 및 반발 매수세

- 대우조선해양, 증자 우려에 급락

 

'시장관련 > 해외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05 해외 시황  (0) 2022.10.05
22.10.04 해외 시황  (1) 2022.10.04
22.09.30 해외 시황  (1) 2022.09.30
22.09.29 해외 시황  (0) 2022.09.29
22.09.27 해외 시황  (0) 2022.09.27
22.09.26 해외 시황  (1) 2022.09.26
22.09.23 해외 시황  (1) 2022.09.23
22.09.22 해외 시황  (1) 2022.09.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