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9.30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1.54%, S&P 500 -2.11%, 나스닥 -2.84%, 야간선물 -1.4%, 환율 1428원(-10원), 반도체 지수 -3.29%, 국제유가 -0.73%.
✅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6.7%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됨.
➡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6주 연속 상승한 금리인 것으로 전해짐.
✅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내년 공식 편입 기대.
➡ 시장접근성 평가 뒤 내년 9월 편입 여부 공식 결정.
➡ 국채 발행금리가 낮아지고 외화 자금 더 들어오는 효과.
➡ 금융 연구원, 공식 가입 땐 50조∼60조 원 외자 유입 전망.
✅ 래리 서머스가 현재 시장 상황이 2007년 8월과 같다고 진단.
✅ 중국은 국영은행들에게 역외시장에서 달러 판매 준비를 할 것을 요청함.
✅ 미국 증시
➡ 영국의 감세정책 고수 및 애플 등을 중심으로 수요에 대한 우려 확대 영향으로 하락.
- 독일의 높은 물가, 카맥스(-24.60%)의 실적 발표, 애플(-4.91%)의 투자의견 하향 영향으로 경기 침체 이슈 부각.
- 영국의 트러스 총리가 감세정책 고수하며 시장 불안 심리 자극.
- 연준 인사들이 여전히 긴축적인 발언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견조하고, 2Q22 PCE 물가는 컨센을 상회하며, 독일 CPI 역시 높은 수준을 기록한 영향.
- 2Q22 PCE 물가는 7.3%로 예상치 7.1% 상회. Core PCE 4.7%로 예상치 4.4% 상회.
➡ 독일의 인플레이션율이 전년 대비 10.0%를 기록하며 예상을 크게 상회.
- 올겨울 12%를 상회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 독일 등 유로존 경기 침체 가능성 확대.
➡ 미국의 2분기 GDP 실질성장률 두 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
- 모기지 금리 6.7% 돌파에 주택시장 충격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 제기.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모두 긴축적 발언 지속.
- 메스터 총재는 기준금리가 아직 제한적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 필요성 언급.
- 불라드 총재는 1970년대의 인플레를 언급하며 물가가 소폭 하락하더라도 연준은 과도하게 해석하면 안 된다고 경고.
➡ BOA가 애플에 대해 높은 물가와 금리, 지정학적 갈등이 단기적으로 소비지출을 약화시켜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하향 조정함.
- 반면, 로젠블랫 증권은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 로젠블랫은 애플 제품 관련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수요 증가, 특히 프리미엄 기기에 대한 구매 의지가 높다는 점을 이유로 듦.
➡ 사모투자인 서스퀘하나 파이낸셜 그룹이 PC 판매 둔화가 개인을 넘어 기업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PC 출하 전망 하향.
➡ 다만,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 등 주식시장을 제외한 외환과 채권시장은 안정을 찾는 모습.
➡ 국채금리는 BOE의 채권 매수 개입에도 인플레이션이 해소되지 않았고 시장 개입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되돌림 장세를 보이며 상승.
- 실질금리는 급등, 기대인플레이션의 급락.
- 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11월 75bp 인상할 가능성은 57.7%(전일 56.8%), 50bp 인상 가능성은 42.3%(전일 43.2%)를 기록.
➡ 달러화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이틀 연속 약세.
- 파운드화는 BOE가 전일에 이어 시장에 적극 개입하며 반등.
- 유로화는 ECB 위원들이 높은 물가 등을 감안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발언들이 이어지는 등 매파적인 발언으로 달러 대비 강세.
- 엔화는 BOJ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하면서 약세 지속.
➡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수요 둔화 전망에 하락.
-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의 여파와 다음 주 예정된 OPEC+ 회의를 주시하며 하락은 제한.
-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
- 구리 및 비철금속은 푸틴의 발언과 달러 약세로 상승.
- 곡물은 우크라이나 사태 불안 심리 고조에도 혼조세.
✅ 중국 증시
➡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위험 회피 심리 부각에 하락.
-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 부각.
- BOE의 국채 매입 조처에도 영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을 수 있다는 진단이 제기된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
➡ 역외 위안화 환율은 7.2위안 안팎에서 거래.
- 인민은행의 구두개입도 효과가 없는 모양새.
✅ 한국 증시
➡ 코스피 2170.93 (+1.64) +0.08% (외국인 +2183억, 기관 -22억)
- 코스닥 675.07 (+1.20) +0.18% (외국인 +1379억, 기관 +1075억)
- 원달러환율 1438.90 (-1.00) -0.07%
➡ 장초 영국 장기국채 매입에 따른 파운드화 약세 진정에 상승 출발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강보합 마감.
- 장중 BOE 정책의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는 소식에 달러화가 재차 강세로 전환, 확대되자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매도가 몰리며 상승분 대부분 반납.
- 연준의 고강도 긴축, 유럽 및 신흥국 경기둔화 우려, 러-우크라 전쟁 지속 및 푸틴의 핵위협 등 악재 요인이 산적해 있는 상황은 여전하며 투자심리 회복 제한.
- 정부에서도 금융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고 이에 국채금리 진정을 위한 조치가 나오는 등 금융당국에서도 개입 의지를 보인 점은 그나마 긍정적 소식.
- 코스닥 또한 장초 급등세를 모두 반납하며 소폭 상승 마감.
- 에자이와 바이오젠의 공동 개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 임상에 대한 긍정적 보도에 에이비엘바이오 등 뇌질환 관련 기업 및 제약업종 동반 강세.
-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동물의약품 등 관련주 강세.
➡ 애플을 중심으로 일부 개별 기업들의 악재성 재료를 통해 경기 침체 이슈 부각된 점은 부정적.
➡ 분기 말, 월 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 오늘 시장 특징주
- 삼성바이오로직스, 미 바이오젠 신약 임상 성공 소식에 협력관계 부각
- RF머트리얼즈, 차세대 GaN 기술 국산화
- 국전약품, 샤페론 IPO 임박 및 치매치료제 계약 체결 지분 보유 부각
- 강스템바이오텍, 탈모, 피부 재생 사업화 기대
- 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 오미크론 새 변이 등장에 관련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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