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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0.04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4.

 22.10.04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2.66%, S&P 500 +2.27%, 나스닥 +2.59%, 야간선물 0%, 환율 1433원(-6원), 반도체 지수 +3.76%, 국제유가 +4.49%.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적절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CEO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전략 계획 발표를 10월 말까지 미루지 말라고 요청하고 있음.

 

 씨티그룹은 올해 말 S&P 500 지수의 목표치를 4,200에서 4,000으로 하향 조정함.

 2023년 연말 목표치는 3,900을 제시함.

 

 영란은행은 10월 14일까지 영국 장기채를 계속 매입할 것이라고 밝힘.

 

 10조 원 규모 증안펀드 이달 중순 재가동한다.

 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증안펀드 재가동을 위해 증권 유관 기관과 실무 협의 및 약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에 조성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

 조성 규모는 10조 원 수준.

 기존에 조성했던 증안펀드에서 남은 1천200억 원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 유관기관이 조성하는 7천600억 원 등 8천800억 원은 금융 시장 급변동 시 먼저 신속 투입이 가능한 상황. 

➡ 금융당국 관계자는,

- 시장 악화 시 증안펀드를 투입해야 하므로 장전 준비를 하는 차원.

- 시기는 금융회사들이 이사회 의결을 하고 모여서 논의하는 절차를 거치면 10월 중순이 될 것.

 '공매도 금지' 기대감도 다시 커져, 금융 위원장도 언급.

 시장 안팎에선 금융당국이 증안펀드 재가동 준비에 착수한 만큼 내부적으로는 공매도 금지 카드 역시 검토에 들어갔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

 

 키옥시아가 10월부터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30% 줄인다고 밝힘.

 

 포스코의 정상화가 내년 1분기로 미뤄질 것으로 전해짐.

 

 테슬라가 3분기에 전년대비 42% 증가한 34.4만 대의 차량을 인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였던 36.5 ~ 37.1만 대에 미치지 못해 -8.6% 급락함.

 

 

✅ 미국 증시

 영국 감세안 철회, 금리 하락에 상승.

- 영국 감세안 철회 소식과 부진한 ISM 제조업지수에 따른 연준 긴축 기조 완화 기대, 미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 10월 첫 거래일에서 S&P 500 구성종목의 95%가 상승, 미 주요 지수 2%대 강세.

-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 하락에 위험선호 현상이 두드러져.

- 분기 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과매도 인식 확산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나타나.

 9월 ISM 제조업 지수는 50.9pt로, 컨센(52.2) 및 전월치(52.8) 하회.

-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 추세적인 하락세 지속.

- 세부 지표 중 고용은 48.7로 컨센(53.0) 및 전월치(54.2) 하회.

- 신규주문은 47.1 기록,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원재료에 대해 지불한 가격지표가 6개월 연속 하락한 51.7 기록. 2020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기업들이 잠재적 수요 감소에 적응하고 있음을 반영.

 영국정부가 지난달 23일 발표한 약 450억 파운드 규모의 감세 패키지에서 약 20억 파운드에 달하는 최고 소득자에 대한 45% 감세 혜택을 철회하겠다고 밝힘.

- 이 같은 영국 정부의 결정에 파운드화 가치는 지난 9월 26일 장중 기록했던 1,036에서 9.3% 상승한 1.132 기록.

- 또한 영국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4.6%에서 4.0%까지 하락. 

- 다만 최고 소득자에 대한 감세 규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한 만큼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가 목표치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이 한동안 제한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

- 달러 절상으로 인한 타 국가에서의 통화 가치 하락은 추가적 인플레 압력을 가할 수 있어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발언.

-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경기보다 인플레 악화 위험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입장.

 크레딧스위스(CS)가 최근 자본조달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로 재무건전성 우려 확대되며 9/30 CDS 금리 5년 물이 250으로 급등.

 최근 블룸버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795명)의 3분의 2가 다음 달에 달러 가치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

 유엔무역개발회의는 연준 등 각 중앙은행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을 촉구.

 국채금리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일부 철회 소식에 하락.

- CS의 재무 건전성 우려가 불거진 점도 채권 매수세에 일조.

- 미국의 9월 ISM 제조업 PMI 부진도 국채 수익률의 하락에 영향.

- 미 국채금리는 2Y 4.11%(-16.5bp), 10Y 3.64%(-19.0bp) 하락.

- 이는 9월 30일 상승분(2Y +8bp, 10Y +4bp)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

 달러화는 영국 감세안 일부 철회에 약세.

- 뉴욕 증시의 큰 폭 반등도 위험선호 심리를 뒷받침.

- 다만 일본 엔화는 외환 당국의 개입에 대한 우려에도 약세 흐름을 이어가.

- 1985년 이후 달러 대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던 파운드화 가치는 지난 9월 26일 장중 기록했던 1.036에서 9.3% 상승한 1.132 기록.

 국제유가는 오는 5일 OPEC+회의를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100만 bpd 이상 감산할 것이라는 보도에 상승.

- 100만 배럴 이상 감산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되며 지난 5월 11일 이후 최대, 마감가는 9월 20일 이후 최고치로 상승.

- 미국의 무연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지난주 3.67달러에서 3.78 달러로 2주 연속 상승.

 

 

✅ 중국 증시

➡ 휴장

 

 

✅ 한국 증시

 코스피 2155.49 (-15.44) -0.71% (외국인 +1657억, 기관 +1065억)

- 코스닥 672.65 (-2.42) -0.36% (외국인 +955억, 기관 -324억)

- 원달러환율 1430.20 (-8.70) -0.60%

 견조한 고용지표에 연준 고강도 긴축 부각 지속, 영국의 감세 정책 고수에 따른 위기 부각,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10%로 고물가 지속에 예상치 상회, 애플과 나이키의 수요 우려, 러시아 점령지 합병 등 산적한 악재에 하락.

- 휴일을 앞둔 경계감.

-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소식, 중국의 제조업 PMI가 예상치 소폭 상회, 중국의 위안화 방어에 따른 원화 약세가 다소 누그러진 점은 긍정적 요인도 있었지만 시장 영향은 제한.

- 코스닥 또한 하락. 다만 외인 순매수 유입.

- 장중 마이크론의 설비투자 축소 소식에 SK하이닉스에 긍정적 요인이 되어 상승.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적자로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

- 다만 8월 대비 적자폭이 크게 축소.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발간한 '2022년 무역수지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 올해 무역수지는 48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이는 1964년 이래 최대 규모 적자.

-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 206억 달러의 2.3배,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33억 달러의 3.6배에 달해.

 오늘 시장 특징주

- 엔젠바이오(치매조기진단 제품 개발 보도에 상한가

- 캐스텍코리아(포르쉐 상장에 고객사 부각되며 상한가

- 대성에너지(가스요금 인상 소식

- 넵튠(사우디 게임산업 54조 원 투자 소식에 사우디 왕세자 자회사 지분 투자 부각

- AP위성(아랍에미리트에 위성 휴대폰 납품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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