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07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1.15%, S&P 500 -1.02%, 나스닥 -0.68%, 야간선물 -0.67%, 환율 1408원(+5원), 반도체 지수 -0.59%, 국제유가 +1.42%.
✅ 영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다시 큰 폭의 오름세를 재개.
➡ BOE의 장기채 매입 시한이 오는 14일로 다가오는 등 시장의 불안감이 다시 증폭.
➡ 길트채 10년 물 수익률은 전날 종가보다 15bp 이상, 길트채 20년 물도 15bp, 30년 물은 14bp 오른 4.343%에 거래.
✅ 독일 정부는 2023년 GDP가 0.4% 감소하는 등 경기 침체를 예상함.
➡ 더불어 2022년 7.9%, 2023년 8.0%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전망.
✅ 프레디 맥(Freddie Mac)은 미국 30년 모기지 금리가 6.66%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가 아직 메모리 감산을 생각치 않는다고 밝힘.
✅ AMD의 3분기 잠정 매출은 약 56억 달러로 컨센서스인 약 67억 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함.
✅ 미국 증시
➡ 미 고용 보고서 발표 경계감과 국채금리 상승 속 에너지 제외 전 종목 약세.
- 영국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
- 장 초반 주간 신규 실업급여 청구건수가 예상을 상회하며 저가 매수세 유입.
- 이후 상승폭을 9월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며 하락.
- 연준의 피벗(Pivot) 기대감 위축의 여파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쏟아졌고 특히,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금리 인상 중단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며 피벗 기대에 대해 선을 그었다.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끈질기게 나타나 정책 변화는 아직 시기 상조임을 강조.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연준 정책 기조를 변경하는 기준은 매우 높다며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강조.
- 리사 쿡 연준 이사도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실질적인 하락 추세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높기 때문에 연준의 정책 변화는 제한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
- 연준의 정책 변화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어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 견인.
➡ BOE의 장기채 매입 종료 시한이 14일로 다가옴에 따라 재차 변동성이 확대.
- 달러 강세와 미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
- S&P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에 이어 피치도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이 영향으로 파운드화 약세 확대, 달러 강세.
➡ 9월 비농업 컨센서스
- 신규 일자리는 +250k(8월 +315K)로 1월 이후 최저 증가
- 실업률은 3.7%로 8월과 동일.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명목으로 Tesla 주식 매각 가능성 부각.
- 인수 금융 미이용시 대략 $19b 수준의 추가적인 Equity 조달 필요.
➡ 국채금리는 연준 당국자들이 내년 피봇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상승세 이어가.
- 11월 75bp 인상 가능성은 73.1%를, 50bp 인상 가능성은 26.9%를 기록.
- 실질금리 상승, 10년-2년 금리 역전포 확대.
➡ 달러화는 연준의 피벗 가능성 일축으로 강세.
- 오는 7일 발표되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등 고용 보고서는 연준의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진단.
- 파운드화는 신용평가사들의 등급 전망 하향, 14일 종료되는 BOE의 국채 매입에 약세.
➡ 국제유가는 OPEC+의 대규모 감산 소식을 소화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 유럽연합의 러시아 제재를 앞두고 공급이 줄어든다는 소식은 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중.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로 하락.
- 옥수수, 밀은 수출 감소에 하락.
✅ 한국 증시
➡ 코스피 2237.86 (+22.64) +1.02% (외국인 +2531억, 기관 -745억)
- 코스닥 706.01 (+20.67) +3.02% (외국인 +1334억, 기관 +1133억)
- 원달러환율 1402.40 (-7.70) -0.55%
➡ 미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 고강도 긴축 기조 지속과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 상승.
- 코스닥 또한 외인, 기관 동반 매수세 속에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원달러환율은 장중 1400원 이하로 하락하기도.
- 수주 소식이 이어진 조선업종 강세.
- 플라스틱 대체 종이 포장재 개발했다는 소식에 무림페이퍼 급등하며 제지업종 강세.
➡ 오늘 시장 특징주
- 포스코케미칼, 증권가 미 IRA 수혜 기대 분석
- 젬백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미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 소식
- 지니너스, 미 SITC서 간암 환자 임상 샘플 연구 발표
- 솔브레인,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증권가 전망
- 오토앤, 현대차그룹 내년 1월 중고차 시범 판매 소식에 수혜 기대
- 유일로보틱스, 실적 개선 전망 증권사 호평
- 현대중공업, 수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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