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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0.12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12.

 22.10.12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0.12%, S&P 500 -0.65%, 나스닥 -1.10%, 환율 1431원(-5원), 야간선물 -0.04%, 반도체 지수 -2.50%, 국제유가 -2.74%.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오는 14일 예정대로 시장 개입 끝낼 것.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당국의) 개입의 본질은 일시적이라는 데 있다.

 결코 장기적일 수 없다.

 특정 부문을 겨냥해 정밀하게 시장에 개입할 수 없다.

 모든 펀드들과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개입 종료까지 이제 3일이 남았다는 것.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장중 줄곧 반등 흐름을 보였다가, 베일리 총재가 나온 오후 2시 35분 이후 급격히 폭락.

 

 

 추경호 부총리

 미국이 기준금리 5% 가도 우리 금리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

 시스템 위기로 갈 상황은 아니다.

 단기 외화자금시장 어려움 없다.

 경제 어려움 당국이 다 해결 못해.

 일부는 시장 몫.

 내년 성장률 2.5%보다는 낮아질 것.

 환율 급등에 따른 금융회사 건전성 문제는 없다.

 외환 보유고 방파제 덕분에 아직은 문제가 없다.

 일본 당국은 YCC 등에 자신감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금융위기 당시와 각종 경제지표가 차별화돼 있다.

 가계부채·국가부채가 단기간에 상당히 늘었다.

 통화스왑은 더는 언급하지 않는다.

 한미 간 협력할 태세 긴밀.

 앞으로 1년 내년까지는 어려울 듯.

 물가 내리면 경기가 둔화되는 후과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기본 시나리오.

 미국 전략적으로 중국을 견제하고 있어 우리에 미치는 영향 주시.

 우리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신평사에 직접 설명할 예정.

 

 

 IMF

 중앙은행들이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 정상화를 가속화하면서 글로벌 금융 여건이 타이트해졌다.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금융 안정 시스템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주요 문제로는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전망 약화, 지속적인 지정학적 위험 등.

 중앙은행들의 물가와의 전쟁은 앞으로 2년 더 지속.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실업이 늘어날 것.

 2023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7%로 하향 조정.

- 2023년 세계 성장률이 최악의 경우 1%까지 떨어질 수 있다.

- 30% 이상의 유가 급등과 중국의 부동산 문제, 노동시장 과열, 심각한 긴축 등이 이유.

 미국의 2022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1.6%로 하향.

- 2023년 전망치는 1.0%로 유지.

 미국 실업률이 2023년과 2024년 동안 2%포인트 오를 것.

 중국의 2022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3%에서 3.2%로 하향.

- 2023년 전망치는 4.6%에서 4.4%로 하향 조정.

 한국의 2022년 성장률 2.3%에서 2.6%로 상향.

- 2023년 전망치는 2.1%에서 2.0%로 하향.

-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에서 5.5%로 예상.

- 내년 물가 전망치 역시 3.8%로 1.3%포인트 상향 조정.

 

 

 고객예탁금이 2020년 8월 7일 이후 50조 원 아래로 내려감.

 

 

✅ 미국 증시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 영국 채권시장 불안정성 등이 겹치며 변동성 확대하며 혼조세 마감.

- 뉴욕 연은의 기대인플레이션 관련 발표로 달러 약세 확대되며 상승 전환. 

- 장 후반 영국 베일리 총재의 발언으로 파운드화 약세 전환, 주식시장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

 뉴욕 연은의 기대 인플레이션 서베이 상, 단기 기대 인플레는 완화됐으나 장기 기대 인플레는 전월대비 소폭 반등.

- 뉴욕연은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지난달 발표된 5.7%에서 5.4%로 하향.

- 2021년 9월 이후 1년래 최저치 기록.

- 또한, 가계지출 기대치는 7.8%에서 6.0%로 감소, 2013년 이후 월간 최대 하락 기록.

- 다만, 역대 평균인 5% 초반을 크게 상회, 임대료는 9.6%에서 9.7%로 상향되는 등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BOE는 장기 채권 매입 조치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함에 따라, 지수 연동 국채도 채권 매입 프로그램에 추가 조치.

- 정부의 감세안 발표로 인한 변동성 확대에 세 번째 긴급조치 발표.

- 이 발표 이후 시장은 안정세를 보였음.

 장 후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오는 14일 채권 매입 프로그램이 종료되며 유동성 공급 마무리에 따른 포지션 재조정을 마치라고 촉구했다고 보도.

- 이번 시장개입은 일시적이라고 주장.

- 이 여파로 파운드 약세 및 영국 국채 10년 물 금리는 장중 4.5%를 돌파. 

- 달러화 강세 전환, 국채금리도 상승폭 확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IMF는 2023년 글로벌 성장률 2.7%로 하향(1월 3.8%, 7월 2.9%). 다만 2022년은 3.2%로 7월 전망치 유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내년 금리 전망치를 연준 위원들의 중간값(4.5~4.75%)보다 약간 더 높게 보고 있다고 발언.

 국채금리는 이번 주 FOMC 의사록과 9월 미국 CPI를 앞두고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지속 기대와 IMF의 글로벌 금융 시스템 불안에 대한 우려 표명에 혼조세.

-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5.7%에서 5.4%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가계 소비 지출 전망도 하락하자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 장기물은 영국발 금리 상승 여파로 상승 지속.

- IMF는 이날 올해 세계 GDP 전망치를 3.2%로 유지, 내년 전망치는 종전 2.9%에서 2.7%로 하향.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1월 75bp 인상 가능성은 80%, 50bp 인상 가능성 20%를 기록.

 달러화는 제한적 약세로 출발한 뒤 BOE 총재 발언에 강세 전환.

- CPI 등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한 탓에 거래량이 줄어드는 등 관망세도 두드러짐.

- BOE가 채권 매입 프로그램 매입 기간 연장 불가를 시사하면서 파운드화는 다시 고꾸라짐.

 국제유가는 IMF가 전 세계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고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강화에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WTI 가격은 지난 한 주간 OPEC+ 산유국의 감산 소식에 16%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90달러를 돌파.

- 그러나 경기 침체 우려가 강화되며 3거래일 만에 90달러 아래로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 침체 이슈 속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 밀, 옥수수는 하락. 대두는 날씨 영향으로 소폭 상승.

 

 

✅ 중국 증시

 공공서비스 업체와 통신 업종 강세로 소폭 상승.

- 미국의 수출규제 여파 지속에 상승 제한.

- 전력업체와 전기 및 수도 업체 등이 포함된 공공서비스업종이 +3.6% 상승.

- 반도체 업종이 포함된 정보기술 업종은 전날에 이어 -1% 넘게 하락.

- 부동산 업종도 -2% 넘게 하락, 약세 지속.

- 위안화도 미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수출 금지 여파 및 고강도 방역 실시 탓에 약세.

 

 

✅ 한국 증시

 코스피 2192.07 (-40.77) -1.83% (외국인 +1991억, 기관 -3103억)

- 코스닥 669.50 (-28.99) -4.15% (외국인 -634억, 기관 -754억)

- 원달러환율 1435.20 (+22.80)

 지난 연휴 간 미국 증시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의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와 미국 반도체 제재에 따른 미중 갈등 부각, 러시아 키이우 미사일 타격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영국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 산적한 악재에 하락.

- 영란은행은 국채금리 진정을 위해 14일까지 시장 개입을 확대한다고 발표.

- 이번 주 FOMC 의사록과 미 9월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형성.

- 코스닥 또한 산적한 악재 요인에 급락.

- 외국계 증권사의 글로벌 자동차 업종 감익 전망에 자동차 업종 큰 폭 하락.

- 전 업종 약세.

 오늘 시장 특징주

- 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기대에 상한가.

-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호실적 전망.

- SCI평가정보, 대출 연체 증가에 채권 추심 수요 확대 반사익 기대.

- 랩지노믹스(미 실험실표준인증연구실 인수를 통한 미 시장 진출 기대.

- 금호전기, 50억 규모 제3자 유상증자 소식.

- LIG넥스원, 러-우크라 지정학적 우려 지속에 실적 호조 기대.

- 비덴트, 빗썸,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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