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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0.19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19.

 22.10.19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1.12%, S&P 500 +1.14%, 나스닥 +0.90%, 야간선물 -0.85%, 환율 1424원(+1원), 국제유가 -2.55%, 반도체 지수 +0.42%.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9월 FOMC에서 100bp 인상을 주장함.

➡ 9월 FOMC에서 12개의 연은 중 9개의 연은이 75bp 인상을 주장했었음.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현금 비중이 2001년 4월 이후 최고로 높아졌음.

 

 피치 레이팅스는 미국 실업률이 2024년에 5.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 2분기에 미국의 경기 침체가 예상되지만 소비로 인해 심각성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지난 일요일 미국에서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승객의 수는 249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

 

 유럽 가스 가격이 두 달 만에 고점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짐.

 

 장 마감 후 넷플릭스(-1.73%)는 양호한 실적 발표와 가입자수 증가에 힘입어 14% 급등 중.

 넷플릭스의 3분기 구독자수가 예상보다 2.4배 증가함.

 

 

✅ 미국 증시

 큰 변동성을 보이다 상승 마감.

- 장초 영국 감세안 철회 및 트러스 총리의 사과로 영국발 우려가 완화, 골드만삭스 호실적에 상승 출발.

- 이후 BOE가 양적 긴축을 연기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상승폭 다 반납.

- 장 후반 재차 반등하며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상승 마감.

- 영국의 정책적 혼란과 애플의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 등의 소식도 지수에 영향.

 영국 BOE는 오는 11월 1일부터 국채 매각 예정.

- 당초 10월 31일로 예정된 QT 일정이 헌트 신임 재무 장관 예산안 발표 일정과 겹치면서 하루 뒤로 연기.

- BOE는 지난 9월 회의에서 향후 12개월간 800억 파운드를 줄여 총 7,580억 파운드까지 채권 보유량을 축소하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음.

- 시장 일각에서 BOE가 양적 긴축을 연기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음.

-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주택지표 둔화로 하락하던 미국 국채 금리 상승폭 확대.

- 다만, 영국발 리스크 해소되는 분위기라는 점에서 장 후반 금리 상승폭 축소되거나 하락 전환.

 트러스 영국 총리, 감세안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해 사과한다고 발표.

- 이는 헌트 재무 장관의 발언에 이어 나온 내용으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 영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안정을 보임.

 9월 산업생산은 0.4% MoM으로 컨센(0.1%) 및 전월수정치(-0.1%) 상회.

- 9월 제조업 생산은 0.4% MoM으로 컨센(0.2%) 상회, 전월수정치(0.4%) 수준 유지.

- 소비재가 0.6%, 제조업도 0.4% 증가하는 등 대부분 개선.

- 공장 가동률이 80.3%를 기록하며 지난달 발표된 80.1%보다 개선돼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소비지표의 선행 역할을 하는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가 38을 기록, 컨센(44) 및 전월수정치(46) 하회.

-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이 여파로 장 초반 미국 국채금리 하락.

 바이든 행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소 1천만~1.5천만 배럴 규모의 전략비축유를 추가 방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블룸버그와 마켓워치 보도.

- 국제유가를 비롯해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등 상품 선물 시장의 약세.

- 미국 천연가스는 최근 온화한 날씨 지속에 수요 감소 전망이 유입되며 급락.

- 유럽도 따듯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 난방용 천연가스 불안 완화, 가스 가격 10% 넘게 급락.

- 또한, EU 집행위가 천연가스 선물에 한시적 가격 상한제 도입을 제안.

- 독일을 비롯한 EU 국가들의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확보되었다는 점 등이 하락 요인.

 국채금리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 소식 이후 시장 참가자들이 안도하는 가운데, 경기 둔화 조짐과 미 연준의 스탠스, 영국의 금융시장 안정 여부에 주목하며 대체로 4% 부근에 머물렀음.

- 11월 75bp 인상 가능성 93.4%, 50bp 6.6%를 기록.

- 실질금리 상승,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10년-2년 금리차 역전폭 축소.

 달러화는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함께 주요국 외환 당국이 시장 개입에 나설 조짐을 보이면서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감.

- 엔화는 일본 외환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 강화된 가운데 약세 흐름을 이어갔음.

- 유로화는 TTF 천연가스 가격 급락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일부 완화로 달러 대비 강세.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미국 정부의 전략 비축유 방출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로 재고 증가 및 수요 감소 이슈 부각에 급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상품 선물시장 투자심리 위축에 하락.

- 곡물은 옥수수와 대두, 밀 등 주요 품목 대부분 수요 둔화 우려 부각에 하락.

 

 

✅ 중국 증시

 경기 불확실성에 혼조.

- 전일 미국 금융주 호실적 및 영국이 감세안 대부분 철회 소식에 투자심리 개선.

- 이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 및 중국 증시도 이를 따라가려는 움직임 보였음.

- 다만 중국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지수 상단 제한.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발표 예정이었던 3분기 GDP 및 9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 투자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연기함.

- 지표 발표 연기가 20차 공산당 당대회 개막 중 나왔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 아니냐는 추측.

 

 

✅ 한국 증시

 코스피 2249.95 (+30.24) +1.36% (외국인 +610억, 기관 +1599억)

- 코스닥 697.09 (+15.09) +2.21% (외국인 -758억, 기관 +331억)

- 원달러환율 1422.70 (-12.60) -0.88%

 영국 감세안 철회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

- 파운드화 약세에 제동이 걸렸고 이에 따른 원화 약세 또한 다소 누그러진 상황.

- 장중 외인 매도세에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기도 했으나 중화권 증시 반등과 경기민감주 강세에 힘입어 고가 마감.

- 코스닥 또한 투자심리 호조에 상승.

- 로블록스의 9월 이용자수 증가에 따른 급등으로 그간 낙폭이 컸던 게임업종이 주목받으며 위믹스 3.0 메인넷 가동 소식이 있는 위메이드 등 일제히 강세.

- 에코프로비엠 호실적 발표 후 에코프로비엠은 하락했으나 그 외 2차 전지 소재 등 관련 종목은 대체적으로 강세.

 오늘 시장 특징주

- 하이브, BTS 입대 결정에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

- 무림SP, 정부 일회용 비닐봉지 전면 금지 소식에 재활용 생분해 포장재 사업 부각.

- SK케미칼,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공개 앞두고 상승.

- KG케미칼, 독일 요소수 부족 전망.

- 나스미디어,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수혜 기대.

- 하인크코리아, 비엔티인터내셔널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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