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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0.21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21.

 22.10.21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0.30%, S&P 500 -0.80%, 나스닥 -0.61%, 야간선물 +0.14%, 환율 1430원(-4원), 국제유가 +0.40%, 반도체 지수 +0.69%.

미국 옵션만기일.

 

 프레디맥은 10월 20일 기준으로 30년 만기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평균 6.94%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전주 6.92%에서 2bp 오른 수준.

 이미 지난주 20년 만에 가장 높았던 모기지 금리는 한 주 만에 20년 최고치를 다시 경신.

 프레디맥의 샘 카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7%에 근접하고 있다.

- 이는 주택 매매 수요를 둔화시켜 주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강달러 흐름이 계속되며 엔화와 위안화 가치가 역사적 저점까지 추락함.

 20일 한때 엔화 가치는 1달러당 150엔대 초반을 기록.

 150엔대는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임.

 또한, 전날 1달러당 역외 위안화 환율도 거래가 시작된 2010년 8월 이후 최고치인 7.2744위안 기록.

 

 감세 정책으로 금융시장 혼란을 초래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사임 의사를 밝힘.

 리즈 트러스 총리는 최단기간 재직 영국 총리로 남게 됨.

 트러스는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총리직을 지킬 것.

 

✅ TSMC가 일본에 짓고 있는 반도체 공장의 생산능력 확충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대만에 대한 중국의 위협이나 중국 생산공장에 대한 미국의 제재 강화 등을 고려한 조치.

 

 램리서치가 양호한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로 +7.81% 상승함.

 IBM도 호전된 실적에 +4.73% 강세.

 엔비디아는 성장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이 되었다는 분석 제기에 한때 6% 가까이 상승하기도.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내용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9% 상승.

➡ 다만,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상승분 일부 반납.

 

 

✅ 미국 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지수 하락.

- 장초 트러스 영국 총리 사임 발표로 파운드 강세 및 달러 약세 나타나며 지수가 강세.

- 이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를 비롯한 연준 인사들의 긴축적인 발언과 견조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으로 미 국채금리 상승 및 달러지수 반등하며 지수 하락 마감.

- 실적 기대감 부각에 기술주 강세 뚜렷.

- 한때 나스닥 1.5% 상승하기도.

-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 달러화 강세 전환에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4만 건으로 전주(22.6만) 대비 하락 및 컨센(23.0만) 하회.

- 전주 수치도 22.8만에서 22.6만으로 하향 조정.

 트러스 영국 총리 사임 발표.

- 이 소식에 파운드화 강세, 달러화 약세.

- 다만, 시간이 갈수록 영국 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강세폭 반납. 

 연준 인사들은 긴축적인 발언 지속.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인플레 완화에 진전이 없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며 올 연말 기준금리가 4%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

- 경기둔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

- 발언 이후 국채금리 상승 폭이 확대되어 10년 물 기준 4.2% 상회, 지수 하락 확대. 

 콘퍼런스 보드는 2022년 실질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1.5%가 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더 둔화될 것으로 전망. 

-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6개월 전망지수도 하락폭 확대.

- 기존주택 판매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재고 증가 중.

 알코아, 뉴코가 부진한 실적 발표, 향후 연말로 갈수록 더욱 어려울 것이라 언급.

- 프리포트 맥모란도 예상을 하회 한 실적 발표.

- 이들은 철강, 알루미늄, 구리 등의 생산 업체들.

- 이들의 실적 부진이 경기 침체 이슈를 높임.

- 다만, 최근 많은 부분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 속 반등이 나왔음.

- 즉, 경기 침체 이슈는 지속되고 있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듯.

 국채금리는 미 연준 당국자들의 금리 인상 발언이 이어지면서 10년 물 미 국채 수익률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 FedWatch 상 11월과 12월 모두 각각 75bp 인상 가능성, 11월 97.5%, 12월 77%

- 미 국채금리는 2y 4.61%(+5.4bp), 10y 4.23%(+9.5bp)로 상승.

-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 10년-2년 금리차 역전폭 축소.

 달러화는 관망 분위기 짙은 가운데 혼조.

- 엔화 가치는 YCC가 무력화될 조짐을 보이며 한때 달러 대비 150엔을 위로 뚫는 등 32년 만에 최저치 기록.

-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사임 발표로 영국 파운드화 약세는 진정.

 국제유가는 중국 당국이 해외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 격리 기준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유 수요가 상승 기대감에 상승.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코로나 정책 변화 기대로 상승.

- 곡물은 수출 증가 기대로 상승. 

 

 

✅ 중국 증시

 소폭 하락 마감.

- 중국 경기 우려 지속에 장중 1% 이상 하락.

- 오후에 코로나 제한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반등.

 제로 코로나 정책이 마무리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

- 호텔에서 2일, 자택에서 5일 총 7일을 격리하는 것으로 격리 기준을 완화할지 당국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 기존에는 중국 입국 시 호텔에서 7일, 자택에서 3일 총 10일 격리.

 

 

✅ 한국 증시

 코스피 2218.09 (-19.35) -0.86% (외국인 -234억, 기관 -4097억)

- 코스닥 680.44 (-10.12) -1.47% (외국인 -1503억, 기관 -1675억)

- 원달러환율 1433.30 (+7.10) +0.50%

 유럽 고물가와 여전히 매파적인 연준 인사들의 발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하락.

- 장 후반 중국이 타국 여행객들에 대한 제로코로나 격리 기간을 단축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에 다소 반등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폭 확대.

- 코스닥 또한 외인, 기관 동반 대규모 매도세 출회에 하락.

- 한수원의 폴란드 원전 신축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 종목군 강세.

 시장 특징주

- 경동인베스트, 태백 삼척 8500만 톤 티타늄 조광권 취득 획득 보도에 상한가.

- 스킨앤스킨, 라미화장품제조 합병 소식에 상한가.

- 한신기계, 한수원 폴란드 원전 수주 임박 소식.

- 파크시스템즈, 4분기 최대 실적 증권가 전망.

- 원익피앤이, 폐배터리 사업 진출 부각.

- 에이프로젠, 급성 혈액암 치료용 이중항체 개발 성공 소식.

- 알앤투테크놀로지, 최대주주 변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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