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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0.25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25.

✅ 22.10.25 해외 시황

✅ 다우 +1.34%, S&P 500 +1.19%, 나스닥 +0.86%, 야간선물 +0.19%, 환율 1443원(+3원), 국제유가 -0.34%, 반도체 지수 +0.64%

 

 미국 9월 전국 임대료가 1년 전보다 7.5%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웃돌았지만, 공실률이 낮았던 연초 기록했던 18%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중국은 화요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톤당 185위안 인상할 예정.

 

 역외서 위안화가 달러에 7.32위안까지 절하됨.

 

 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

 인플레이션 대응과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인 취약성을 모니터 하는 것이 당면한 두 개의 우선 과제.

 잠재적 위험을 경감하기 위해 더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며 이는 국채 시장에서 시작된다.

 국채시장이 깊고, 유동적이며, 잘 기능하길 바란다.

 적절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시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장을 중개하는 브로커-딜러의 능력이 시장 규모에 맞게 늘어나지 않았다.

 시장 복원력을 향상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위험하고 변동성이 높다.

 현재 불안의 증거를 보고 있지는 않으며, 금융 위험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일본에서 재무부에 전달한 내용이 없으며, 이전까지는 일본에서 재무부에 개입 사실을 알렸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미국이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으며 정부의 최우선 경제 과제는 이를 억제하는 것.

 1차 책임은 연준 이사회에 있으나 정부도 생활비를 낮추기 위한 광범위한 보완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

 은행채 담보 인정, 목요일 금통위에서 논의.

 (SPV)는 추후에 필요하면 논의를 할 수 있지만 지금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정책.

 CP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은행의 파이낸싱에는 문제가 없다.

 적극담보증권 확대 조치로 우선 대응하고 SPV나 금융안정대출 등의 더 직접적인 유동성 공급 방안은 금융시장 상황을 봐서 더 신중하게 결정하겠다.

 처음에 너무 과도한 약을 쓸 수 없다.

 대책은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보면서 결정하겠다.

 국내적으로는 모든 것을 다 해주면 메시지가 되겠지만, 해외에서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의 5년 만기 CDS는 금요일 종가보다 11bps 늘어난 128bps로 2016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테슬라(TSLA)는 중국에서 모델 3와 모델 Y 기종의 가격을 9% 인하함.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의 생산이 원활하고 공급망도 안정적으로 구축되면서 생산 비용이 절감돼 소비자가격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함.

 

 

✅ 중국 증시

 중국 공산당 전당 대회 이후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 시장 전망치보다 양호한 경제 지표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에 나서는 듯했으나 당 대회 이후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

 제20차 공산당 당 대회에서는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 향후 경제팀 물갈이 가능성 거론.

- 이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중국과 홍콩 증시 자극.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6.59% 급락, 지난 2009년 4월 29일 저점 이후 12년 6개월 만에 최지치 경신.

- 항셍 H 지수의 경우 장중 -7% 이상 급락, 이는 2008년 10월 28일 저점인 4985.60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한국 증시

 코스피 2236.16 (+23.04) +1.04% (외국인 +1436억, 기관 +3244억)

- 코스닥 688.50 (+14.02) +2.08% (외국인 +1150억, 기관 +1988억)

- 원달러환율 1439.70 (-0.10) -0.01%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거론과 일본은행의 대규모 환시 개입에 따른 달러 강세가 완화된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 주말 간 중국 당 대회에서 시진핑 3연임 체제가 공고히 되었고, 그간 시진핑 체제하 플랫폼, 부동산에 대한 규제 영향이 컸던 만큼 홍콩증시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폭락.

- 국내 증시 및 여타 아시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 코스닥 또한 외인, 기관 대규모 순매수 유입에 상승.

- 레고랜드 발 자금 경색에 정부의 적극적 유동성 공급으로 우려가 완화되며 건설업종 강세.

- 독일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열리며 관련 기계주 등 강세.

- 구리 재고 부족 보도에 따른 관련 비철금속 종목 강세.

- 충당금 반영한 현대차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자동차 업종 약세.

 시장 특징주

- 이구산업, 구리 재고량 바닥에 따른 가격 급등 가능성 보도.

- 성신양회, 네옴시티 참여 준비 보도.

- 코닉오토메이션, LG화학과 1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위메이드, 스테이블코인 위믹스 달러 발행.

- NI스틸,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소식.

- 파세코, 난방매트 사업 진출 소식.

- 신화콘텍, 전자제품 충전단자 USB-C 타입 통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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