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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0.24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24.

 22.10.24 해외 시황

 

✅ 다우 +2.47%, S&P 500 +2.37%, 나스닥 +2.31%, 야간선물 +1.16%, 환율 1428원(-12원), 국제유가 +0.64%, 반도체 지수 +3.70%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지금이 속도 조절(Step-down)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이며, 속도 조절 계획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언급.

 임대료 상승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로 돌아올 때까지 긴축을 계속한다면 과도한 긴축을 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 신중해야 하는 시점.

 지나치게 긴축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또한, 너무 빨리 긴축을 종료하는 것 역시 주의해야.

 긴축을 잠시 멈추는 것이 아니라 50bp 또는 25bp 단위로 단계를 낮출 것.

 중립적인 정책 금리는 3%~3.5%로 추정.

 내년에 정책 금리가 4.5%~5% 사이가 될 것.

 미국의 노동 시장은 매우 강해.

 75bp의 금리 인상이 또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히 75bp를 인상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 경제 상황은 예측할 수 없다.

 2023년에는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ary) 과정을 시작하기를 원해.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미국의 성장에도 영향.

 이러한 모든 글로벌 요인은 연준의 정책이 데이터 중심적이어야 하는 이유.

 만약 시장에 혼란이 있었다면, 금리를 올리고 대차대조표를 활용하여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프레디맥(Freddie Mac)은 주택 시장의 침체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경기 침체 확률 모델은 미국이 향후 12개월 안에 경기 침체에 빠질 확률을 100%로 판단함.

 

 골드만삭스의 전망에 따르면 전체 주거 비용 인플레이션은 현재 6.8%에서 내년 봄 7.5%로 증가한 후 내년 말에는 5.9%로 점차 감소할 것.

 

 뱅크오브아메리카(BAC)에 따르면 미국 시중은행의 예금은 사상 최저치인 3,600억 달러를 기록함.

 

 WSJ

 연준, 11월 75bp 금리 인상 후 12월 인상폭 완화 고민할 것.

 연준이 11월 1∼2일 FOMC 정례 회의에서 예상대로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보도.

 동시에 연준은 12월에는 그보다 작은 폭의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

 

 IMF가 내년 유럽 대륙 성장률을 0.6%로 예상함.

 IMF는 유럽 지역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 부족과 여전히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을 원인으로 지목함.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영국과 영란은행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

- 무디스는 성장 전망 악화, 인플레 지속 등을 이유로 설명함.

 다만, 영국의 신용등급은 aa3 단계 유지함.

 무디스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향후 6개월 동안 11%에 머물 것으로 예측.

 무디스는 영국의 실질 GDP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 0.3% 성장할 것으로 예상.

 또한, 2026년까지 영국의 실질 GDP가 1.5%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

 

 금융위, 시장 메커니즘 복원 위해 정부·시장 소통 강화.

 금융위, 23일 발표한 "50조 원 + a" 규모의 시장안정화 대책에 대한 협조 당부.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채안펀드 20조 원,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16조 원,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3조 원, 주택도시보증공사·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지원 10조 원 등.

 채권시장안정펀드는

- 24일부터 회사채· CP 매입 재개.

-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회사채, CP 매입 프로그램 매입 한도는 기존 8조 원에서 16조 원.

 부동산 PF 시장 불안에 적극적으로 대응.

-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에는 3조 원 규모 지원.

- HUG ·주금공 사업자 보증지원을 10조 원 규모로 늘릴 예정.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1인 천하" 초장기 집권 문턱 넘었다.

 리창·차이치·딩쉐샹·리시 등 측근 4명 정치국 상무위 진출.

 공청단파 후춘화 정치국서도 탈락.

 최고지도부 노골적 "시진핑 원팀"

 시진핑 3연임 일성으로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 전면 심화"

 

 

✅ 미국 증시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에 상승.

-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가 부각되며 미 국채 금리가 2년 물을 중심으로 하락하고 BOJ의 대규모 환시 개입에 따른 엔화 강세에 달러도 약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연준이 11월 FOMC에서 75bp 인상을 단행하고 12월에는 금리 인상폭을 축소할 것이라는 보도.

- '연준의 입'으로 알려진 WSJ 티미라오스 기자가 11월 75bp 인상후 12월에는 더 적은 인상을 목표로 할지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라며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발언.

- 이 발언 이후 FF금리선물시장에서, 11월 75bp 인상 확률이 기존의 98.4%에서 88.0%로 소폭 하향, 12월 75bp 인상 확률은 기존의 75.4%에서 50.6%로 크게 하향 조정.

-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부각.

- 10년 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 2년 물 국채 금리는 14bp나 급락.

- 달러 약세.

 151엔을 상회하던 엔달러가 144엔대까지 급락하면서 달러인덱스 낙폭 확대.

- 일본 언론은 엔화 약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정부가 개입한 것으로 분석.

- 지난 22일, 24년 만에 시장 개입 이후 두 번째 개입.

- 다만 일본 재무성은 시장 개입 여부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대답.

- 파운드화도 새 정부에 대한 기대 및 BOE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달러 대비 강세 전환.

- 이에 달러 약세가 주식시장 강세 견인.

 20차 당대회 폐막, 시진핑 3연임 확정.

- 중국 20기 정치국 상무위원 7인 공개, 자오러지, 왕후닝 외 4인 전면 교체, 전원 시자쥔(시진핑파)로 구성하며 장기집권 공식화.

 국채금리는 WSJ이 연준이 11월 회의에서 75bp 금리 인상 결정과 금리 인상폭 축소 논의를 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속도 조절 가능성에 주목하며 혼조세.

- 단기물의 급격한 하락 유입.

- 10년 물 수익률은 장중 한때 4.32%대로 2007년 이후 최고치 기록.

- 11월에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88.0%

- 12월 75bp 인상 확률은 기존의 75.4%에서 50.6%로 크게 하향 조정.

- 10년- 2년 국채금리 역전폭은 큰 폭 축소.

- 실질금리 하락,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달러화는 약세로 급반전.

- 일본 외환 당국의 강도 높은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

- 연준의 속도 조절론 보도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 파운드화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달러 대비 강세.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과 일본 당국의 강도 높은 개입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 바이든 행정부가 전략비축유를 배럴당 70배럴 수준에서 보충할 것이라고 밝힌 점이 유가 지지.

- 미국의 시추공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

- 유럽의 TTF 천연가스가 전일 13% 급등을 뒤로하고 10% 넘게 급락,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도 7%대 하락.

- 미국과 유럽의 겨울철 날씨가 온화할 것이라는 전망 지속에 수요 감소 기대 높아진 영향.

- 유로존의 가스 저장은 92% 이상 기록, 독일도 96% 넘어섬.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글로벌 경기 침체 이슈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 유입에 혼조 양상.

- 곡물은 글로벌 곡물 수확량 감소 소식 및 달러 약세에 상승.

 

 

✅ 중국 증시

 중국 증시는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종일 등락을 반복하다가 혼조 마감.

- 22일 중국 공산당 대회 폐막을 앞두고 당국이 경기부양책을 꺼낼 것이라는 기대감.

- 다만 중국 부동산 경기 우려,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이 지수 상단 제한.

 한편 차이신은 인민은행의 부총재로 미국 유학파 출신의 쉬안창넝 전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이 임명됐다고 보도함.

 

 

✅ 한국 증시

 코스피 2213.12 (-4.97) -0.22% (외국인 +224억, 기관 +195억)

- 코스닥 674.48 (-5.96) -0.88% (외국인 -590억, 기관 -285억)

- 원달러환율 1439.80 (+6.50) +0.45%

 어제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낮게 나오며 미국의 고용이 여전히 강함을 확인했고 패트릭 하커 연은 총재의 고강도 긴축 발언에 금리가 지속 상승하며 경계감이 형성되며 소폭 하락.

- 코스닥 또한 미 금리 상승 우려 지속되며 하락.

- 삼성SDI가 에코프로비엠과 합작한 양극재 공장 준공 소식에 상승한 가운데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의 산발적 강세.

- 양극재 공장 준공 소식에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지수 하락 방어.

- 그 외 제약, 반도체 대표주 등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지수 방어.

- 레고랜드 발 채권 시장 경색에 따른 건설업종 부진.

 시장 특징주

- 경동인베스트, 자회사 티타늄 광물 개발권 취득설에 이틀째 상한가.

- 샤페론, 바이오 유럽 2022 참가 글로벌 파트너링 기대에 상한가.

- 삼성출판사, 핑크퐁, 아기상어 게임 출시 예고.

- 썸에이지, 신작 데카론G 해외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보도.

- 넥슨게임즈, 신작 기대.

- 이오플로우, 미 자회사 웨어러블 약물전달 시스템 투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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