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20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0.33%, S&P 500 -0.67%, 나스닥 -0.85%, 야간선물 -0.60%, 환율 1434원(+7원), 국제유가 +3.50%, 반도체 지수 +0.76%.
✅ 연준 베이지북
➡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완만하게 확장했지만 일부 지역의 하락이 있었다.
➡ 4개 지역이 이전과 같은 수준을 보였으며, 2개 지역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공급망 차질로 이전보다 둔화.
➡ 소비 지출은 대체로 보합 수준을 보여 재량 지출이 감소했음을 시사.
➡ 차량 딜러들은 재고 제한, 금리 상승, 높은 제품가 등에 따른 판매 부진이 지속됐다고 보고.
➡ 레저 활동의 지속적인 강세와 출장 회복에 힘입어 여행과 관광 활동은 강한 증가세를 보였음.
➡ 제조업 활동은 대다수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공급망 차질 문제가 완화돼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확장.
➡ 다만 몇 곳에서는 생산량 감소 보고.
➡ 비금융서비스 수요는 증가했으며, 운송 서비스 활동은 혼재된 모습.
➡ 항구 활동이 강한 반등세를 보인 반면, 트럭과 화물 수요는 혼재.
➡ 주택 담보대출 금리 상승과 높은 주택 가격으로 단독주택 착공과 매매는 약화.
➡ 아파트 임대와 전세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 유지.
➡ 고용은 대다수 지역에서 계속 '완만한' 수준에서 '보통의' 수준으로 증가.
➡ 몇몇 지역은 일부에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인력을 추가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 이들 지역에서 노동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고 보고.
➡ 채용 동결에 대한 언급도 곳곳에서 보고.
➡ 전체적인 노동시장 환경은 여전히 타이트.
➡ 지역의 절반이 고용과 인력 유지에 어려움이 일부 완화되고 있다고 보고.
➡ 임금 상승세도 광범위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임금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다고 보고.
➡ 하지만 현재 환경에서는 인력 유지에 더 높은 급여가 필수적이라 응답자들은 임금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 연준은 물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 완화되고 있다고 보고.
➡ 또한 여러 산업군에서 상당한 투입 가격 상승을 보고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원자재, 연료, 화물운송료 인하에 주목.
➡ 연준은 응답자들이 향후 물가 상승세가 대체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덧붙임.
✅ 글로벌 인플레 우려가 지속되며 미 국채금리가 연중 최고를 기록.
✅ 미 무역대표부는 한국과 공급망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임.
✅ 테슬라는 매출 부진 여파로 시간 외로 -3% 하락 중.
➡ 테슬라가 주요 제약 요인으로 배터리 부족을 꼽았다.
✅ ASML이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내년에도 수요 초과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함.
➡ 이에 ASML +6.27%, 램리서치 +2.49%, AMAT +2.70% 등 반도체 장비 업종 동반 상승.
✅ 램리서치는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3% 상승 중.
➡ IBM도 견고한 실적으로 5% 상승 중.
✅ 미국 증시
➡ 인플레이션 부담 지속 연준 긴축 우려에 하락.
- 영국 및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이에 따른 글로벌 물가 부담 확대 및 미 국채 금리 반등 부담,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
- 부진한 주택지표로 경기 침체 이슈 확대.
- 애보트(-6.54%)의 부진한 실적으로 헬스케어 업종이 약세.
- 다만, 연준 베이지북에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물가 완화 언급 등 부각.
- 이에 달러 강세폭 축소, 지수 하락폭 일부 축소.
- 10Y 국채금리는 장중 4.136%까지 상승하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 경신.
➡ 베이지북에서는 전월 보고 이후 경제 활동이 완만하게 확장했다고 평가.
-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 다만, 연은 소재 12개 지역 중 4개 지역은 거의 변화 없음, 2개 지역은 경기 하락.
- 경기 하락 지역에서 수요 약화가 나타남.
- 높은 금리, 인플레이션과 공급 차질에 따른 소비 지연 영향.
- 물가 상승세는 여전히 높으나 일부 지역에서 원자재, 연료, 운임비용 하락이 두드러지며 일부 비용 상승은 완만해지고 있다고 언급.
-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함을 유지하고 있으나 절반의 지역에서 고용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고 언급.
- 이번 베이지북을 통해 연준은 경기는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경기 침체 우려 완화.
- 고용과 물가에 대한 부담이 일부나마 완화되기 시작했다고 언급.
- 시장의 우려와 달리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음을 의미.
- 이에 베이지북 발표 후 달러화 강세폭 축소, 지수 하락폭 축소.
➡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하며 현재는 경제에 금융 압박이 크지 않기 때문에 연준이 주식시장에 하락에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함.
- 11월 FOMC 75bp인상 언급.
- 12월에도 75BP 인상 가능성 시사.
-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언급.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금리 수준을 4.75%보다 높일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연준의 기존 점도표보다도 높은 수준을 언급.
- 노동시장이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는 없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주장.
- 공급망 개선에 대한 일부 증거 있고, 정부 지출 감소는 인플레이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
- 연준이 내년에는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고도 언급.
➡ 영국 경제에 대한 불안 확대, 트러스 총리 사임 압박 확대.
- 영국의 내무장관이 사임을 하는 등 존슨 정부 당시처럼 주요 장관들의 사임이 시작되고 있음.
- 이 여파로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1%대 약세를 보이며 달러 강세 확대.
- 영국과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가 10% 내외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플레가 지속된 부분도 유로화, 파운드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 원인.
➡ 국채금리는 9월 영국 CPI와 유로존 CPI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을 반영하며 상승.
- 베이지북에서 고용 및 물가 완화가 일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으나 영향은 제한.
- 11월 75bp 인상 가능성 95.9%, 50bp 4.1%를 기록.
- 미 국채금리 2Y 4.56%(+12.8bp), 10Y 4.13%(+12.7bp) 상승.
- 실질금리 상승, 10년-2년 금리역전폭 소폭 확대
➡ 달러화는 파운드화와 유로화 약세 영향에 강세.
- 파운드화는 영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전년 대비 10.1%로 발표에 영국 내무장관의 사임에 따른 정치 불안까지 더해져 약세폭 확대.
- 유로화도 물가가 전년 대비 9.9% 상승한 것으로 발표와 유로존 경기에 대한 우려로 약세.
- 일본 엔화 가치는 32년 만의 최저치를 또 경신.
➡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의 전략 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불구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치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
- 미국 정부의 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원유 재고가 깜짝 줄었다는 소식.
- 목요일이 WTI 11월 물 만기일임을 감안 일부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점도 상승 요인.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 달러 강세에 하락.
- 밀과 옥수수는 수출 수요 부진에 하락. 대두는 소폭 상승.
✅ 중국 증시
➡ 경기 우려에 1%대 하락.
- 코로나로 인해 엄격한 통제 조치에 따른 중국 경기 우려.
-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
✅ 한국 증시
➡ 코스피 2237.44 (-12.51) -0.56% (외국인 +1499억, 기관 -829억)
- 코스닥 690.56 (-6.53) -0.94% (외국인 +505억, 기관 -394억)
- 원달러환율 1426.20 (+3.50) +0.25%
➡ 장초 전일 미국 증시 영국 감세안 철회에 따른 우려 완화와 골드만삭스 등 기업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였으나, 영란은행 양적 긴축 시작 확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되는 인플레 상황에서 연준의 고강도 긴축 등 악재 요인 경계감은 지속되며 하락 마감.
- 코스닥 또한 하락 마감.
- 현대차, 기아가 각각 대규모의 충당금을 반영함을 공시, 하락은 제한적.
- 포드 양극재 공급 추진 기대에 포스코케미칼이 지속 강세를 보이며 2차전지 소재주는 대체적으로 강세.
- 넷플릭스가 시간 외에서 급등한 영향으로 스튜디오드래곤 등 관련 콘텐츠 종목군 강세.
➡ 시장 특징주
- 인성정보, 정부 데이터 이중화 입법 소식에 세계 1위 시스코 판권 보유 부각, 상한가.
- 큐브엔터, 걸그룹 여자아이들 신곡 글로벌 차트 선전.
- YTN, 국감장서 지분 매각 재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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