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27 해외 시황
✅ 다우 +0.01%, S&P 500 -0.74%, 나스닥 -2.04%, 야간선물 +0.54%, 환율 1411원(-16원) 국제유가 +3.29%, 반도체 지수 -1.18%
✅ 한국 3분기 GDP, (MoM) 발표 0.3%, 예측 0.1%, 이전 0.7%
✅ 세계은행
■ 올해 에너지 가격 작년보다 60% 높아.
■ 내년엔 11% 하락.
■ 2024년까지 미국 천연가스와 호주 석탄의 가격은 지난 5년 평균의 두 배가 될 것.
■ 반면,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거의 4배가 될 가능성 있다.
■ 급격한 글로벌 성장 둔화와 중국의 코로나 정책은 석유 수요의 주요 하방 요인.
■ 달러 대비 개도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식량·에너지 위기 심화할 수도.
✅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1960년대 후반부터 3개월-10년 물 미 국채 수익률 역전은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까지 약 6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역전되는 것으로 분석.
■ 9월 인플레이션이 연간 8.2%인 만큼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도달까지 시간 필요.
■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편안한 수준으로 돌아오면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연준은 다시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할 것.
■ 이런 상황이 장기물 미 국채 수익률이 단기물 미 국채 수익률보다 낮아지는 이유.
✅ Fed 긴축 피크와 중국 달러 매도로 달러지수가 1% 넘게 내렸습니다.
✅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반면, SPR 재고는 1984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짐.
✅ 미국은 러시아산 석유 가격 상한제 계획을 수정할 것으로 보임.
■ 현재까지 G7 국가와 호주가 상한제에 동참하기로 했음.
✅ 금융당국, 부동산PF 사업장별 관리 돌입
■ 지자체 연계 PF도 점검.
■ 상황 악화 시 당국 지원 규모 늘릴 듯.
■ 은행들 역대급 수익에 우량채 매입 등 소방수 역할 확대 전망.
✅ 국정원
■ 26일 국가정보원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
- 미국의 11월 중간선거 전(11월 7일) 전까지 가능성이 있다.
- 기존 정보 분석을 유지함.
✅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해 중국 공장을 이전하거나 매각을 고려 중.
■ 중국 우시 공장은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D램의 약 50%를 생산하고 있음.
■ 한편, SK하이닉스는 내년 투자를 50% 넘게 줄일 계획.
✅ 엔비디아는 CEO의 TSMC 방문 소식에 시간 외로 4% 내외 상승 중.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2.65% 하락.
■ 엔비디아, AMD, 아날로그 디바이스 등도 동반 하락.
- 주요 기업들이 내년 투자 축소를 발표, 업황 바닥 시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점 부각돼 낙폭 확대는 제한.
✅ 미국 증시
■ 빅테크 부진에 나스닥 하락, 다우 강보합.
-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 실적 부진 영향에 나스닥 하락, 다우는 보합 마감.
- 부진한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로 나스닥이 -2% 넘게 하락 출발.
- 장중 미 국채금리 하락과 달러인덱스 약세가 이어지며 나스닥은 상승 전환.
- 이후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반발 매수세 유입.
- 빅테크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오후 들어 재차 하락.
- 장 후반 실적 발표 앞둔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재차 변동성 확대.
- 한편 10년 물과 3개월 물(4.03%, -3.9bp)의 금리차가 -2.4bp로 역전되며 경기 침체 우려 부각.
■ 개인투자자 협회가 발표하는 주간 개인투자심리를 보면,
- 지수 하락을 전망하는 수치가 역대 평균인 30.5%를 크게 상회한 56.2%를 기록.
-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위축상태 지속.
- 과거 데이터상 부정 전망이 60% 내외를 기록한 이후 지수 반등이 본격화되는 경향을 보였음.
■ 미국 10월 스테이츠 스트리트 투자자 심리 지수를 보면,
- 전월보다 4.6p 하락한 104.3으로 발표,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
- 북미지역이 5.1p 하락한 104.0 기록.
- 유럽 지역이 무려 14.4p 하락한 86.2 기록.
- 반면, 아시아 지역은 4.1p 상승한 104.5를 기록.
- 영국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
■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50bp 인상(3.75%). 9월 CPI가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시장 컨센은 75bp 인상을 예상했으나 그에 못 미치는 인상폭.
■ 영국 재무부는 공공지출과 부채 축소를 포함한 새로운 재정계획을 기존 10월 말에서 2주 연기한 11월 17일 발표할 것으로 밝힘.
■ 달러 매도 심리 확대.
- 연준의 속도 조절론.
- 영국의 리사 수낵 신임 총리 선출로 인한 정치 불확실성 완화.
- 유로존은 올 겨울철 날씨 기대감.
- 인민은행이 역내외 달러 매도를 통해 위안화의 강세 유도.
- 일본의 소규모 지속적 개입 시사.
- 이 영향으로 국채 금리도 하락.
■ 국채금리는 하락.
- 연준이 12월에는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이 한발 앞서 금리 인상폭을 50bp로 축소하면서 기대에 힘을 실었음.
- 11월 75bp 인상 가능성은 89.3%로 전날의 96.2%에서 하락.
- 12월 75bp 인상 가능성도 전날의 50.8%에서 38.6%로 하락.
- 12월 50bp 인상 가능성은 55.3%로 전날의 47.4%에서 상승.
- 기대인플레 큰 폭 하락.
- 10년-2년금리역전폭은 확대.
- 미 국채금리는 2y 4.4%(-7.3bp), 10y 4.0%(-9.9bp) 기록.
- 한편 10년 물과 3개월 물(4.03%, -3.9bp)의 금리차가 -2.4bp로 역전되며 경기 침체 우려 부각.
■ 달러화는 이틀 연속 급락.
- 미국의 경제지표도 경기둔화를 시사하며 연준의 속도 조절론에 힘을 실었음.
- 유로화는 약 한 달 만에 패리티 환율을 회복.
- 파운드화는 수낵 신임 총리의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 대비 강세 확대.
- 엔화의 약세도 미국 국채 하락세에 동조하며 진정 국면으로 진입.
- 역외 위안화는 인민은행의 달러 매도 소식에 강세.
- 캐나다 달러는 BOC의 금리 인상폭이 예상을 하회 한 50bp 인상에 그쳤으나 달러 대비 강세 보임.
■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과 달러화 가치 하락에 상승.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늘어났으나,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들면서 유가를 떠받쳤음.
- 정제 가동률이 89%로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정제 가동률이 높아질 경우 정제를 위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 유입.
- 달러 약세도 유가 지지.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 곡물은 수급적인 요인으로 혼조 마감.
✅ 중국 증시
■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
- 상해지수는 전일 급락 이후 저가 매수 유입에 3거래일만에 반등.
- 선전종합지수도 장중 2% 이상 급등, 6거래일만에 반등.
- 인민은행 및 금융 당국의 시장 안정 의지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 지지.
■ 중국 인민은행(PBOC)과 외환관리국은 20차 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연합 회의 실시.
- 부처 협력을 통한 주식·채권·부동산 등 시장 건강 발전을 추진.
■ 인민은행(PBOC)은 전일과 달리 위안화를 절상 고시해 위안화 강세 유도.
- PBOC는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30위안(0.04%) 내린 7.1638위안에 고시.
- 이에 달러-위안 환율은 장중 하락 전환.
- 또한,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800억 위안 규모로 매입함.
✅ 한국 증시
■ 코스피 2249.56 (+14.49) +0.65% (외국인 +6118억, 기관 -1194억)
- 코스닥 683.17 (-5.68) -0.82% (외국인 -601억, 기관 -263억)
- 원달러환율 1426.60 (-6.50) -0.45%
■ 알파벳 실적 부진 소식의 부정적 영향을 받기도 했으나 장중 삼성전자 등 IT,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 전지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외인 대규모 선현물 동반 매수세 유입.
-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소수의 종목에 수급이 집중되며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음.
- 코스닥은 코스피와 다르게 외인, 기관 동반 매도세 출회되며 부진, 하락 마감.
- 하락 종목 수가 1059개로 투자심리 침체는 여전.
- SK하이닉스가 3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설비투자 축소 발표로 상승.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호실적과 맞물리며 기계업종 강세가 특징적.
- 위메이드가 부진한 실적에도 미르M 글로벌 성과 기대에 급등하며 디지털 업종 강세.
■ 시장 특징주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호실적.
- KT&G, 싱가포르 사모펀드의 인삼 사업 분리 주주 제안.
- 탑머티리얼, 180억 규모 이차전지 소재 시스템 공급계약 소식.
- 위메이드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 세원이앤씨, OLED 광치료 피부암 치료기기 미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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