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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0.28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28.

✅ 22.10.28 해외 시황

 

​✅ 다우 +0.61%, S&P 500 -0.61%, 나스닥 -1.63%, 야간선물 -0.47%, 환율 1420원(+3원) 국제유가 +0.88%, 반도체 지수 -1.50%

 

 

 미국 3분기 GDP, (QoQ) 발표 2.6%, 예측 2.4%, 이전 -0.6%

 미국 3분기 GDP 물가지수, (QoQ) 발표 4.1%, 예측 5.3%, 이전 9.1%

 미국 3분기 실질소비지출, (QoQ) 발표 1.4%, 이전 2.0%

 3개 분기 만에 플러스 전환.

 미국 상무부는 무역 적자 축소, 소비 증가세와 정부 지출 등이 성장률 반등에 기여했다고 설명.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증가세 유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증가세 둔화.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중장기적 침체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진단.

 

 

 ECB

 정책금리 75bp 인상.

 유로존 10월 예금금리 1.50%로 예상치 부합.

 레피 금리 1.25%에서 2.0%로 인상.

 APP 만기도래 채권 '장기간' 재투자.

 만기도래 PEPP 채권 "최소 2024년 말까지" 재투자.

 TLTRO Ⅲ 대출 금리 인상.

 추가 금리 인상 예상.

 

 

 전문가들, ECB의 '상당한 진전'은 금리 인상 속도 둔화 시사.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클라우스 비스테센 유로존 이코노미스트는,

- ECB의 추가 금리 인상 예상.

- 하지만 중앙은행이 긴축 속도 둔화를 시사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라는 ECB 성명에서 12월 50bp 금리 인상 예상.

 

 

 프레디 맥, 이번 주 평균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가 7.08%를 기록.

 모기지 금리의 급등은 미 연준의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 때문.

 모기지 금리의 급등은 미국의 주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

 주택 구매자의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에 대한 수요도 떨어졌다는 것.

 

 

 바이든 대통령, 11월 2일 인프라 부문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 수출 제한을 고려하고 있음.

 

 

 미 법무부가 오토파일럿과 관련해 12차례 충돌사고가 발생하자 지난해부터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 나옴.

 이번 수사는 테슬라 법인뿐만 아니라 경영진 개인들에 대한 형사기소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진행되는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해짐.

 

 

 EU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신차 생산을 금지하기로 합의함.

 

 

 애플(AAPL), 3분기 매출 128조 원.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834억 달러보다 8% 증가, 주당 순이익도 1.27 달러에서 0.02달러 증가.

 매출 901억 5,000만 달러 / 컨센서스 886억 4,000만 달러

 EPS $1.29 / 컨센서스 $1.26

 iPhone 매출 426억 3000만 달러 / 컨센서스 426억 7,000만 달러

 iPad 매출 71억 7,000만 달러 / 컨센서스 78억 1,000만 달러

 MAC 매출 115억 1,000만 달러 / 컨센서스 92억 5,000만 달러

 중화권 매출 154억 7,000만 달러 / 컨센서스 156억 5,000만 달러

 

 

 아마존(AMZN), 시간외 가이던스 부진으로 18% 급락.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 순이익은 9% 감소.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음.

 매출 1,271억 달러 / 컨센서스 1,277억 6,000만 달러

 EPS $0.28 / 컨센서스 $0.22

 매장 매출 46억 9,000만 달러 / 컨센서스 46억 8,000만 달러

 구독 서비스 매출 89억 달러 / 컨센서스 91억 8,000만 달러

 영업 이익 25억 달러 / 컨센서스 31억 1,100만 달러

 북미 매출 788억 4,000만 달러 / 컨센서스 769억 5,000만 달러

 AWS 매출 205억 4,000만 달러 / 컨센서스 210억 1,000만 달러

 가이던스

- 4분기 매출 1,400억~1,480억 달러 예상 / 애널리스트 예상치 1,555억 달러

- 4분기 영업 이익 40억 달러 예상 / 애널리스트 예상치 46억 6,000만 달러

 

 

 인텔(INTC) 실적 발표

 매출 153억 달러 / 컨센서스 154억 3,000만 달러

 EPS $0.59 / 컨센서스 $0.34

 4분기 매출 140억~150억 달러 예상 / 애널리스트 예상치 162억 9,000만 달러

 시간 외 6% 상승.

 

 

 미 상원의원 두 명이 파월에 금리인상 중단을 요청함.

 

 

 미 10년 국채금리가 4%를 하향 돌파함.

 

 

✅ 미국 증시

 빅테크 부진에 혼조.

- 장초 미 3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상승 출발했지만 메타 실적 충격에 따른 급락과 그 외 빅테크 종목군이 부진하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하락했고 다우는 상승하며 혼조 마감.

- 실적 관련하여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개장 전 발표된 3Q22 미국 GDP는 연율 2.6% QoQ로 2개 분기만에 (+) 전환했고, 예상치(2.4%)를 상회.

- 개인 소비지출 증가율이 지난 분기 2.0% 증가에서 1.4% 증가로 둔화.

- 물가수준은 9.0% 상승에서 4.1% 증가로 크게 둔화.

- PCE 가격지수는 지난 2분기 7.3% 상승에 비해 둔화된 4.2% 상승으로 발표.

- 근원 PCE 가격 지수는 4.7%에서 4.5%로 둔화.

- 이 영 향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

 

 플러스 전환한 3분기 GDP 성장률의 성장세 지속 가능성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 이번 3분기 성장은 수출이 주도했음.

- 그런 이유로 글로벌 경기둔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위축 예상.

- 더해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개인소비지출 둔화 가능성도 높아.

 

 ECB는 2달 연속 75bp 금리 인상하여 기준금리 2.0%로 결정.

- ECB는 완화적 통화정책 철회의 진전이라 밝혔으며, 중기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 밝힘.

- ECB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9월 9.9%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너무 높고, 기대 인플레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고 언급.

- 자산매입 프로그램(APP)과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도 재투자를 할 것이라며 기존 발표와 같은 내용을 언급.

- 시장이 주목했던 대차대조표 축소 방안으로 ECB는 목표 물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III)에 적용되는 금리를 조정할 것을 제시.

- 대체로 시장 예상 수준.

 한편 라가르드는 긴축의 경기에 대한 악영향을 이해한다는 발언을 덧붙였으나, 물가 안정을 보다 강조.

- 향후 기준금리 경로는 매 회의마다 인플레, 경제지표,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의 수치 변화를 확인하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 이번 인상에서 3명의 위원이 50 bp 인상을 주장해 만장일치가 아니었다고 언급.

- '상당한 진전'이라는 문구를 언급해 12월 회의에서는 50bp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 제기.

- 이 영향에 유로화가 달러 대비 약세폭 확대함.

 

 긴축 속도 조절 기대는 여전히 확대.

- 미 국채금리는 2y(4.27%, -13bp) 중심 하락.

- 10y도 3.92%(-8bp) 기록.

- 또한 FedWatch 상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75bp 81.4%(전일 92.5%), 50bp 18.6%(전일 7.5%) 기록.

 

 국채금리는 ECB가 2개월 연속 75bp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연준의 11월 75bp 금리 인상과 12월 속도 조절에 주목하며 하락.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두 번의 75bp 금리 인상으로 완화적인 정책을 줄이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한 것이 향후 금리 인상폭 축소를 시사한 것이라는 인식도 자리를 잡았음.

-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은 33.9% 기록, 50bp 인상 가능성 58.8%.

- 기대인플레이션은 크게 하락.

-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축소.

 달러화는 혼조.

- 미국 GDP 성장률 플러스 전환이 달러 추가 약세 제한.

- 유로화는 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에 대해 만장일치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 다음 회의부터 금리 이상 속도를 조절할 것임을 시사했다는 분석 제기에 달러 대비 약세.

- 유로화는 ECB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현재의 가격대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

 국제유가는 미국의 3분기 GDP가 전기대비 연율 2.6% 증가하며 미국 경제 지표 호조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상승.

- 다만 달러화 강세에 유가 상단은 제한된 모습.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에 하락.

- 옥수수가 수출 부진에 하락, 대두는 상승.

 

 

✅ 중국 증시

 미국 대형 기술주 부진과 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 형성되며 하락.

- 일부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오전 중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반락.

- 미국 빅테크 실적 부진과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 여파 등 영향.

- ECB 회의를 앞두고 아시아 증시 혼조.

- 시장은 시진핑 주석의 당내 권력 강화로 중국 정부가 시장 친화적이지 않은 정책을 펼 것이란 우려 지속.

 차이신 보도에 따르면,

- 중국의 9월 철강 수출량이 498만 4천 톤으로 전월 대비 -19% 줄어 4개월 연속 감소세 보임.

 인민은행은 이날도 위안화를 절상 고시.

-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68위안(0.09%) 내린 7.1570위안 고시.

-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400억 위안 규모로 매입.

 

 

✅ 한국 증시

 코스피 2288.78 (+39.22) +1.74% (외국인 +3791억, 기관 +5147억)

- 코스닥 695.09 (+11.92) +1.74% (외국인 +1142억, 기관 +532억)

- 원달러환율 1417.00 (-9.60) -0.67%

 장초 한국 3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원화 약세가 다소 진정되었고 장 후반 정부의 주택 규제 완화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되며 상승.

-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작은 폭의 금리 인상을 하며 글로벌 중앙은행의 경기둔화에 따른 긴축 기조 완화 기대감 형성.

- 코스닥 또한 원화 약세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외인, 기관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어제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이 지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SK이노베이션 또한 급등하며 2차 전지 종목군 지수 견인.

- 레고랜드 발 자금경색에 금융당국의 적극적 대처와 정부의 규제 완화까지 겹쳐지며 건설 증권업종 강세.

- 최근 암호화폐가 반등 기조를 보이고 위메이드가 부진한 실적에도 신작 기대에 강세를 보이며 게임주 투자심리 완화에 디지털 업종 강세.

 시장 특징주

- 대성파인텍, 마그나 미국 공장 확장 수혜로 부각되며 상한가.

- 현대건설기계, 북미, 신흥시장 호조.

- 삼성물산, 3분기 견조한 실적.

- 코스모신조재, EV용 하이 니켈 양극재 공급 기대.

- 대한전선, 사우디와 초고압 케이블 합작사 건립 가능성 보도.

- 폴라리스우노, 신사업 진출 고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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