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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1.04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1. 4.

✅ 22.11.04 해외 시황

✅ 다우 ​-0.46%%, S&P 500 -1.06%, 나스닥 -1.73%, 야간선물 +0.00%, 환율 1424원(+0원) 국제유가 -2.20%, 반도체 지수 -1.53%

 미국 10월 ISM 비제조업 PMI, 발표 54.4, 예측 55.5, 이전 56.7

 고용지수, 발표 49.1, 이전 53.0 둔화.

 신규주문은, 발표 56.5, 이전 60.6 둔화.

 ISM은 10월 서비스 PMI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

 다만, ISM의 서비스 PMI는 '50'을 웃돌며 업황 확장 국면에 머무름.

 

 

 애틀랜타 연은, 미국 4분기 GDP 전망치 3.6%.

 이는 지난 1일 전망치 2.6%에서 상향 조정.

 4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직전의 2.9%에서 4.0%로 증가.

 4분기 민간 국내 총 투자 증가율, 직전의 -1.3%에서 0.7%로 증가.

 반면,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에 대한 순수출 변화 비중은 0.74% 포인트에서 0.62% 포인트로 감소.

 

 

 신채권왕 건들락

 연준, 기준금리 4.5%까지만 인상할 듯.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최종 금리가 5% 수준까지도 바라보고 있으나 이 수준을 넘어서긴 힘들다는 것.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와 최근의 원자재 가격 하락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했다고 지적.

 일련의 경제 지표가 수개월 내 미국의 침체를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

 연준이 두 번 더 금리를 올릴 것이라며 총 인상 폭은 75bp에 그칠 것.

 연준이 금리를 4.5%~4.75%까지만 인상할 것이라는 얘기.

 소비자물가지수가 내년 5월까지 4.5%로 하락하고 이후에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말함.

 

 

 호주의 9월 무역수지는 124억 4440만 호주달러(약 11조 2444억 원) 흑자를 기록.

 전월대비 19% 급증한 LNG를 비롯 광물, 연료 등의 수출 호조 때문.

 

 

 한국은행, 향후 금융시장에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

 

 

 세계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 머스크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다만, 향후 수요에 대해서는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EBITDA가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것이며 시장 예상치 98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

 

 

 퀄컴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언급하며 매출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7.66% 하락.

 

 

 언더아머는 달러 강세와 스포츠 웨어 수요 감소 등으로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나 견고한 실적 발표와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11.97% 급등함.

 

 

 코노코필립스가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며 +5.78% 상승함.

■ 이 영향으로 엑슨모빌 +1.36%, EOG리소스 +2.06% 등 여타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

 퍼스트솔라 +5.10%, 진코솔라 +2.46% 등 태양광 업종도 동반 상승.

 

 

 스타벅스는 미국 매장 매출 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하자 시간 외 +3% 상승.

 스타벅스(SBUX) 실적 발표(서프라이즈, 견고한 미국의 소비)

- 매출 84.1억 달러 / 컨센서스 83.1억 달러

- EPS $0.81 / 컨센서스 $0.72

- 북미 매출(YoY) +11% / 컨센서스 +7.57%

- 중국 매출(YoY) -16% / -21.7%

 

 

 

 코인베이스(COIN) 실적 발표[컨센 하회]

 매출 5.90억 달러 / 컨센서스 6.43억 달러

 EPS -$2.43 / 컨센서스 -$2.23

 EBITDA : -$115.9M(3Q21 : +$618.2M)

 Trading volume : $159B(3Q21 $327B / 2Q22 $217B)

 Monthly Transact Users(MTU) 8.5M(3Q21 7.3M / 2Q22 9.0M)

 시총 930억 달러에서 현재 시총 125억 달러까지 오는데 18개월 소요.

 장중 -8.05% / 시간 외 +0.5%.

 

 

 

✅ 미국 증시

 매파적 FOMC 후폭풍에 하락.

- 매파적 FOMC 회의의 영향이 지속되는 한편, BOE의 자이언트스텝 인상에 따른 영국 경기 침체 우려로 파운드화가 약세 보인 데 따른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되며 하락.

- 파운드화 약세, 달러 강세 확대, 국채금리 상승, IT 섹터 중심 하락.

- 애플(-4.24%)은 폭스콘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매출 타격 우려, IT 하락 주도.

- 반면, 에너지 관련주는 신재생 포함 모두 견고했음.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에

서 기준금리를 75bp 자이언트 스텝 인상.

- 이는 1989년 이후 최대 인상 폭.

- 영국은 경기 침체 장기화를 전망함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가격 등에 의한 인플레이션 억제 목표에 주력해 고강도 긴축을 단행.

- BOE는 영국의 GDP가 시장금리의 상승 경로에 따라 2024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이는 곧 경기 침체를 의미.

- 이에 파운드화 약세, 달러 강세, IT 섹터 하락 야기.

 10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4로, 컨센서스(55.5) 및 전월치(56.7) 하회.

- 고용지수가 53.0에서 49.1로 기준선을 하회.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21.7만 건을 기록해 여전히 견고.

- 반면, 구조조정을 의미하는 10월 대량 해고자수는 전월 대비 2만 9,989건에서 3만 3,843건으로 증가.

- 2021년 2월 이후 최고 수준 기록.

 앞서 발표된 ADP 민간 고용 보고서에서도 연말 준비하는 일부 산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했을 뿐, IT 등은 감소했다고 발표.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 둔화를 시사한다면, 시장 안정 찾을 듯.

 

 미 국채 수익률 파월 연준 의장의 최종 금리 더 오를 것이란 언급으로 상승.

- 이날 BOE는 75bp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움.

- FedWatch 상 12월 75bp 인상할 확률은 50.4%, 50bp 인상 확률은 49.6%로 집계.

- 내년 3월 기준금리 4.75~5.00%(현행 대비 +125bp) 확률은 49.7%

- 내년 3월 기준금리 5.00~5.25%(현행 대비 +150bp) 확률은 46.5%

- 미 국채금리는 2Y 4.71%(+9.4bp), 10Y 4.15%(+4.6bp) 기록하며 2년 물을 중심으로 상승.

- 10년-2년 금리 역전 축소.

- 실질금리 상승,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달러화는 연준이 예상보다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강화하면서 고공행진 재개.

- BOE도 기준금리를 75bp나 올렸지만,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되레 급락.

- BOE가 연준만큼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지는 못할 것으로 진단 때문.

- 유로화도 경기 침체 이슈로 달러 대비 약세.

- 엔화는 제한된 약세.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 긴축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

- 미국 천연가스는 지난주 천연가스 재고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자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 지속 영향으로 하락.

- 밀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에 지속 하락, 옥수수와 대두도 동반 하락.

 

 

✅ 중국 증시

 주요 지수의 이틀 급등에 따른 하락.

- 미 연준의 통화정책 이벤트가 끝나고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영향.

- 코로나 감염 증가 및 엄격한 봉쇄 조치로 중국 기업 및 서비스 활동이 위축된 점도 중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

 이날 중국의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두 달여 만에 다시 3천 명 돌파함.

 홍콩 증시도 3% 내외의 급락.

- 연준의 75bp 금리 인상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영향.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8.4로 전월 대비 하락.

- 두 달 연속 50 이하 기록, 위축 국면 지속.

 위안화 절하 고시, 7.2472위안.

 

 

✅ 한국 증시

 코스피 2329.17 (-7.70) -0.33% (외국인 +1746억, 기관 -5850억)

- 코스닥 694.13 (-3.24) -0.46% (외국인 +340억, 기관 -1080억)

- 원달러환율 1423.80 (+6.40) +0.45%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소폭 하락.

- 코스닥 또한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하락. 다만 어제 낙폭이 있었던 2차 전지 소재주가 상대적으로 견조하며 지수 낙폭을 제한.

- 다만 미 텍사스 교직원 연금의 중국 비중 축소 및 한국 비중 확대 내용이 재차 보도된 가운데 실제 외인 현물 순매수가 유입되며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함.

- 어제 낙폭이 컸던 2차 전지 종목군 강세.

- 체코, 사우디 원전 진출 기대에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가 재차 반등.

- 유가 및 가스 가격 반등에 강관, 밸브 등 강세.

-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 방한 가능성 보도에 건설 등 관련 종목군 강세.

 시장 특징주

-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투자 소식

- 희림, 국토부 수주 지원단 합류 소식

- 두산퓨얼셀, 사우디와 수소에너지 투자 협력 강화 기대에 관련주로

- 강원에너지, 강원이솔루션 리튬 분체 생산 기대

- 쏠리드,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 고려아연,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카카오페이,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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