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1.08 해외 시황
✅ 다우 +1.31%, S&P 500 +0.96%, 나스닥 +0.83%, 야간선물 +0.42%, 환율 1392원(-10원) 국제유가 -0.73%, 반도체 지수 +2.00%
✅ 미국 중간선거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설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개최
✅ 원달러 환율 1,400원 붕괴.
■ 3월 17일 이후 일일 최대 하락폭
✅ 7일 샌프란시스코 연은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연방기금 금리 수준보다 긴축적이라고 평가함.
■ 긴축적 금융 여건은 2022년 9월까지 금리가 5.25%를 웃돌았을 경우 예상되는 상황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
■ 연준이 포워드 가이던스와 대차대조표를 사용함으로써 연방기금 금리를 바꾸는 것 이상의 긴축 효과.
■ 즉, 미국의 통화정책이 일반적 인식보다 더 일찍, 더 가파르게 긴축됐음을 의미.
✅ 미 2년 물 금리가 중요한 이유.
■ 2년 물 금리가 연준의 기준금리를 선행하기 때문.
■ 과거 기준금리와 2년 물 금리가 교차하면 연준의 정책 변곡점(기준금리 최종 수준)도 따라온 경향이 강하게 확인.
✅ UBS
■ 내년 미국 경제, 과거와 비교하면 '완만한' 수준의 침체가 될 것으로 전망.
■ S&P 500지수, 내년 2분기 중 3200 부근서 바닥.
■ 내년 말에는 3900까지 반등 전망.
✅ 모건스탠리
■ "미 중간선거, 증시 랠리 촉발할 것.
■ 월가 비관론자 윌슨
- 공화당 승리 시, 국채 금리 내리며 미 증시 랠리 보일 것.
- 바이든 대규모 재정정책 제동이 걸리며, 이에 따라 미 국채 10년 물 금리 하락할 것.
■ 연말 S&P500지수, 지금보다 최대 10% 추가 상승 전망.
✅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중국의 수출이 2년여 만에 감소로 전환함.
■ 중국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한 2983억 7천만 달러(약 418조 원)를 기록.
■ 중국의 월간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20년 5월(-3.3%) 이후 처음.
✅ 광저우 하이주구, 봉쇄령을 11월 11일까지 연장.
■ 반면, 중국 베이징은 입국자에 대한 격리를 현재 10일에서 7일로 줄일 것이란 보도 나와.
✅ 중국의 반도체 업계 2위인 화훙반도체가 중국 본토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음.
■ 상하이증권거래소는 화훙반도체의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힘.
■ 화훙은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학혁신판(커촹반)에 상장해 180억 위안(약 3조 5,100억 원)을 조달할 계획.
✅ 글로벌 1위 MLCC 업체인 무라타제작소, 중국 장쑤성에 신규 공장을 건립할 계획.
■ 투자금액은 450억 엔(약 4,300억 원)으로 알려짐.
■ 이는 연간 설비투자의 약 20%에 해당하는 것으로 무라타의 최대 규모 투자.
■ 이달 초 착공을 시작해 202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메타(META) $96.72 / +6.53%
■ 전일 메타의 대규모 감원 소식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 작용.
■ Itau BBA의 애널리스트는 메타의 주가가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며 투자기회라고 분석.
- 메타버스처럼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반면, 동종 업계의 투자 여력이 줄어드는 점에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란 전망.
✅ 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의 올해 생산목표를 당초 예정보다 300만 대 이상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애플과 협력업체들은 아이폰14 시리즈의 올해 생산 목표량을 당초 9,000만 대에서 8,700만대로 축소.
■ 감축의 1차 요인은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 모델의 수요 감소.
■ BOA,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하고 중립 등급을 유지한다고 발표.
■ 루프 펀드의 진 먼스터
- 애플의 2023 회계연도 1분기 매출에서 30억 달러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 애플의 중국 생산 의존도는 2020년 60% 초반에서 2021년 50%대 중반, 2022년 50% 이하.
✅ 테슬라는 중국 공장에서 9월 8만 3135대가 안도되었으나 10월에는 7만 1704대의 차량이 출하되었다는 소식에 -5.01% 급락함.
■ 또한, 트위터 상장 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 매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매도할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할 수 있다는 소식도 보조금 지급 등 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자극함.
✅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승리 가능성 높다는 소식에 보조금 지급 등 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친환경 관련주들이 급락함을 자극함.
■ 충전시설 관련주 - 차지포인트 -5.02%, 블링크 차징 -6.36% 등.
■ 전기차 - 테슬라 -5.01%, 리비안 -2.09%, 니콜라 -3.38% 등.
■ 신재생 에너지 - 퍼스트솔라 -4.15%, 솔라엣지 -3.52%, 인페이즈 -4.82%, 넥스트에라에너지 -1.92%, 듀크에너지 -1.47% 등.
✅ 미국 증시
■ 중간선거를 앞두고 상승.
- 과거 중간선거 이후 증시가 호조를 보였던 점에 대한 기대와 공화당 승리 시 정부 지출 감소, 국채 금리 하락 및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 부각되며 상승.
-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달러가 약세를 보임.
- 다만,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대한 불확실성 부각에 전기차 및 태양광 등 친환경 관련 섹터들은 대부분 하락함.
- 샌프란시스코 연은 보고서에서 연준의 긴축적 통화정책 스탠스가 연방기금 금리를 앞서는 수준이라는 내용이 발표된 것도 지수에 긍정적 영향.
- 이 영향으로 장후반 달러 약세폭 확대, 지수 상승 확대 마감.
■ 중간선거 여론 조사 결과 대로라면 53:47로 상원을 공화당이 장악할 것으로 전망.
- 여론조사 결과 상원은 현재 공화당이 48석, 민주당이 44석 유력, 경합 8석.
- 특히, 경합 지역 중 조지아, 네바다,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애리조나 등 5개 지역은 공화당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와.
- 하원의 경우 이미 과반수인 218석을 넘어선 227석을 공화당이 장악할 것으로 예상.
- 34석이 경합지역으로 분류, 이중 29석이 민주당 의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차이는 더욱 확대될 것.
■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우세할 것으로 알려지며, 전통 에너지 종목과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주 강세.
- 학자금 대출 지원금과 우크라이나 지원금 등 바이든 행정부가 진행하고 있던 지출 확대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
- 다만, 공화당이 의회권력을 장악한다고 해도 IRA 법안의 수정이 쉽지 않음.
- 법안 수정을 위해서는 대통령 승인까지 가야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용인하지 않을 것.
- 그럼에도 공화당의 적극적인 지출 축소 정책을 추진할 경우 관련 법안에 대한 노이즈는 확대될 수 있음.
- 때문에 기술주는 자사주 매입 과세 등을 비롯하여 IRA에 포함된 증세 후퇴 가능성 등이 부각된 것.
- 이 영향으로 전통 에너지 섹터 등은 강세, 친환경 정책의 후퇴 가능성에 관련 섹터는 부진했음.
- 다만, 이러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달러 약세 기조 확대로 연결된 부분은 긍정적.
■ 샌프란시스코 연은 보고서에 의하면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는 연방기금 금리 수준보다 긴축적이라는 평가.
- 2022년 9월까지 프락시 금리가 5.25%를 웃돌며 실제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미국의 통화정책이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것보다 더 일찍, 가파르게 긴축이 진행됐다고 지적.
- 이는 연준이 앞으로 그렇게 많이 긴축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줌.
- 다만, 이것은 지역 연은의 연구보고서일 뿐, 연준의 정책을 되돌릴 만한 내용은 아님.
■ 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10월 CPI와 8일 열리는 중간선거 등 불확실성에 상승.
-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은 48%, 50bp 인상 가능성은 52%를 기록.
- 미 국채금리는 2Y 4.72%(+6.5bp), 10Y 4.21%(+5.5bp) 기록하며 상승.
- 10년-2년 금리역전폭 축소.
-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 달러화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의회 권력을 장악할 것이라는 분석이 높아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 미국과 러시아가 물밑에서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도 위험선호 심리를 뒷받침.
- 유로화는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결과를 보이자 달러 대비 강세.
- 파운드화는 제레미 헌트 재무 장관이 최대 600억 파운드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
■ 국제유가는 중국 당국이 코로나 방역 규제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재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소폭 하락.
- 다만, 달러 약세로 한때 상승하며 브렌트유가 100달러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음.
- 천연가스는 LNG 수출 증가 전망 및 11월 중순 이후 난방 수요 증가 가능성 부각에 상승.
- 유럽 TTF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 지속, 미국 LNG 수입 증가 소식으로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유지 소식에 하락.
- 겨울 밀 파종이 87%~93%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에 하락.
- 옥수수와 대두는 빠른 수확에 하락.
✅ 중국 증시
■ 주요 지수 소폭 상승 마감.
-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 유지 발표에도 여전히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가 주가 상승 주도.
- 홍콩 증시도 3% 내외의 상승.
■ 지난 5일 중국 국가질병통제국은 방역 관련 기자회견에서 제로코로나 정책 방향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 해당 발표에도 당국이 봉쇄 부작용 완화를 위해 세부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에 증시는 상승.
■ 부진한 중국 수출 지표 발표.
-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 중국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3% 감소한 2983억 7천만 달러(약 418조 원) 기록.
- 월간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20년 5월(-3.3%) 이후 처음.
✅ 한국 증시
■ 코스피 2371.79 (+23.36) +0.99% (외국인 +1127억, 기관 +2768억)
- 코스닥 700.48 (+6.59) +0.95% (외국인 +865억, 기관 -553억)
- 원달러환율 1401.20 (-18.00) -1.27%
■ 주말 간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를 부인했음에도 불구 기대감은 지속되며 화학, 철강, 해운, 기계 등 경기민감주 등 강세를 보이며 상승.
- 지난달 낙폭이 컸던 홍콩증시도 장중 3%대 상승하며 지속 반등세를 이어갔고, 국내 증시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
- 코스닥은 원화 약세가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오후 외인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
- 미 상하원 모두 IRA 3년 유예 법안이 나왔다는 소식에 현대차, 기아 상승하며 자동차 업종 강세.
- 유가 강세에 정유, 건설 강세.
■ 시장 특징주
- 피코그램, 무상증자 결정 및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아마존에 진출했다는 소식.
- 위메이드, 위믹스 투자 유의 해제 기대.
- 드림시큐리티, 한은 디지털 화폐 국가 간 송금 성공에 CBDC 사업 참가 부각.
- 키움증권, PF, ELS 등 익스포져 우려 적은 편 증권가 분석.
- 서진시스템, 3분기 매출액 호조 기대.
- 무림SP, 플라스틱 퇴출 프랜차이즈 종이 빨대 도입 속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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