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장관련/해외 시황

22.11.14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1. 14.

✅ 22.11.14 해외 시황

✅ 다우 +0.10%, S&P 500 +0.92%, 나스닥 +1.88%, 야간선물 +0.58%, 환율 1314원(-5원) 국제유가 +2.88%, 반도체 지수 +3.08%

 OPEC 월간 석유 시장 보고서

 

 라엘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 연설

 

 

 미국 11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발표 5.1%, 이전 5.0%

 미국 11월 미시간대 5년 기대인플레이션, 발표 3.00%, 이전 2.90%

 

 

 미국 민주당, 네바다주 추가해 50석 확보.

 상원 다수당 수성.

 NBC : 하원은 공화 219석, 민주 216석.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인플레 전망.

 경제는 더 심하게 둔화될 것.

 향후 인플레가 높게 유지될 위험, 더 커질 것.

 

 

 씨티그룹

 2008년 이후의 모든 CPI의 의미 있는 하락 후 전반적으로 뉴욕 증시는 다음 60일 동안 랠리가 나왔다.

 이 모든 것이 증시가 갑자기 다시 강세장으로 접어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배런스

 미국의 CPI 상승세가 둔화에 대해 시장이 흥분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아직은 한 달의 수치에 불과.

 원지수 상승세가 여전히 너무 높아 기저 효과로 나타난 일종의 착시현상일 수 있다.

 

 

 중국 외교부

 시진핑 주석이 G20 정상 회의와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정상 회의 참석.

 이 기간 중 바이든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 진행.

 

 

 중국 국무원

 해외 입국자에 대한 집중시설 격리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에 대해 최대 2주 운항을 중단시키는 서킷 브레이커 규정도 철회.

 

 

✅ 미국 증시

 미 10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한 효과와 미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 다만 FTX 발 가상화폐시장 불확실성 지속.

- 미국 채권시장은 '재향군인의 날'로 휴장.

-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

- 다우지수는 인플레 방어주 역할을 해왔던 제약, 바이오 업종이 위축되며 부진.

- 반면, 달러 약세에 힘입어 나스닥은 강세.

- 장 후반 달러 약세 확대에자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강세, 상승 확대 마감.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지수.

- 지난달 발표된 59.94, 예상치인 59,6을 크게 하회한 54.7로 발표.

- 현재 지수가 65.6에서 57.8로, 기대 지수도 56.2에서 52.7로 둔화.

- 특히, 내구재 구매 여건이 금리 인상과 그에 따른 주택 가격 하락 등을 기반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 이는 연준의 긴축이 점차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것.

- 또한, 연준이 추구했던 결과.

- 향후 연준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

■ 미국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5.0에서 5.1

-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9에서 3.0으로 상승.

- 다만, 시장 영향을 크지 않는 모습.

- 이는 기대 인플레의 상승은 인플레 고착화 가능성에 한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부분이라 주의 필요.

 

 12일 애리조나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 13일에는 네바다까지 추가하면서 50석 확보.

- 12월 6일 조지아주 결선 투표가 남았으나 민주당이 50석을 확보함으로써 상원의장인 부통령이 캐스팅보트 행사하게 되어 민주당이 다수당을 유지하게 되는 셈.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

- 부채는 최대 $50B, 채권자는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짐.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은 CPI 상승률 둔화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한 한편, 이것이 전환점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발언함.

 

 시진핑 3기 첫 상무위원회

- 이번 상무위원들은 광범위한 통제보다 표적화된 방역을 언급하며 경제에 대한 영향도 주시할 것이라 주장.

- 일부 완화된 봉쇄안에 대한 기대를 높인 부분도 긍정적.

-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 '코로나 정밀 방역 관련 업무 통지' 통해 규제 완화 발표.

- 다만,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은 언제든 봉쇄 강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그럼에도 상무위 위원들이 코로나 봉쇄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언급했다는 점은 변화에 긍정적일 것으로 추측.

 

 국채금리, 미국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시장 휴장.

- FedWatch 상 50bp 인상 확률은 83.0%, 75bp 인상 확률은 17.0%로 집계.

 

 달러화는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영향에 따른 약세 기조 지속.

- 극도의 쏠림 현상을 보였던 엔화 매도 포지션의 숏커버에 따른 후폭풍 지속된 영향.

-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의 완화 시사한 부분도 위험선호 심리 강화.

- 유로화는 ECB의 긴축정책 확대 전망에 달러 대비 강세.

-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의 예상치 하회도 물가하락, 연준의 긴축완화 기대감 높임.

 

 국제유가는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코로나 방역 규제 완화 소식에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 천연가스는 다음 주 미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과 재고증가 가능성 부각에 -6% 급락.

- 유럽 천연가스도 11월 온화한 날씨 전망으로 -14% 가까이 급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 소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 구리의 경우 중국 경기 반등 기대로 일주일 새 12% 상승함.

- 곡물은 달러 약세 확대 영향으로 대부분 상승.

- 특히, 대두의 경우는 아르헨티나 대두 작황지 가뭄 영향으로 급등.

 

 

✅ 중국 증시

 격리 기간 축소 등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 소식에 급등.

- 홍콩 증시도 7% 넘게 급등.

- 특히, 부동산 개발 및 제약 섹터,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상승.

 중국 국가 위생 건강위원회, '코로나 정밀 방역 관련 업무 통지' 발표.

- 위건위는 중국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격리를 10일에서 8일로로 축소.

- 밀접 접촉자에 대해 7일 집중 격리 기간을 5일로 축소.

- 중국 입국자에게도 동일한 격리 추진.

- PCR 검사도 격리 기간 중 4번에서 2번으로 축소.

- 항공기 탑승 전 이틀 안에 2번의 PCR 검사가 1번으로 감소.

- 규제 완화.

 위안화도 방역 조치 완화 이후 급격한 강세로 전환.

- 장중 7.17위안 선에서 등락하던 역외 위안화 환율이 중국 방역 당국의 발표 직후 7.06위안 선까지 내려감.

 

 

✅ 한국 증시

 코스피 2483.16 (+80.93) +3.37% (외국인 +6914억, 기관 +9916억)

- 코스닥 731.22 (+23.44) +3.31% (외국인 +2071억, 기관 +3430억)

- 원달러환율 1318.40 (-59.10) -4.29%

 

 코스피는 미국 10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였고,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에 상승.

- 코스닥 또한 미국 10월 CPI 예상치 하회에 상승.

- 외인,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 원달러환율은 크게 하락하며 원화 약세가 크게 완화.

- 최근 국내 자금시장 경색에 따른 정부의 대처로 금융위는 단기자금 시장 안정을 위해 2.8조 이상 추가 유동성 공급과 미분양 아파트 급증에 정부가 5조 원 PF 보증을 한다는 보도가 있었음.

- 연초 이후 하락폭이 컸던 NAVER, 카카오,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 성장주 격의 종목군이 급등.

- IT, 2차 전지, 반도체, 제약 등 주요 업종 상승.

 

 시장 특징주

- 키움증권, 금융당국의 ABCP 매입 규모 확대 추진 소식

- 카카오페이,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사업 중점 과제 완수 소식

- 엔씨소프트, 3분기 리니지W 깜짝 실적

- 쏘카, 3분기 실적 흑자전환

- LG이노텍, XR 수혜주 증권가 분석

- 휴스틸, 사우디스틸파이프 2대 주주인 점이 부각

 

'시장관련 > 해외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1.18 해외 시황  (0) 2022.11.18
22.11.17 해외 시황  (0) 2022.11.17
22.11.16 해외 시황  (0) 2022.11.16
22.11.15 해외 시황  (0) 2022.11.15
22.11.11 해외 시황  (0) 2022.11.11
22.11.10 해외 시황  (0) 2022.11.10
22.11.09 해외 시황  (0) 2022.11.09
22.11.08 해외 시황  (0) 2022.1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