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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1.17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1. 17.

✅ 22.11.17 해외 시황

✅ 다우 -0.12%, S&P 500 -0.83%, 나스닥 -1.54%, 야간선물 -0.51%, 환율 1337원(+11원), 국제유가 --1.90%, 반도체 지수 -4.26%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지스타(G-STAR) 2022

 

 

 미국 10월 수입 물가지수, (MoM) 발표 -0.2%, 예측 -0.4%, 이전 -1.1%

 수입 물가지수는 지난 7월 연속 하락세.

 

 

 미국 10월 소매판매, (YoY) 발표 8.37%, 이전 8.59%

 미국 10월 소매판매, (MoM) 발표 1.3%, 예측 1.0%, 이전 0.0%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에도 임금과 소득 증가로 미국 소비는 견조.

 

 

 미국 10월 산업 생산, (MoM) 발표 -0.1%, 예측 0.2%, 이전 0.1%

 미국 10월 제조업 생산, (MoM) 발표 0.1%, 예측 0.2%, 이전 0.2%

 미국 10월 설비가동률, (10월) 발표 79.9%, 예측 80.4%, 이전 80.1%

 

 

 미국 9월 기업재고, (MoM) 발표 0.4%, 예측 0.5%, 이전 0.9%

 9월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1.33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26을 기록.

 

 

 미국 11월 주택시장지수, 발표 33, 예측 36, 이전 38

 지수를 구성하는 구성 요소는 모두 11월에 하락.

 지난 2020년 4월 팬데믹으로 최저치인 30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금리 인상과 수요 둔화로 11개월 연속 하락.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조정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할 만한 신호가 아직 없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금리, 4.75%~5.25%까지 오르는 것이 적정할 것.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지난 몇 주간 지표로 12월 50bp 금리 인상으로 물러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50bp라는 규모도 여전히 상당한 인상.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추정 4분기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4.4%로 전망.

 이는 지난 3일 3.6%, 지난 9일에 4.0%에 이어 추가로 상향 수정.

 소매 판매 지표 발표 후 4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4.2%에서 4.8%로 늘었다고 평가.

 

 

 CNBC, 최근 주가 랠리가 숏커버에 따른 여파.

 주요 지수의 급등세는 트레이더들의 포지션 변동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

 S3 파트너스의 분석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 S&P 500 지수에서 221억 달러 규모의 숏커버 발생.

 

 

 G20 정상들은 과도한 환율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재확인.

 

 

 골드만삭스.

 연준이 금리를 12월에 50bp 인상 후 내년 2월과 3월, 5월에 25bp씩을 인상할 것.

 

 

 이라크는 2027년까지 일일 석유 생산 능력을 700만 배럴로 늘릴 계획.

 

 

 중국 정부, 다음 달 회의에서 4.5%~5.5%의 2023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할 것.

 

 

 골드만삭스,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매수 추천.

 최근 배터리 금속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며 가격 정점에 접근했다고 평가.

 당분간 중국의 수요 둔화로 배터리 금속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기 시작할 것.

 

 

 타깃(NYS:TGT)

 10월 29일로 끝난 회계 3분기 타깃의 순이익은 7억 1천200만 달러(주당 1.54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 9천만 달러(주당 3.04달러)에서 50%가량 감소.

 비경상 항목을 제외한 조정 EPS는 1.54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13달러를 하회함.

 월마트는 필수품 비중이 커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필수품의 비중이 작은 타겟은 높은 인플레의 타격을 고스란히 받아 부진한 실적과 전망 하향 조정한 것으로 풀이.

 

 

 마이크론이 수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D 램 및 웨이퍼 생산을 20% 줄일 것이라고 발표함.

 마이크론은 업황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6.70% 급락.

■ 이 영향에 AMAT -5.65%, 램리서치 -7.21%, ASML -3.48% 등 장비 업종 및 엔비디아 -4.54%, AMD -4.81%, 인텔 -3.84%, 온세미컨덕터 -5.40%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26% 하락.

 

 

✅ 미국 증시

 10월 소매판매 예상치 웃돌며 기술주 중심 하락

- 단기 급등 부담 속 소매업체 타겟이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하락 출발.

-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

- 마이크론의 발표로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

- 10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웃돌며 연준 긴축 우려 재부각에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경기방어주가 반등을 보이며 다우지수가 타지수 대비 견고한 모습을 보임.

 

 타겟 실적 발표로 -13.14% 급락.

- 앞서 발표한 월마트는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

- 반면, 타겟은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급락.

- 월마트는 매출에서 식품 부문 비중이 56%를 차지하기 때문에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에도 매출이 견고.

- 반면, 타겟은 식품부문 매출 비중이 20%에 불과하며, 특히 의류 등 비필수 부문 매출 급감이 실적에 영향을 줬음.

 

 미국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3%(예상 1.0%, 전월 0.0%) 증가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 자동차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3%(예상 0.5%, 전월 0.1%) 증가 기록.

- 가솔린 서비스 부문이 4.1% 급증.

-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전월 -0.3%에서 1.3%

- 음식료 소매업 전월 0.7%에서 1.4%

- 서비스 부문 지출인 외식 매출은 전월 0.9%에서 1.6% 증가하는 등 대부분 부문에서 증가.

- 반면, 백화점은 -2.1% 감소, 전자제품도 -0.3% 감소.

 

 마이크론이 2023년 메모리 생산을 줄인다는 발표에 -6.7% 하락 마감.

- 수요 부진을 이유로 전 노드 생산을 20% 감축한다고 발표.

- 감산은 향후 공급 감소에 따른 칩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주가에 긍정적.

- 앞서 감산 관련 코멘트가 있었을 때는 상승하는 모습 보였음.

- 반면, 이날은 최종 수요 둔화와 고객의 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 결국 마이크론은 반도체 업황의 바닥을 논할 단계가 아님을 시사한 것.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6% 급락.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 4.75%~5.25%까지 오를 것이라 예상.

- 다만 일시 중단은 토론의 일부도 아니며 현재의 논의는 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한 것이라 발언.

- 소비자들이 경기둔화에 대비하고 있어 좋은 모습이라고 주장.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도 12월 회의에서 50bp 인상이 편안하다고 발언.

 

 국채금리는 혼조세.

- 미국 CPI와 PPI의 하락에 이어 강한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연준의 긴축 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림.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최종 금리 4.75%~5.25% 언급에 단기물 상승.

- 장기물은 경기둔화 이슈가 부각에 하락.

- 2년 물과 10년 물 수익률 역전폭이 -60bp대로 확대.

 -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달러화도 혼조세 보임.

- 지정학적 긴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는 해소.

-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도는 등 견조한 흐름을 보이자 약세폭 축소.

- 유로화가 한때 1.04382달러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며 달러화 대비 강세 흐름.

- 영국 파운드화도 회복세를 이어감.

- 달러-엔 환율은 한때 140.290엔에 거래되는 등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로 상승세 보임.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감소했지만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과 폴란드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하락.

-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의 우발적 사고로 잠정 결론이 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돼 3주래 최저로 하락.

- 러시아에서 헝가리로 원유를 수송하는 드루즈바 파이프라인 재개.

- 미 EIA가 발표한 원유재고 540만 배럴 감소에도 가솔린 재고가 221만 배럴 증가했다는 발표에 하락 영향.

-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유럽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 곡물은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이슈 해소로 하락.

 

 

✅ 중국 증시

 코로나 확산과 지정학적 우려 등에 하락.

- 최근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 등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왔으나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지표 부진, 폴란드 미사일 피격 등 위험회피 재료에 하락.

 중국 보건당국, 전일 코로나 확진자는 무증상자를 포함해 2만 19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

 중국의 10월 평균 신규 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4% 하락하며 7개월 연속 하락세.

 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과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2시간 넘게 회동을 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음.

 

 

✅ 한국 증시

 KOSPI 2,477.45(-0.12%), 외국인은 +411억, 기관 -2,091억.

- KOSDAQ 743.10(-0.25%) 외국인 -1,548억, 기관은 0억.

-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4원 상승한 1,325.0원 기록.

 

 폴란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기관 순매도,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속 개인/외국인 순매수.

-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에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약보합 마감.

- 지정학적 리스크 속 원/달러 환율이 재차 상승한 점도 부담.

- 코스피는 기관이 사흘째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 주도.

- 다만, 장중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

- 코스닥 폴란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외국인 순매도, 개인 순매수

 

 폴란드에 러시아 발사 추정 미사일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

- 언론에 따르면,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G7 정상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폴란드 타격 관련 협의를 했던 바이든 대통령이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일부 완화되는 모습.

- 러시아 국방부 역시 미사일 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음.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감은 이어지는 모습.

- 지난주 CPI에 이어 전일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 하회.

- PPI는 지난 3월 이후 상승폭이 꾸준히 둔화 중.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이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 시장 특징주

- 핸즈코퍼레이션, 1697억 원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 제이준코스메틱, 중국 내 여행 규정 일부 완화에 기대감.

- 씨에스윈드, 3.87조 원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체결.

- 대우조선해양 - 한화그룹, 동사 노조 요구안 수용 결정에 따른 매각 본격화 기대감.

- 아센디오, 29.67억 원 규모 지상파 드라마·영화 제작 용역 체결 및 최대주주 대상 39.99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NPC, 74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오리온, 4분기 호실적 전망.

- 포스코인터내셔널 - 종속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현대차 하이브리드 구동모터 코어류 수주 확정 소식.

- 플라즈맵, 호주 회사와 216.0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피씨엘, 모로코 등 아프리카 수출 기대감 속 스위스 OKII 장비 수출 계약 진행 소식.

- 모아데이타, 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 법안 소위 통과 소식.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미 법무부의 합병 '승인 연기' 결정 소식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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