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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1.15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1. 15.

✅ 22.11.15 해외 시황

✅ 다우 -0.63%, S&P 500 -0.85%, 나스닥 -1.12%, 야간선물 +0.48%, 환율 1324원(-3원) 국제유가 -4.20%, 반도체 지수 -0.97%

 

 미국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 발표 5.9%, 이전 5.4%

 미국 뉴욕 연은 3년 기대 인플레이션, 발표 3.1%, 이전 2.9%

 미국 뉴욕 연은 5년 기대 인플레이션, 발표 2.4%, 이전 2.2%

 또한 휘발유 가격이 내년까지 4.8%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한 것은 휘발유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으로 풀이.

 

 

 한국 10월 수출물가지수, (YoY) 발표 13.7%, 이전 14.7%

 한국 10월 수입 물가지수, (YoY) 발표 19.8%, 이전 24.2%

 수출물가지수, 2009년 3월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고치.

 한은은 달러-원 환율과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수입 물가가 올랐다고 설명.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아마도 곧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기대 인플레이션도 매우 잘 고정돼 있음을 볼 수 있다.

 더 신중한 속도로 나아가면서 연준은 더 많은 지표를 평가할 것.

 

 

 골드만삭스

 내년 말 연준이 선호하는 Core PCE 가격 지수 상승률이 2.9%로 떨어질 것.

 공급망 혼란이 완화하고, 임대료 및 주거비와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떨어질 것.

 

 

 모건스탠리

 미국 인플레이션이 올해 4분기 정점을 찍을 것.

 긴축적 통화정책의 여파는 2024년까지 이어질 것.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제시.

 내년 고용시장이 큰 폭으로 둔화하고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것.

 향후 2년간 미국 경제성장률 둔화할 것.

 내년 말 기준 미국의 CPI 전망치는 1.9%로, 근원 CPI 전망치는 2.9%로 제시.

 

 

 ABN 암로

 ECB 예금금리 전망, 내년 1분기 2.50%까지 상향 조정.

 ECB가 2023년 4분기에는 다시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

 

 

 OPEC,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250만 배럴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도 하루 220만 배럴 가량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

 

 

 바이든 미국 대통령

 중국이 북한을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어렵다.

 새로운 냉전이 있을 필요는 없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중국이 대만을 침략하려는 즉각적인 시도는 없을 것.

 양국의 통신 라인 유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과 미국의 경제는 깊게 연결되어 있다.

 무역, 기술전쟁으로 장벽을 세우고, 공급망을 분리 및 단절하는 것은 시장경제에 위배.

 중국과 미국은 전략적 소통을 유지하고 정기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

 중국은 평화 회담을 계속 추진할 것.

 

 

 미국과 중국은 공중보건 및 농업, 식량안보에 대한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

 

 

 중국 외교부

 중·미 양국이 이견을 적절하게 통제해 상호 이익과 협력을 촉진해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중, 미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 궤도로 되돌리기를 희망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승인됨.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내년 이후 일본의 물가 상승률 전망이 2%에 달하지 않는다면서 금융 완화를 계속할 것.

 

 

 미국의 주요 LNG 수출업체인 프리포트, 12월까지 가동 중단을 연장할 수도.

 

 

 독일 DAX 지수가 저점에서 20% 올라 강세장에 진입함.

 

 

 애플의 팀 쿡 CEO, 일부 채용을 늦추고 있다.

 

 

 아마존, 인력 감축을 계획 중.

 빠르면 이번 주부터 약 1만 명을 해고할 계획.

 감원은 기술직과 리테일 부문, 인사 담당 조직 등에 집중될 예정.

 

 

 UBS, AMD(+1.60%)가 펀더멘탈 측면뿐 아니라 역사적인 사이클 측면에서 단기적 반등 기대.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로슈가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 실패를 발표함. 이 영향으로 -4.58% 하락.

■ 반면, 경쟁사인 바이오젠과 일라이릴리는 각각 +3.32%, +1.35% 상승.

 후보물질인 간테네루맙 라이선싱 업체인 모포시스는 -27.84% 급락.

 

 

✅ 미국 증시

 연준 주요 인사 매파적 발언에 하락

- 연준 주요 인사의 매파적 발언과 최근 랠리에 따른 경계감 및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 민주당의 중간선거 선전,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으로 인한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곧’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일 것이라고 언급하자 달러 강세 축소.

- 연준 위원 발언이 CPI 지표에 대해 시장이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내면서 전주 상승을 주도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

 

 13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했지만, 금리 인상 완료는 시기 상조라고 언급.

- 통화정책 긴축이 다음 회의에서 끝나지 않을 것.

-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가까워질 때까지 금리가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주장.

- 시장이 소비자 물가지수에 과민한 반응을 보여 우려스럽다며 여전히 높은 물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언급.

- 이 발언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선전이 그동안 약세를 보여 왔던 달러의 되돌림으로 이어짐.

- 달러 강세 재확인, 국채 금리 상승.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곧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입장을 보임.

- 소비자물가지수는 핵심 PCE 물가가 감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 임금과 관련해서는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실질 소득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

- 다만, 연준이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언급하며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해서는 월러 의사와 의견을 같이 함.

-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발언으로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축소.

 

 미중 정상, 5년 만에 대면 정상회담 진행.

- 양국 정상은 극단적 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치를 언급.

- 바이든 대통령, 새로운 냉전이 있을 필요는 없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고 언급.

- 시진핑 주석, 미국과 마찰이 확대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언급.

-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원론적인 발언에 그침.

 

 10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은 1년 후 5.9%로, 전월(5.4%)에서 상향되었으며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국채금리는 전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매파적 발언 영향이 지속되며 상승세를 보이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언급에 따라 상승폭을 줄이며 혼조 마감.

-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5.4%에서 5.9%로 상향 조정된 영향으로 상승 요인.

- 10월 CPI 상승폭 둔화에도 미 연준 당국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가 줄더라도 금리 인상은 지속할 뜻을 밝히면서 긴축 경계감은 유지되는 모습.

- 미 국채금리는 2Y 4.40%(+6.9bp), 10Y 3.86%(+5.2bp) 상승.

- FedWatch 상 50bp 인상 확률은 전일과 동일한 80.6%, 75bp 인상 확률은 19.4%로 집계.

- Terminal Rate은 2023년 3월 4.75~5.00% 가능성을 가장 높게 책정하고 있음.

 

 달러화 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에도 매파적인 태세를 되레 강화하면서 강세 흐름을 회복.

- 연준은 시장이 너무 앞서간다며 명시적인 경고 메시지를 보냄.

- 급락했던 미국 국채 수익률도 상승세로 돌아서며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

-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하원 장악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은 달러 강세폭 축소 요인.

- 유로화는 유로존의 견고한 9월 산업 생산 발표에 약세폭 축소.

- 영국 파운드화도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임.

- 중국 역외 위안화는 제로코로나 완화, 부동산 위기 해소 움직임에 달러 대비 강세.

 

 국제유가는 OPEC의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소식과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한 영향으로 하락.

- 유럽 천연가스는 주간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질 것이라는 소식에 난방 수요 증가 우려로 20% 폭등.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정부의 부동산 지원 정책 발표에 상승.

- 곡물은 미 농무부의 대두 수확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발표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했으나, 남미 국가들의 파종 면적 감소 우려 등으로 하락은 제한된 모습 보임.

 

 

✅ 중국 증시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 방역 완화에도 불구하고 미중 정상회담 경계감 등에 약보합 마감.

-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 후 31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계감 속 하락하는 모습.

- 다만, 중국의 코로나 방역 완화 속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증시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4일 G20 정상 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대면 정상회담이 진행.

-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경제, 대만 문제, 북한 문제 등 역내 이슈,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세계정세,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음.

 중국 정부는 지난 11일 코로나 방역에 따른 사회, 경제적 영향을 줄이는 방향의 새로운 방역 지침 20개 발표.

- 지난 1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해외 입국자와 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격리 규정을 '7+3'(시설 격리 7+자가격리 3)에서 '5+3'(시설 5+자가 3)으로 단축.

- 아울러 이른바 '서킷 브레이커'로 불리는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에 대한 일시 운항정지 규정도 철회.

 이어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대출 상환 기간 연장 등 16개 부동산 구제 조치도 발표.

 

 

✅ 한국 증시

 코스피 2474.65 (-8.51) -0.34% (외국인 +1445억, 기관 -1711억)

- 코스닥 729.54 (-1.68) -0.23% (외국인 -239억, 기관 -1524억)

- 원달러환율 1325.90 (+7.50) +0.57%

 

 코스피는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이번 주 파월 연준 의장을 포함한 연준 위원 다수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 경계감에 소폭 하락 마감.

- 코스닥은 장초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 신청 소식에 관련 영향으로 게임주가 부진한 가운데 외인, 기관 동반 매도세에 소폭 하락 마감.

-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가 커지고 화학, 철강, 기계, 해운 등 업황 개선 기대에 강세.

-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기업 기여를 거론하며 IRA 이행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발언에 관련 자동차 업종 강세.

 

 시장 특징주

- 태평양물산 - 3분기 호실적에 상한가.

- LG생활건강 - 중국 리오프닝, 광군제 기대 이상의 성과 보도.

- 한미반도체 - 33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계약.

- 지엔원에너지 - 리튬코리아 인수 참여 보도.

- 삼진엘앤디 - 삼성SDI, GM, 볼보 전기차 합작 추진 보도에 가스켓 공급 부각.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양현석 전 대표 징역 3년 구형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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