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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1.11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1. 11.

✅ 22.11.11 해외 시황

✅ 다우 +3.70%, S&P 500 +5.54%, 나스닥 +7.35%, 야간선물 +3.00%, 환율 1349원(-29원) 국제유가 +0.51%, 반도체 지수 +10.21%

 미국 11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미국 11월 미시간대 5년 기대인플레이션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지수

 

 

 중국 광군제

 

 

 미국 10월 CPI, (YoY) 발표 7.7%, 예측 8.0%. 이전 8.2%

 미국 10월 CPI, (MoM) 발표 0.4%, 예측 0.6%. 이전 0.4%

 미국 10월 근원 CPI, (YoY) 발표 6.3%, 예측 6.5%. 이전 6.6%

 미국 10월 근원 CPI, (MoM) 발표 0.3%, 예측 0.5%. 이전 0.6%

 물가 상승률이 7%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 2월 이후 처음이며, 상승률은 1월 이후 최저치.

 지난 6월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였던 9.1%에서 4개월 연속 둔화.

 근원 CPI 상승률도 40년 만에 최고치서 하락.

 

 

 10월 CPI에 연준 위원들 잇달아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

 달라스 연은 총재, 금융·경제 상황 평가 위해 금리 인상 속도 조만간 늦추는 것이 적절.

 샌프란 연은 총재, 금리 인상폭 하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적절.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충분히 제한적인 스탠스에 가까워, 금리 인상 속도 늦출 것 기대.

 

 

 10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드디어 꺾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이는 미 연준에 통화정책 운용 여지를 준다고 진단.

 10월 CPI는 증시 등에도 긍정적이라고 해석.

 전문가들은 12월 회의에서 연준이 0.5% 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유력하게 예상.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12월 이후 추이를 지켜보며 금리 인상을 잠시 멈출 가능성도 언급.

 WSJ, 인플레 보고서로 연준 12월에 50bp 금리 인상 가능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10월 CPI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

 인플레이션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시간이 걸릴 것.

 그 과정 계속 유지할 것.

 미국의 발전을 위해 공화당과도 적극 협력.

- 차기 의회에서도 주요 정책노선과 법안 등을 밀고 나갈 여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풀이.

■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11월 14일 발리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임.

- 회담 후 공동 성명은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없다.

 일본은행은 통화완화 정책을 통해 취약한 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

 

 

 중국에서 자금난에 빠진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백기사로 나섰던 지방정부들의 음성적인 부채가 11조 6천억 위안(약 2천198조 원)에 이른다고 알려짐.

 무디스는 이로 인해 LGFV의 신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함.

 

 

 새로운 중국 정치국 상임위원회가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음.

■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제로코로나 정책이 변함없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함.

 

 

 JP 모건, 비트코인 1만 3천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의 구제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한 현재의 디레버리징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한 가지 낙관적인 대목은 FTX의 문제가 알려지기 전부터 시장 참가자들이 이미 레버리지를 줄였기 때문에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에 대한 타격이 테라 붕괴 때보다 작을 가능성 있다.

 

 

 도요타 자동차, 소니그룹, NTT, 소프트뱅크 등 일본 간판 기업 8개사가 인공지능(AI)·슈퍼컴퓨터 등에 활용되는 첨단 반도체 개발·생산을 위해 회사 '라피더스(Rapidus)'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짐.

 2027년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일본 정부가 연구개발 거점비와 보조금 등을 지원.

 이 프로젝트에는 도요타, 소니, 소프트뱅크는 물론 키옥시아, 덴소, NTT, NEC, 미쓰비시UFJ은행 등이 참여.

 일본 주요 기업 8개사가 각각 10억 엔가량 출자.

 지난 8월 설립돼 첨단 반도체 양산 거점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라피더스는 3나노는 물론 아직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지 않은 2나노 이하 제품 생산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애플 +8.90%, MS +8.23%, 알파벳 +7.58%, 메타 +10.25% 등 대형 기술주가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급등했으며, 일부 숏커버성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대형 기술주 급등 요인으로 추정됨.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시장 급등과 달러 약세, 금리 하락 등에 힘입어 +14.33% 급등함.

 특히 그동안 달러 강세 등으로 위축되어 왔기에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되자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것으로 AMD +14.27%, 인텔 +8.14%, 마이크론 +7.68% 등 반도체 업종 동반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21% 급등.

 

 

 

✅ 미국 증시

 미국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 이날 뉴욕 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더 크게 둔화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면서 폭등세를 기록.

-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5% 급등 출발.

- 연준 위원들이 최종 금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언하자 상승폭 확대.

- 다우지수와 S&P 500지수가 각각 3.70%, 5.54%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35% 폭등.

- 다우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대 상승률 기록.

-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020년 4월 이후 최대 상승률 기록.

 이날 발표된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확산되는 모습.

- 미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7.7% 상승해 9월 기록한 8.2%에서 크게 떨어졌음.

- 물가 상승률이 7%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며,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JS)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7.9% 상승도 밑돌았음.

-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였던 9.1%에서 4개월 연속 둔화했음.

-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 10월 Core CPI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하면서 9월 기록한 1982년 8월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6.6%에서 상승률이 둔화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5% 상승도 밑돌았음.

- 이번 물가 둔화를 견인한 품목은 중고차, 전월 대비 -2.4% 하락해 전년 대비로는 7.2%에서 -2.0%로 크게 둔화.

- 신차는 전월 대비 0.4% 상승에 그쳐 전년 대비로는 19.4%에서 8.4%로 위축.

- 의료 서비스 부문이 전월 대비 -0.6% 하락해 전년 대비로 6.5%에서 5.4%로 둔화.

- 주거 부문은 여전히 전년 대비 6.6%에서 6.9%로 상승.

- 연준이 주목하는 PCE 물가에서 주거 부문보다 의료 부문의 비중이 더 크다는 점, 최근 주택 시장이 매우 위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12월 1일 발표되는 10월 PCE 물가는 더 둔화될 가능성도 있음.

- 이에 미국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가 제기됐음.

-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달러 약세, 국채금리 하락, 기술주 중심 급등.

 

 Fed 인사들도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했음.

- 달라스 연은 로리 로건 총재는 달라스 연은에서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금융/경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잘 평가하기 위해 금리 인상 속도를 조만간 늦추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힘.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스텝 다운(금리 인상폭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Fed가 경제 성장을 저해할 만큼 기준금리를 높임에 따라 향후 몇 개월 동안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힘.

- 연준의 입이라 칭하는 WSJ의 Timiraos 기자도 이번 물가지표로 내년에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를 책정하더라도 12월에는 50bp 인상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

- 발언들을 종합하면 최종 금리는 기존에 전망했던 4.6%에서 4.9%로 25bp 정도로 약간의 상향 조정에 그칠 것.

- 즉 정책 금리는 4.75%~5,0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연준 인사들의 발언들이 쏟아진 이후 미 국채금리는 25bp 넘게 급락했으며, 달러화도 -2% 내외 하락, 나스닥 7% 넘게 폭등.

 

 한편, 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는 부진한 모습.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 대비 7000건 증가한 22.5만 건으로 집계됐음.

- 이는 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2만 건을 웃도는 수준임.

 

 국채금리는 미국 10월 CPI 상승세가 큰 폭으로 완화되고 12월 금리 인상폭 축소 기대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

- 12월 50bp 인상 가능성이 80% 이상으로 전일 56.8%에서 큰 폭으로 올랐으며,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전일 43%대에서 19%대로 크게 하락했음.

- 10년 물 국채금리는 2009년 이후 최대 일간 하락폭을 보이면서 4% 아래로 떨어졌음.

- 2년 물 수익률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4.31% 선까지 밀려났음. 이는 지난 10월 28일 이후 최저치 기록.

- 10년-2년 금리역전폭 축소.

- 실질금리 폭락, 기대인플레이션도 하락.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파른 속도로 완화되며 연준이 매파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가 일면서 급락.

- 엔화는 과도한 쏠림 현상을 보였던 매도 포지션에 대해 숏커버가 대거 유입되며 3.6% 상승.

-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화 등 달러화 대비 위험 통화들도 급등.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및 미국 10월 CPI 상승률 둔화 등에 상승.

-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헤르손 철군 소식으로 상승 제한.

- 구리 및 비철금속도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상승 제한.

- 곡물은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하락.

 

 

✅ 중국 증시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시장 예상에 못 미친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 등이 영향에 하락.

- 시장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압승을 예상했으나, 공화당이 근소한 차이로 하원에서 다수당을 탈환하는 등 민주당이 예상 밖에 선전했다는 평가.

- 이에 아시아 시장에서도 약세 분위기.

 

 

✅ 한국 증시

 코스피 2402.23 (-22.18) -0.91% (외국인 -1175억, 기관 -1581억)

- 코스닥 707.78 (-6.82) -0.92% (외국인 -943억, 기관 -1104억)

- 원달러환율 1377.50 (+12.70) +0.93%

 

 코스피는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지속, 미 10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옵션만기일에 따른 변동을 보이며 하락 마감.

- 코스닥 또한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 외인, 기관 동반 매도세 출회.

- 상원 다수당 판가름은 2년 전과 같이 조지아의 최종 결선에 의해 결정이 유력해진 상황.

- 경기방어적 성격의 음식료 업종 강세.

- 암호화폐 시황 부진과 펄어비스의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하락에 게임주 부진.

-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 방한 기대에 따른 관련 종목의 선별적 강세와 정부의 수소 산업 성장 계획에 따른 수소 관련주의 선별적 강세.

 

 시장 특징주

- 아프리카TV, 트위치 국내 VOD 콘텐츠 제공 중단 소식에 반사익 기대.

- SGC이테크건설, 네옴시티 참여 사우디 기업 사빅 수주 부각.

- 평화홀딩스, 자회사 수소차 부품 공급 부각.

- SK바이오팜, 적자폭 축소 소식.

- 케어랩스, 비대면 진료 제도화 기대.

- 한국선재, 사우디 사빅에 플랜트 밸브 납품 부각.

- 클래시스, 3분기 호실적.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3분기 호실적.

- 펄어비스, 신작 붉은 사막 출시 일정 지연에 하락.

- 이브이첨단소재, 50% 감자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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