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1.07 해외 시황
✅ 다우 +1.26%, S&P 500 +1.36%, 나스닥 +1.28%, 야간선물 +0.98%, 환율 1403원(-16원) 국제유가 +5.00%, 반도체 지수 +4.60%
✅ 미국 10월 경제활동 참여율, 발표 62.2%, 이전 62.3%
■ 미국 10월 실업률, 발표 3.7%, 예측 3.6%, 이전 3.5%
■ 미국 10월 비농업 취업자수, (YoY) 발표 26.1만 건, 예측 20만 건, 이전 31.5만 건
■ 미국 10월 민간 비농업 취업자수, (YoY) 발표 23.3만 건, 예측 20만 건, 이전 31.9만 건
■ 시간당 임금, (YoY) 발표 4.7%, 예측 4.7%, 이전 5.0%
- 시간당 임금, (MoM) 발표 0.4%, 예측 0.3%, 이전 0.3%
■ 고용 참여율, 62.3%에서 62.2%로 감소.
■ Fed의 공격적 긴축에도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함 시사.
■ 업종별로 의료, 전문 기술 서비스, 레저, 호스피탈러티 등이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임.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 더 느린 금리 인상 지지 시사.
■ 얼마나 빠르게 금리를 올리느냐, 즉 속도보다 얼마나 높이 올리느냐로 초점이 이동해야 할 때.
■ 또한, 50bp의 금리 인상은 과거에는 큰 폭의 움직임으로 여겨졌다고 덧붙임.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 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한 상태.
■ 12월까지는 많은 지표들이 남아 있다.
■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적절하게 대응할 것.
■ 아마 금리 인상폭을 더 느린 속도로, 더 오래 금리 인상을 하면 잠재적으로는 종착점(endpoint)이 더 높아질 것.
■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때때로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고용 보고서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
■ 12월 연준의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가 9월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최종 금리가 애초 예상했던 4.9% 근방에서 더 오를 것으로 예상.
■ 카시카리 총재가 예상한 수준은 4.75%~5.00% 정도로 추정.
■ 카시카리 총재의 이날 발언은 내년에 최종 금리가 5%를 웃돌 것을 시사한 것.
✅ 경제전문가들, 미국의 10월 CPI는 9월 8.2%보다는 다소 떨어진 7.9%로 예상.
■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도 전월의 6.6%에서 6.5%로 소폭 하락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
■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
✅ 한은
■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 우세.
■ 재정지출 축소될 듯.
■ 공화당이 다수당 돼도 IRA 개정은 어려워.
✅ 알제리 석유장관, OPEC+ 일일 200만 배럴 수준의 감산 연말까지 지속할 것.
■ 목표는 배럴당 100달러 유지하는 것.
✅ G7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입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옴.
■ 시장 가격의 상한선은 고정 가격으로 설정하고, 정제된 정유 제품은 23년 2월 5일까지 유예.
✅ 포드, IRA와 관련해 해외 우려 기업(foreign entity of concern)의 정의를 완화해 줄 것을 재무부에 촉구함.
■ 포드는 소유자가 누구든지 간에 미국에서 조직된 기업이라면 해외 우려 기업 조항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함.
✅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직원 해고에 따른 대규모 소송 소식과 많은 광고주들이 트위터를 떠났다는 발표 등으로 대규모 손실 위험이 부각되자 장중 한때 -6% 가까이 급락함.
✅ 메타 플랫폼스, 이번 주 대규모 인력 감축 발표할 예정.
✅ 애플, 폭스콘 정저우 공장의 가동률 70%대 유지.
■ 이에 아이폰 4분기 출하량 2~300만 대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증시
■ 혼재된 미 고용지표, 중국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에 상승.
- 혼재된 고용지표, 연준의 속도 조절 기대, 중국 제로코로나 완화 전망, 긍정적으로 발표된 유로존 지표 등 복합적인 재료들에 힘입어 상승. 유로 강세, 달러인덱스 낙폭 확대.
- 10월 고용 보고서 발표 결과 예상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에도 불구 실업률 상승과 임금 상승률 둔화 발표에 달러 약세폭 확대, 이로 인한 기술주 강세.
-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 및 애플,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로 변동성 확대.
- 달러화 약세 기조로 반도체 섹터 중심으로 상승 마감.
■ 장전 발표된 유로존 PPI는 1.6% MoM, 41.9% YoY로 컨센서스(1.7% MoM, 42.0% YoY) 소폭 하회.
- 유로존 마킷 PMI는 47.3pt, 독일 마킷 PMI는 45.1pt로 컨센서스(47.1pt, 44.1pt) 상회.
■ 미 10월 비농업 고용은 26.1만 명 증가하여 컨센서스(20.0만 명) 상회, 전월(31.5만 명) 비 둔화.
- 서비스 부문이 전월 31.5만 증가에서 총 20.0만 증가.
- 대체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달 대면접촉 고용증가에 이어 이번 달에도 관련 흐름이 지속됨.
- 개인 서비스 부문이 전월 27.1만 건에 이어 20만 건 증가하면서 이를 주도.
- 소매업은 주유소, 의류, 자동차 매장 등이 증가하며 전월 7600건 감소에서 7200건 증가로 전환.
- 운송도 전월 1.1만 건 감소에서 8000건 증가로 전환, 이는 트럭운송, 택배 등이 이를 주도.
- 레저 및 접객업은 전월 10.7만 건 증가에서 3.5만 건 증가로 둔화.
- 음식 서비스는 전월 6.9만 건에서 6천 건 증가로 둔화.
- 정부 부문이 2.8만 명 증가하며 고용 수요 둔화 조짐 부각.
■ 시간당 평균 임금은 4.7% YoY로 컨센서스 부합했으나 전월비 증가.
- 전월 대비 0.31%에서 0.37%로 증가.
- 전년 대비로는 4.98%에서 4.73%로 둔화.
- IT부문이 전월 대비 0.44% 감소, 전년 대비 7.25%에서 6.39%로 위축.
- 레저 및 접객업도 7.86%에서 6.46%로 둔화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전년 대비 임금 상승률 둔화.
■ 미 10월 실업률은 +0.2% p MoM로 증가한 3.7%로 컨센서스(3.6%) 상회.
- 실업률을 보면 3.49%에서 3.68%로 상승.
- 고용률이 62.30%에서 62.25%로 둔화.
- 고용인구 비율도 60.12%에서 59.96%로 감소.
■ 연말연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임금은 둔화되고, 고용률도 위축되었음을 나타냄.
- 연준의 정책 효과가 서서히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줌.
- 관련 소식 발표 이후 달러화 약세, 국채금리 하락, 주식시장은 상승.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12월 FOMC에서는 최종 금리의 상향 조정을 예상한다고 주장.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좀 더 느리고 오랜 금리 인상은 최종 금리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언급.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
-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현재의 거시 경제 환경은 금융충격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언급.
- 대체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파월의 기자회견 내용을 지지했음.
- 최종 금리 상향 조정 언급에 국채 금리의 하락폭 축소, 증시 변동성 키움.
■ 애플(-0.36%)은 폭스콘 정저우 공장의 가동률이 70%대에서 유지되며 아이폰 4분기 출하량 2~300만 대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중 3%대 하락.
- 테슬라(-3.64%)는 트위터 직원 해고 관련 소송 소식과 광고주 이탈 뉴스 등으로 장중 한때 -6% 가까이 급락.
- 애플과 테슬라가 변동성을 확대시켰으나 저가 매수세 또한 강한 모습 보여줌.
■ 국채금리는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견조 하게 나오면서 매도세가 더해져 장기물은 상승, 단기물인 2년 물은 15년래 최고치를 재차 경신.
- 하지만,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전환, 혼조 마감.
- 10년 물과 2년 물 격차는 전 거래일 -59.7bp에서 -52.0bp로 축소.
-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은 38.5%, 50bp 인상 가능성은 61.5%.
- 내년 3월에 기준금리가 5.00%~5.25% 가능성은 45.3%, 5.25%~5.50%로 높아질 가능성은 17.5% 기록.
-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실질금리 하락.
■ 달러화는 실업률이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고용둔화 조짐 감지,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에 급락.
- 중국의 코로나 정책 변화 가능성 부각에 역외 위안화 2% 가까이 급등.
- 유로화와 파운드화도 강세.
■ 국제유가는 지난 4일 중국 질병관리 센터 정광이 Citi 주최 회의에서 코로나 규제 완화를 시사하면서 중국의 코로나 방역 규제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 러시아산 원유 생산 둔화 및 OPEC+ 국가들의 감산 이행률 확대 등도 영향.
- 미국 천연가스는 난방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에 급등.
- 반면, 유럽의 TTF 천연가스는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 가스 소비 감소, 강력한 재고 증가 소식 등에 하락폭 확대.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정부의 코로나 정책 변화 기대감에 급등.
- 곡물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
✅ 중국 증시
■ 주요 지수가 급등.
-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에 대한 기대감 재점화.
- 홍콩 증시는 6% 넘는 급등세 실현.
✅ 한국 증시
■ 코스피 2348.43 (+19.26) +0.83% (외국인 +421억, 기관 +1011억)
- 코스닥 693.89 (-0.24) -0.03% (외국인 -615억, 기관 -1735억)
- 원달러 환율 1419.20 (-4.60) -0.32%
■ 장초 파월 연준 의장 매파적 기자회견의 영향이 지속과 영란은행의 자이언트 스텝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중 홍콩증시가 급등하며 투자심리 호전되며 상승.
- 코스닥 또한 코스피 반등에 투자심리 호전되며 동반 반등, 약보합 마감.
- 홍콩증시는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 심리로 5% 넘게 급등하며 투자심리 호전에 기여.
- 외인,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 중국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에 리오프닝 관련 화장품, 의류, 항공 등 강세.
■ 시장 특징주
- KT&G, 35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 대한항공, 3분기 호실적.
- 애경산업, 3분기 영업익 급증.
- AP시스템, 3분기 호실적.
- 롯데칠성, 신제품 새로 매출 증가세.
-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 승인 소식.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북미 증설 검토.
- 씨에스윈드, 정부의 풍력 발전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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