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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1.01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1. 1.

✅ 22.11.01해외 시황

​✅ 다우 -0.39%, S&P 500 -0.75%, 나스닥 -1.03%, 야간선물 +0.00%, 환율 1426원(+2원) 국제유가 -1.99%, 반도체 지수 -2.00%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현재 S&P 500 랠리는 4,000~4,150대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은 고점을 찍었고, 유동성 등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떨어질 것.

 이에 따라 금리도 하락하고, 주식 시장에는 단기적으로 안도감을 줄 것.

 미국의 경기 침체가 조만간 다가올 것.

 이에 따라 연준의 고강도 긴축도 마무리 수순으로 들어설 것.

 

 

 홍콩, 암호화폐 개인 투자자 거래 재개 검토.

 이는 그동안 허가된 거래소에서의 암호화폐 거래를 전문 투자자로 제한해오던 오랜 규정을 뒤집는 것.

 그동안 홍콩 개인투자자들은 해외 거래소나 장외 시장을 이용해 암호화폐를 거래.

 

 

 월가, 테슬라·애플·우버·로쿠 등에 '매수'

 CNBC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주요 투자은행 애널리스트들은 빅테크 실적 쇼크에도 기술주에 대해 대체로 우호적인 의견 유지 중.

 JP 모건, 애플(AAPL)에 대한 '매수' 콜.

- 애플 판매량 등을 분석한 결과 아이폰 프로 제품에 대한 리드 타임이 늘어났고, 리드 타임이 늘어났다는 것은 애플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견조함을 의미.

 투자회사 캔코드 제너티, 테슬라(TSLA)에 대해 '매수' 의견 재확인.

- 테슬라의 혁신이 가속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 혁신이 나타나지 않는 다른 기술주와는 차별화한 흐름.

 오펜하이머는 우버(UBER)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

- 우버의 주식은 상당히 매력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는 로쿠(ROKU)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튀어 오를 것.

- 씨티는 향후 30일 동안 로쿠를 '긍정적 촉매제' 주식 종목에 추가.

- 로쿠가 오는 2일 발표하는 실적을 긍정적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반면 투자은행 노스랜드캐피털은 반도체 대장주 AMD(AMD)의 투자의견을 한 단계 하향.

- 중국의 수요 둔화와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AMD를 둘러싼 악재가 지나치게 많다.

 

 

 미국의 올겨울이 예년보다 추울 것이라는 예상에 가스 가격이 급등함.

 

 

 EIA, 8월 미국의 석유 생산량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서울 9월 아파트 거래량이 2006년 집계 이후 최저를 기록함.

 

 

 러시아의 곡물 수출 중단 발표로 밀 가격이 +5.8% 급등함.

 

 

 9월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은 51.15%, 삼성전자는 29.16%의 점유율을 기록함.

 삼성전자의 라인업 다각화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됨.

 애플과 삼성전자의 점유율 격차는 점차 좁혀지는 추세.

 

 

 중국 정저우 아이폰 공장, 근로자 탈출로 생산량 30% 감소할 수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저우 공장에서 노동자가 대거 이탈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다음 달 아이폰 출하량이 30% 감소할 수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폭스콘 측은 31일 공장 노동자들이 봉쇄를 피해 대거 이탈하자 귀향을 돕겠다고 뒤늦게 발표함.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 ASP 격차 더 커질 듯.

 아이폰 14 프로 모델의 높은 판매 기록에 올 하반기 아이폰 ASP가 처음으로 900달러를 넘길 전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ASP는 2년 전과 비교해 100달러 이상 증가.

■ 다만, 이를 애플과 비교하면 절반이 안되는 수준.

 

 

✅ 미국 증시

 FOMC 기다리며 잔잔한 조정.

- FOMC를 앞두고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신호가 없을 경우 최근 기대감에 의한 상승에 대한 실망 매물이 출회 우려에 하락.

- 생각보다 저조한 빅테크기업의 실적 소식과, 금일 발표된 유로존의 물가지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 증시에서 Fed의 매파 기조에 대한 우려 확대.

- 이에 달러와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 다우지수가 나스닥을 압도하는 트렌드 지속.

- 금요일 시장을 주도했던 나스닥 메가 테크는 모두 하락.

- 현재 미국과 국내 증시의 공통점은 연준의 피봇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퍼진 상황에서 대외 악재들이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진입.

 이번 주 미국 증시 참가자들은 오는 2일 예정된 FOMC 회의에서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단서에 관심.

- 9월 발표처럼 연준의 최종 금리 4.50~4.75%를 기대하고 있으나, 물가지표를 감안하면 결국 5%를 상회할 수 있다는 전망 여전. 

-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12월 이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지 않을 경우 달러화의 강세 확대,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 전망.

- 다만, 이 경우 시장에 어느 정도 선반영된 부분이 있음.

- 그럼에도 기술주 중심의 매물 출회 가능성은 높음.

- 반면, 파월 의장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할 경우 달러 약세 확대, 기술주 중심의 연말 랠리 기대.

 10월 다우지수 +13.95% 급등, 1976년 1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률을 기록.

- 달러화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여타 환율에 대비 약세를 보임.

- 국채금리 상승세는 지속.

 미 바이든 대통령은 고유가 속 높은 이익을 누리는 석유기업에 대해 횡재세 과세 방안을 검토 입장을 밝힘.

- 다만, 현지 언론은 해당 안을 8일 예정된 미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적 행보로 보고 있으며 현실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

 재무부가 3분기에 130억 달러 많은 4,57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발행, 4분기에 5,500억 달러 규모로 이를 늘릴 것이라 발표.

- 이는 지난 8월 발표했던 4천억 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

- 내년 1분기에는 5780억 달러 발행 전망.

- 이 소식이 국채금리 급등, 마감 직전 반등하던 주식시장 하락 확대 시킴.

 10월 시카고 PMI는 45.2로 컨센서스(47.0) 및 전월치(45.7) 하회했으며 2개월째 50을 하회하는 제조업 위축세 기록.

 10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는 -19.4로 컨센서스(-18.5) 및 전월치(-17.2) 하회했으며 6개월 연속 마이너스(-)대 기록.

 시장의 추가적인 반등 여부 결정은 1월 FOMC에서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단서가 표출될 것인지 여부.

- 10월 CPI는 클리블랜드 Nowcast 기준 +8.1%(YoY)로 9월보다 소폭 낮아진 수준.

- 그러나 실제 주택경기 등 미국의 실물경기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CPI 데이터에는 점진적으로 YoY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할 것.

- 때문에 향후 CPI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낮아질 가능성 높음.

-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넘어가는 것이 확정적.

- 상원의 경우 아직까지 민주당이 과반을 유지할 가능성이 조금 높지만 공화당의 지지율이 빠르게 상승 중.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된 가운데 미 연준의 11월 75bp 금리 인상에 집중하면서 상승.

- 지난주에 나온 PCE 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미 연준이 얼마나 피봇 의지를 가졌는지에 이목이 쏠림.

- FedWatch 상 11월 75bp 인상 확률은 87.8%로 집계.

- 12월 FOMC에서 추가 50bp 인상 확률은 46.1%(전일대비 -0.7% p), 75bp 인상 확률은 48.5%(전일대비 +3.6% p)로 집계.

 달러화는 연준이 당분간은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점쳐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상승세를 보임.

- 유로존의 경기 둔화가 가시화된 가운데 ECB가 연준만큼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로화는 약세를 보임.

 국제유가는 OPEC+의 11월 감산을 앞두고 중국의 체감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 중국의 10월 제조업 PMI가 49.2로 발표되며 전월치와 기준선(50)을 모두 하회하면서 중국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높아진 영향.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유로존과 중국 경기 둔화 이슈와 달러 강세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반면, 알루미늄은 러시아의 흑해 내 선박 이동 수용 불가 소식에 상승.

- 곡물가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위한 협정에서 일방적으로 빠지겠다고 선언하면서 밀 선물 등이 급등.

- 밀은 부셸당 5.5% 급등, 대두는 약 1% , 옥수수 선물 가격은 2.2% 상승.

 

 

✅ 유럽 증시

 유럽증시는 FOMC 우려에도 상승.

 유로존 소비자물가지표(CPI)와 국내 총생산(GDP)를 발표.

- 유럽의 소비자물가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10.7%로 사상 최고치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

- 유럽 내 일부 국가들은 20%가 넘는 상승률 기록.

-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위기가 덮치며, ECB가 전례 없는 속도로 긴축에 나서도 물가가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ECB 총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인정했으며, 이에 일각에서는 유럽중앙은행이 과도한 긴축을 단행할 여력에 대한 이의를 제기함.

 

 

✅ 중국 증시

 중국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에 하락.

- 정부의 정책 방향성 우려에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 지속.

- 반면 중국 국내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유입에 낙폭은 제한.

 중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황 모두 위축세.

- 중국의 10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로 지난 9월의 50.1에 비해 하락.

- 중국의 서비스업 PMI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

- 코로나 봉쇄로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과 모임 중단이 소비에 큰 충격을 준 것으로 나타남.

 위안화 절하 고시.

-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70위안(0.1%) 올린 7.1768위안에 고시.

 

 

✅ 한국 증시

 코스피 2293.61 (+25.21) +1.11% (외국인 +2306억, 기관 -279억)

- 코스닥 695.33 (+7.70) +1.12% (외국인 +258억, 기관 +52억)

- 원달러환율 1424.30 (+2.80) +0.20%

 삼성전자의 외인 수급 유입에 따른 IT 업종 강세와 삼성SDI 등 2차 전지, 실적 호조를 보인 기계, 낙폭이 과대했던 NAVER 반등 등 강세에 힘입어 상승.

- 외인 현선물 동반 매수세.

- 코스닥은 삼성전자의 강세에 반도체 업종 강세로 상승. 다만 FOMC를 앞둔 경계심리에 700p 선이 지속 저항이 되며 넘어서지 못하는 상황.

- 3분기 실적 발표가 지속 진행 중인 가운데 실적 발표에 따른 업종, 종목별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

- 러시아의 곡물 수출 협정 중단 소식이 부각되며 한일사료 등 곡물 관련 종목군 강세가 특징적.

 시장 특징주

- 효성중공업, 3분기 호실적.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해외 수주 부각.

- KG ETS, 쌍용차 회생절차종결 신청 소식.

- LG이노텍, 애플 호실적에 고객사 부각.

- LS ELECTRIC, 3분기 호실적.

- 현대약품, 치매치료제 디만틴정 고용량 허가 획득.

- 효성화학, 3분기 대규모 적자에 급락.

- 아시아나항공, 완전 자본잠식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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