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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11.10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1. 10.

✅ 22.11.10 해외 시황

✅ 다우 -1.95%, S&P 500 -2.08%, 나스닥 -2.48%, 야간선물 -0.93%, 환율 1370원(+4원) 국제유가 -3.72%, 반도체 지수 -3.00%

 옵션만기일

 미국 10월 CPI

 MSCI 반기 리뷰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미국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FOMC의 장기 목표치와 대체로 일치하는 수준에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준은 인플레이션 싸움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

 미국은 앞으로도 노동력 부족에 직면할 것.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기 시작할 것.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때가 됐다.

 훨씬 더 높은 금리는 경기 후퇴 위험을 높이고, 고용을 위태롭게 할 것.

 인플레이션이 곧 둔화되기 시작할 것.

 

 

 미국의 30년 모기지 금리 7.14%로 2001년 이후 거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

 

 

 바이든 대통령

 러시아가 헤르손에서 철수한 것은 그들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국의 시 부주석을 만났을 때, 어떠한 근본적인 양보도 하지 않을 것.

 대만 독트린은 처음부터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대만 문제를 논의할 것.

 

 

 유럽 연합 국가들이 은행 건전성 강화 국제 기준인 바젤 Ⅲ의 마지막 단계 도입을 2025년 1월까지 연기하기로 함.

 EU 재무 장관들은 이같은 규제 완화안에 합의했으며, 내년 1월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

 

 

✅ 미국 증시

 중간선거 민주당 선전, 암호화폐 시장 급락 등에 하락.

- 중간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의 의회 장악 여부가 불분명한 가운데 집권 민주당의 예상외 선전과, 암호화폐 시장 급락,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

- 민주당의 예상과 다른 선전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달러 강세,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 장 마감 직전 바이낸스의 FTX 인수 철회 발표로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더욱 확대된 점도 부담.

 미 중간선거 상원의 현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주는 조지아, 네바다, 애리조나.

- 현재 양정당의 의석수는 50:49로 12월 6일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은 조지아주 제외 네바다 공화당 우세, 애리조나 민주당 우세로 알려짐. 

- 이점은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할 것이라는 사전의 기대가 달라진 부분임.

- 또한, 공화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던 하원에서도 실제로는 3~5석 내외의 승리에 그칠 것이라는 점.

- 이는 중도파를 고려하면, 공화당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

- 결국 예상과 다른 선거 결과에 재정 인플레 제어 가능성이 약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달러 강세, 기술주 하락함.

 암호화폐 이틀째 급락 흐름.

- 바이낸스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FTX의 비미국 부문 인수 의지를 내비쳤으나, 인수 추진을 중단한다는 소식 때문.

- 바이낸스는 기업 실사와 고객 자금에 대한 잘못된 관리, 미국 관계 기관의 조사 소식 등을 고려했다고 함

- 이 영향에 테슬라 -7.17%,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9.58%, 코인베이스 -9.54% 등 하락폭 확대.

 10년 물 국채 입찰에서 채권 수요가 부진하자 국채금리가 상승 전환했으며 이로 인한 달러 강세가 더욱 확대됨.

 

 국채금리는 10년 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과 10월 CPI를 앞두고 경계감이 강화되며 하락.

- 미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했던 결과를 소화.

-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은 43.2%, 50bp 인상 가능성 56.8%.

- 미 국채금리는 2Y 4.58%(-6.7bp), 10Y 4.09%(-3.1bp) 기록.

- 한편 미 국채 10년 물 입찰은 저조한 수요를 보임.

- 10년 물 발행 금리는 4.14% 기록하여,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10년 -2년 금리역전폭 축소.

- 실질금리 반등,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달러화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수성할 것으로 점쳐지는 등 의외로 선전한데다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강화되며 강세 전환.

 

 국제유가는 원유 재고가 컨센서스 대비 증가하고 중국의 코로나 관련 봉쇄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영향으로 하락.

- 천연가스는 따뜻한 날씨 전망으로 인해 하락.

- 유럽 천연가스 TTF도 따뜻한 날씨 지속 전망으로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의 경제 봉쇄 등으로 부진.

- 밀은 미 농무부의 글로벌 공급 전망치 상향 조정에 하락, 옥수수도 동반 하락, 대두는 소폭 상승.

 

 

✅ 중국 증시

 중국의 물가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 중간선거 결과 및 미국 CPI 관망하며 하락.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

- 이는 시장 예상치인 2.3%를 다소 하회 한 수준.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3% 하락.

- 시장 예상치는 1.5% 하락.

- 당국의 엄격한 봉쇄 조치, 일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 한국 증시

 코스피 2424.41 (+25.37) +1.06% (외국인 +4127억, 기관 +3482억)

- 코스닥 714.60 (+1.27) +0.18% (외국인 +129억, 기관 -860억)

- 원달러환율 1364.80 (-20.10) -1.45%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가 속속 보도되는 가운데 외인 선현물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코스닥은 기관의 매도세에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이며 소폭 상승 마감.

- 미 중간선거는 예상대로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한 가운데 상원은 박빙의 개표가 진행되는 중.

- 원달러환율은 지속 하락하며 원화 약세 지속 완화.

-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선전이 부각되며 신재생에너지, 2차 전지 등 관련 종목군 강세.

- 어제 은행권 대출을 통한 자금조달 소식에 한국전력이 급등하며 전기 가스 업종 강세.

- 암호화폐 급락에 따른 위메이드 등 관련 게임주 대체로 하락.

 

 시장 특징주

- 동아화성,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 상용화 기대.

- 영풍, 2차 전지 리튬 회수 기술 세계 첫 상용화 기대.

- 에코플라스틱, 현대차 전기차 범퍼 공급에 이어 기아에도 공급 소식.

- 엠에스오토텍, 국내 최초 개발 탄소섬유 강화 복합소재 기술 이전 소식.

- GS리테일, 3분기 호실적.

- 씨에스윈드, 내년 수주 증가 기대.

- 삼성전기, 서버용 FC-BGA 기판 양산 시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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