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1.18 해외 시황
✅ 다우 -0.02%, S&P 500 -0.31%, 나스닥 -0.35%, 야간선물 -0.49%, 환율 1342원(+3원), 국제유가 -4.00%, 반도체 지수 +1.05%
✅ EU 10월 CPI, (YoY) 발표 10.6%, 예측 10.7%, 이전 9.9%
■ EU 10월 CPI, (MoM) 발표 1.5%, 예측 1.5%, 이전 1.2%
■ EU 10월 근원 CPI, (YoY) 발표 5.0%, 예측 5.0%, 이전 4.8%
■ EU 10월 근원 CPI, (MoM) 발표 0.6%, 예측 0.6%, 이전 1.0%
■ 10월 수치는 지난 1951년 12월 이후 역대 최고치.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인플레이션이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다.
■ 지금까지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는 관측된 인플레이션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정책금리는 아직 충분히 제약적인 구간에 있지 않다.
■ 인플레이션이 감소할 경우 정책 금리 수준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는 지난 18개월 동안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 금리가 추가 인상될 필요가 있다.
■ 최소 5%~5.25%의 정책 금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그가 연설에 사용한 차트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은 5%~7%로 제시.
✅ 미 10년 물 - 2년 물 장단기 수익률 역전 스프레드 한때 (-)71bp
■ 이는 지난 1981년 10월에 70bp를 웃돈 후 40여 년 만에 가장 마이너스 폭이 확대된 양상.
✅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마이클 레인킹 선임 시장 전략가
■ 국채시장은 스스로 앞서 나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 불러드 총재가 이번 사이클에서 앞서가고 있어 시장이 그의 의견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인 것.
■ 충분히 제약적인 영역에 도달하려면 연준 금리가 5~7% 사이로 상승해야 한다는 불러드 총재의 추정은 경제 이론에 근거한 것으로, 현재 연준의 견해가 아니다.
✅ 프레디맥
■ 한주 동안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전주에 비해 47bp 급락한 6.61%로 집계.
■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0월 CPI가 예상을 밑돌자 미 국채 10년 물 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영향.
■ 이는 1981년 이후, 41년 만에 가장 크게 하락.
■ 프레디맥의 샘 카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입수되는 데이터로 인해 이번주 모기지 금리가 급락했다.
- 모기지 금리의 하락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주택시장 입장에선 갈 길이 멀다.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연준은 금리를 높게 유지할 가능성이 크고, 소비자들은 계속 영향을 느낄 것.
✅ 영국 정부
■ 2025년부터 전기차에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할 예정.
■ 이번 회계연도에 1695억 파운드 규모의 국채 매각은 계획 중.
✅ 크렘린궁
■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목표는 협상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
■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 우크라이나와의 공개 협상은 상상하기 어렵다.
■ 러시아에서 그 누구도 핵무기 사용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 러시아의 곡물 협정이 120일 연장되었다.
✅ 제너럴 모터스(NYS:GM),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 GM은 북미 지역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연간 100만 대 이상으로 늘림에 따라 전기차 포트폴리오가 몇 년 안에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전망.
■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매출이 늘어나면서 매출은 2025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
■ 2025년 전기차 매출은 500억 달러 이상으로 전망.
■ 2022년부터 2024년 상반기 사이 북미 지역에서 40만 대의 전기차 생산 예상.
■ 2025년까지 연간 생산 능력을 100만대로 늘릴 것으로 예상.
■ GM은 2025년까지 연간 총 자본지출은 매년 110억~130억 달러 범위 전망.
✅ 미국 증시
■ 블라드 총재 매파적 발언에 하락.
-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긴축 우려가 확대되며 국채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
- 나스닥 중심의 주가 약세 흐름.
- 다만 개장 초반을 저점으로 낙폭은 축소.
■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긴축적 발언을 지속.
- 블라드는 현재의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고 평가.
- 적어도 5.0~5.25%까지는 금리를 인상해야 하며, 심지어 7% 이상까지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가 확실히 멈출 때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고 발언.
■ FedWatch 상 12월 50bp 인상 가능성 80.6%, 75bp 인상 가능성 19.4%(전일 14.6%)로 긴축 강화 우려 일부 반영.
- 최종 금리 역시 2023년 6월 5.0~5.25% 가능성이 37.7%로 가장 높았음.
- 전일 4.75~5.0% 가능성이 39.7%로 가장 높았던 데 비해 긴축 강화 우려 추가 반영.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2만 건으로 컨센서스(22.5만)를 하회했고, 전주(22.6만) 대비 하락.
■ 11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19.4pt로 컨센서스(-6.2)를 하회했으며, 전월(-8.7) 대비 악화.
■ 국채금리는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 지났단 전망도 나오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당국자들 발언에 주목.
-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최소 5~5.25%까지 올려야 한다고 발언 및 연설에 사용한 차트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 5%~7%로 제시하며 시장에 충격.
- 10년-2년 물 미 국채수익률 역전폭, 한때 1981년 이후 최대를 기록.
■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풀이되면서 다시 강세를 보임.
- 연준 고위 관계자들도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더 강경한 입장을 드러내며 달러 강세 견인.
- 캐리 통화인 엔화는 미국채 수익률과 일본 국채(JGB) 수익률의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약세.
- 파운드화는 증세안과 지출 삭감안을 반영한 영국의 예산안이 현재의 가격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 약세.
- 유로화도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를 의식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추가 회복세 제한.
■ 국제유가는 원유에 대한 수요 불확실성이 재차 높아지고, 미 연준의 긴축 기조를 재확인한 영향으로 하락.
-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난 데다 글로벌 긴축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영향.
- 팩트셋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지난 9월 30일 이후 최저 수준.
- 유가는 지난 4거래일 중 3거래일간 하락.
- 국제 금값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하락.
✅ 중국 증시
■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
- 금일 장 하락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는 10월 일부 경제 지표 부진.
- 특히 고정자산 투자, 소매판매 등 지표가 더욱 악화됐다는 점이 증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 다만, 오후 들어 외국인 자금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낙폭 축소.
■ 중국 방역 당국, 3세 이하 영유아 등 특수군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 확인 면제.
-숙박시설과 관광지 입장 시 성인의 경우 건강 코드와 72시간 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 확인, 특수군은 면제 가능.
■ 최고 인민법원, 중점 분야 반독점 사법 역량 더욱 강화할 것.
■ 10월 중국 굴착기 판매량은 2.05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
✅ 한국 증시
■ 코스피 2442.90 (-34.55) -1.39% (외국인 -3820억, 기관 -1201억)
- 코스닥 737.54 (-5.56) -0.75% (외국인 -967억, 기관 -920억)
- 원달러환율 1339.10 (+14.10) +1.06%
■ 코스피는 미 10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되었고 IT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
- 마이크론의 감산 보도에 따른 업황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락.
- 코스닥 또한 반도체 업종 약세에 외인, 기관 동반 매도세 출회되며 하락.
- 외인 매도세 출회 및 최근 가파르게 하락했던 원달러환율도 반등.
-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기대에 그간 반등 기조를 보인 관련 건설 등 관련 종목군 하락한 반면 현대로템 등 수소 및 기차 관련 종목군은 상승.
- 삼성전자 1인 1로봇 시대 기대에 로봇주 강세.
■ 시장 특징주
- 풍국주정, 에스오일과 과거 수소 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에브리봇, 홈서비스 로봇 기업 부각.
- 신라젠, 코스닥 150지수 편입.
- 비피도, 사우디 의약품 제조업체와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협력 합의 소식.
- 펩트론, 전립선암 치료제 생동성 임상 성공 소식.
-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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