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1.16 해외 시황
✅ 다우 +0.17%, S&P 500 +0.87%, 나스닥 +1.45%, 야간선물 +0.46%, 환율 1315원(-3원), 국제유가 +1.1%, 반도체 지수 +3.00%
✅ 엔비디아 실적 발표
✅ 미국 10월 PPI, (YoY) 발표 8.0%, 예측 8.3%, 이전 8.4%
■ 미국 10월 PPI, (MoM) 발표 0.2%, 예측 0.4%, 이전 0.2%
■ 미국 10월 근원 PPI, (YoY) 발표 6.7%, 예측 7.2%, 이전 7.1%
■ 미국 10월 근원 PPI, (MoM) 발표 0.0%, 예측 0.3%, 이전 0.2%
■ 미 노동부는 최종 소비재에 대한 수요는 0.6% 상승, 최종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0.1% 감소했다고 설명.
■ CPI 이어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나타냄.
✅ 미국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발표 4.50, 예측 -5.00, 이전 -9.10
■ 4개월 만에 플러스대로 올라선 것으로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음을 시사.
■ 신규 수주는 3.7에서 -3.3으로 위축.
■ 출하 지수가 -0.3에서 8.0으로 크게 개선.
■ 고용자수는 7.7에서 12.2로 개선.
■ 6개월 후 경기 기대를 보여주는 기대 지수는 -1.8에서 -6.1로 위축.
■ 뉴욕 제조업체들의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악화.
■ 대체로 헤드라인 수치는 좋았으나 세부항목 대부분 부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보일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
■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의 산물.
■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할 것.
■ 지금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
■ 통화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명백해지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
■ 경기 침체 위험 나타날 수도.
✅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폴란드 영토에 떨어져 폴란드 국민 2명이 사망함.
■ 폴란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회원국.
■ 마테우시 모라 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즉시 긴급 국가 안보위원회를 소집함.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 폴란드 대통령과 폭발과 관련 통화를 했다.
■ 나토는 상황을 모니터링 중.
■ 동맹들이 긴밀히 상의 중.
■ 모든 사실이 확립되는 것이 중요.
- 해당 미사일의 출처와 폭발 경위 등 구체적인 사항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
✅ G20 공동성명 초안
■ 주요 20개국 정상 회의 선언문 초안에 중앙은행들의 통화 긴축 속도 조정에 관한 내용 언급.
- G20 주요국 지도자들은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의 긴축 속도를 계속해서 적절히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
- 이들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통화정책 조정을 하고 있다고도 전함.
■ 또한, 선언문 초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강력한 비난도 담긴 것으로 전해짐.
- 초안에는 G20이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포럼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안보 문제가 세계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정한다고 명시.
✅ BofA 설문조사 결과
■ 투자자의 85%가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 이는 2008년 12월에 82%를 웃돈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
■ 다만,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고 해서 더 이상 걱정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적.
■ 설문조사에서 투자자들의 32%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테일 리스크(Tail Risk)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
✅ 한국은행 10월 비통방 금통위(10월 27일 실시) 의사록
■ 금융시장 안정 조치에도 금리 인상 기조 유지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
■ 한시적 불안 완화정책이라는 것.
■ 또 적격 담보 대상 증권의 확대 조치를 우선 석 달 시행한 이후 필요하면 3개월 연장 검토.
■ 집행부는 현 상황에서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판단.
■ 한은 집행부는 금융시장이 장기간 저금리 상황에 익숙해져 있어서 일부 시장에서 유동성 위축이 발생했고,
■ 그로 인해 불안 심리가 나타난 측면이 있어 한시적으로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처 필요.
✅ 뉴욕 연준
■ 3분기 가계 부채 16조 5,100억 달러를 기록.
■ 신용카드 잔액이 2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
✅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택건설부, 인민은행이 공동으로 상업은행의 보증서 발급으로 선수금을 치환하는 업무에 관한 통지를 발표함.
■ 이에 중국 정부가 계속해서 부동산 업체의 자금줄을 열어주며 개발업체들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음.
✅ 한국전력공사
■ 약 5천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
- 채권 입찰을 통해 4천900억 원 규모의 발행을 확정.
- 만기는 2년과 3년 물로 각각 4천200억 원과 700억 원 배정.
■ 이달 들어 2조 원 이상의 자금을 시장에서 마련함.
■ 입찰에 참여한 주문은 9천억 원에 달하며 공사채 시장 내 수요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모습.
✅ LG화학이 북미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짐.
✅ 샘 뱅크먼 프리드 FTX CEO는 최근 FTX 기금 모금 시도가 실패했다고 밝힘.
✅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로부터 한때 자금 지원을 받았던 코인 대부업체 블록파이가 유동성 위기에 파산 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음.
✅ 월마트(+6.54%)는 3분기에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저가 식료품 구입 확대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고 밝힘.
■ 또한, 월마트는 3분기 재고 수준이 상당한 개선되었다고 밝힘.
■ 연간 가이던스도 올해 매출 약 5.5% 증가.
- 조정 영업이익은 종전 9%~11% 감소에서 6.5%~7.5% 감소로 상향함.
■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
✅ 미국 증시
■ 생산자 물가 예상치 하회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 지난주 CPI에 이어 PPI 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긴축 정책 변화 기대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 월마트의 실적 발표와 예상치를 하회 한 PPI 발표로 달러 약세가 확대되며 상승.
- 장 초반 나스닥은 +2.7% 가까이 급등.
- 이후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달러 약세폭 축소.
- 폴란드 미사일 추락 소식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시가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달러화는 급격하게 강세로 전환.
- 다만, 러시아와 미국이 사태 악화를 제한하는 발언 등으로 재차 반등하며 마감.
■ 전일 유로존 산업 생산의 예상치 상회, 이날 발표된 유로존 ZEW 경기전망지수도 개선되는 등 유로존 경기가 최악은 벗어나고 있음을 지표로 확인하자 유로화 강세에 따른 달러화 약세 나타남.
■ 10월 PPI는 8.0% YoY, 0.2% MoM으로 컨센(8.3% YoY, 0.4% MoM)과 전월 수정치(8.4% YoY, 0.2% MoM) 하회.
- 최근 발표된 CPI의 둔화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플레 완화 기대감 확산.
- PPI 발표 이후 달러는 한때 1.5% 내외 약세를 보였음.
■ 연준 위원 발언은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쿡 연준 이사, 바 연준 부의장 등의 발언이 있었음.
- 전반적으로 금리 인상폭 완화와 12월 50bp 인상을 시사하는 모습.
- 다만, 인플레이션이 둔화 신호가 보임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
- 여전히 높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 표명은 달러 약세 일부 축소 요인으로 작용.
■ 폴란드에서 러시아 발사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떨어져 2명의 사망자가 발생.
-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주요 도시에 대규모 공습을 재개하며 약 100발의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는데, 경로를 벗어난 미사일 2발이 폴란드 프로제워도우에 떨어짐.
- 달러화는 급격하게 강세로 전환.
- 폴란드의 국가 안보 위원회 회의 개최 및 대응책 내놓을 것이란 소식에 유로화 약세 전환.
- 주식시장도 하락 전환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 위축.
- 한편, 이번 미사일이 러시아의 폴란드 지역 공격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군대에 의해 격추된 미사일 잔해일 가능성이 부각되자 되돌림 유입.
- 또한, 러시아 국방부는 폴란드 지역에 대한 미사일 조준을 한 적이 없다고 언급.
- 백악관도 폴란드의 발표는 확인할 수 없으며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폴란드 정부와 협력 중이라고 발표.
- 관련 이슈 확대 가능성이 축소되자 달러 약세 전환.
■ 국채금리는 12월부터는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확실히 느려질 것이라는 인식이 커졌으며, 10월 CPI에 이어 10월 PPI도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하락.
- 러시아의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 국채 매수세에 더욱 힘이 실림.
- 다만, 연준 위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언급은 하락 제한 요인.
-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10년 -2년 금리 역전폭 확대.
■ 달러화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선호 심리가 되돌아오면서 하락세 보임.
-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정점을 찍었다는 안도감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강화.
- 연준 위원들의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언급에 약세폭 축소.
- 러시아가 쏜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졌다는 소식에 유로화 약세, 달러는 강세 전환.
■ 국제유가는 미국의 생산자 물가 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어 상승.
-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향후 원유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와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점은 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함.
- 드루즈바 파이프라인을 통한 원유 공급이 중단되었다는 러시아의 발표도 상승 요인.
- 구리 및 비철금속은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 유입 및 달러 약세 영향에 혼조.
- 곡물은 러시아 사태 불확실성 부각에 상승.
✅ 중국 증시
■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 기대에 강세.
-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 개발 및 제약, 무역주 중심으로 강세.
- 홍콩 증시도 급등.
■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주요 외신은 미중 관계가 해빙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
- 또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조치를 꺼낼 것이라는 전망에 증시가 강세를 보인다고 평가.
■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14일 가진 첫 대면 회담에서 긴장 격화가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소통 및 원칙 마련 필요성에 공감.
- 다만, 대만·경제 등 핵심 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입장차를 보였음.
- 내년 베이징에서 고위급 회담을 추진하기로 함.
✅ 한국 증시
■ 코스피 2480.33 (+5.68) +0.23% (외국인 -2651억, 기관 -801억)
- 코스닥 744.96 (+15.42) +2.11% (외국인 +1620억, 기관 +855억)
- 원달러환율 1317.60 (-8.30) -0.63%
■ 뉴욕 연은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7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선 점과 단기 상승에 따른 경계심리에도 불구 중소형주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
- 코스피는 외인 매도세 출회되는 가운데 그간 단기 상승폭이 있었던 삼성SDI 등 2차 전지 주요 기업이 대체적으로 약세.
- 코스닥은 야당 대표의 금투세 유예로 선회 가능성에 따른 중소형주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 CJ제일제당 3분기 부진한 실적과 전반적인 음식료 기업들 또한 기대치에 못 미친 실적을 발표하며 음식료 업종 약세.
- 호실적을 보인 종목과 워렌버핏의 TSMC 투자 소식에 반도체 종목군 강세.
- 압타바이오 등 신약 기업 강세를 보이며 제약업종 또한 강세를 보이며 지수 견인.
- 에치에프알의 호실적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통신장비 업종 강세.
■ 시장 특징주
- 일동제약, 시오노기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승인 기대에 상한가.
- STX, 태백시 리튬 2차 전지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 보도에 상한가.
- 화승코퍼레이션, 3분기 호실적.
- 한국카본, 3분기 호실적.
- 한화시스템, 국방과학연구소와 51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태웅로직스, 글로브에어카고와 항공운송 MOU 체결 소식.
- 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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