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13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0.10%, S&P 500 -0.33%, 나스닥 -0.09%, 야간선물 -0.49%, 환율 1425원(-1원), 국제유가 -2.53%, 반도체 지수 -0.90%.
✅ FOMC 9월 의사록
➡ 9월부터 재무부 증권과 모기지 증권 상환 상한선이 2배로 증가함에 따라 향후 몇 달 동안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가 빨라질 것.
➡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아시아의 수출 지향적인 신흥국들의 경제에 부담.
➡ 2022년 PCE는 5.1%, Core CPI는 4.3%.
➡ Core CPI는 2025년에 2.1%가 될 것으로 예상.
➡ PCE는 2023년 2.6%, 2024년과 2025년에 2%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인플레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 인플레 예상보다 천천히 하락.
➡ 인플레 압력 향후 몇 년간 점차 줄어들 것.
➡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돼 있어.
➡ 실질 GDP 성장에 광범위한 하방리스크.
➡ 더 제약적인 정책 기조로 움직인 후 유지해야.
➡ 금리 인상 속도와 범위, 경제 및 인플레 전망에 좌우.
➡ 몇몇 위원들, 경제전망 역효과 완화 위해 속도 조절 중요.
➡ 어느 시점에 정책영향 평가하며 금리 인상 속도 늦춰야.
➡ 금리, 제약적 수준 도달 시 한동안 그 수준 유지 적절.
➡ 대차대조표 축소, 최대 규모로 지속될 것.
➡ 실질 GDP 성장률, 추세 아래로 하락 가능성 매우 높아.
➡ 제약적 정책, 인플레 관련 경제적 고통 예방할 것.
➡ 다수 위원들, 인플레에 작게 조치하는 비용이 더 커.
➡ 두 위원들, 역사적으로 긴축정책 기간 조기 종료 위험 강조.
➡ 몇몇 위원들, 필요한 만큼 제약적 입장 유지 필요.
➡ 9월, 75bp 금리 인상 투표는 만장일치.
✅ 바이든 행정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차별적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
✅ EU 27개 회원국 에너지 장관들은 공급 안정 확보를 위해 내년 여름쯤부터 가스 공동구매에 나서기로 합의함.
✅ OPEC, 전 세계 원유 수요·성장률 전망치 하향.
➡ OPEC은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264만 배럴 증가하고, 내년 하루 234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이는 지난 9월 보고서 발표 당시보다 올해는 하루 46만 배럴, 내년은 하루 36만 배럴 낮춘 것.
➡ OPEC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지정학적 긴장을 고려해 이같이 조정한다고 설명.
✅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드루즈바 송유관에서 누출이 감지됨.
➡ 폴란드 운영사 Pern은 11일 저녁 폴란드 중부 도시 프워츠크에서 약 70㎞ 떨어진 서쪽 구간 2개 라인 중 한 곳에서 감압 현상이 발생했다며 자동 감지 시스템이 누출을 감지했다고 밝힘.
➡ 이 구간을 통해 독일로 석유가 공급되며, 누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
✅ 낸드 현물 가격 -4.4% 하락.
✅ 미국의 주요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중국 반도체 생산기업에 대한 지원 중단에 나섬.
➡ KLA와 램리서치는 중국의 국영 반도체 생산 업체인 양쯔메모리 테크놀로지(YMTC)에 파견했던 기술자와 직원들을 철수하고 있음.
✅ 미국 증시
➡ 예상보다 높았던 PPI와 다소 완화적인 FOMC 의사록이 공개됐음에도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이 없이 미 9월 CPI 결과를 기다리는 관망세가 드리워진 소폭 하락 마감.
-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일부 연준 위원들이 경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긴축정책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주장한 점이 알려진 이후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
-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재차 달러화 강세로 전환되자 매물 출회, 소폭 하락 마감.
➡ 9월 PPI는 8.5% YoY, 0.4% MoM으로, 컨센서스(8.4% YoY, 0.2% MoM) 상회 및 MoM 기준 전월치(-0.2%) 상회.
- 9월 근원 PPI는 7.2% YoY, 0.3% MoM으로, MoM 기준 컨센서스(0.3%)에 부합 및 전월(0.3%)과 유사.
- 식품 가격이 8월 하락과 달리 +1.2% 상승(yoy +11.9%) 한 영향에 상승.
- 난방유 가격이 +10.7%(yoy +73.2%) 급등한 점도 물가 상승 요인.
- 가솔린 가격은 2.0%(yoy +18.1%) 하락.
➡ OPEC에서 수요 전망을 하향.
-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를 +234만 bpd(이 전 전망 +310만 bpd), 내년 +234만 bpd 증가(이전 전망은 +270만 bpd) 전망.
➡ 9월 FOMC 의사록이 전반적으로 긴축적이었으나 일부 완화적인 의견 확인.
- 높은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
-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올 때까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한동안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
- 다만 일부는 경기 전망에 대한 긴축의 심각한 악영향을 고려하여 긴축 속도를 미세 조정할 필요가 있다 발언.
➡ 국채금리는 중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 9월 FOMC 의사록은 연준의 확고한 물가 안정 의지를 재확인한 동시에 조기 정책 전환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시사.
- 다만, 경제 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
- 일부 연준 위원들의 정책 변화 가능성 언급에 상승폭 제한, 하락 전환.
- 11월 75bp 인상 가능성 82%, 50bp 인상 가능성 18%.
-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10년-2년 금리차 역전폭 확대.
➡ 달러화는 미국 PPI가 예상치를 웃도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강세 흐름 지속.
➡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OPEC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국의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 금지 조치 소식에 상승, 경기 침체 이슈로 구리 가격은 하락.
- 옥수수와 대두는 수확량 감소 소식에 상승. 밀은 하락.
✅ 중국 증시
➡ 반도체 업종 반등에 힘입어 상승.
- 주가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
- 반도체 업종이 반등 주도.
➡ 전날 7.2위안을 한때 돌파했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보합세.
✅ 한국 증시
➡ 코스피 2202.47 (+10.40) +0.47% (외국인 +2387억, 기관 -1052억)
- 코스닥 671.67 (+2.17) +0.32% (외국인 -824억, 기관 +643억)
- 원달러환율 1424.90 (-10.30) -0.72%
➡ 미 9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반도체, 경기민감주 주요 종목 강세에 힘입어 상승.
- 코스닥 전일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소폭 상승.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기준금리 3% 시대에 돌입했고 올해 최종 금리 3.5% 수준으로 제시.
- 장중 미국의 삼성 SK 중국 공장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1년 유예 소식이 있었고 SK하이닉스 상승 마감 지수 견인.
- 금융당국 증안펀드 등 증시 안정화 대책 논의.
- 미국-러시아 정상회의 가능성 보도.
➡ 시장 특징주
-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 진출 보도에 상한가
- 넥센타이어, 물류비 정상화 수혜 기대 부각에 상승
- 나이벡, 유럽 임플란트 박람회서 수주 소식
- 제이씨케미칼, 산업부 친환경 석유 대체연료 확대 방안 발표 계획
- 카나리아바이오, 오레고보맙 파트너십 논의 보도
- 엠투엔, 신라젠 거래재개 기대
- 넷마블, 3분기 영업손실 지속 전망에 하락
- LG생활건강, 3분기 중국 화장품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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