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9.22 해외 시황
✅ 다우 -1.70%, S&P 500 -1.70%, 나스닥 -1.79%, 야간선물 +0.97%, 환율 1396원(+1원), 반도체 지수 -0.97%, 국제유가 -0.94%.
✅ 미국 증시
➡ 연준의 강경한 긴축 의지 확인에 하락.
- 9월 FOMC 75bp 인상 발표에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이후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
- 연준의 강경한 긴축 의지가 재차 확인되었고 침체 우려 확대 영향.
- 장 초반 러-우 전쟁 관련 불확실성 확대, FOMC를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이후 FOMC에서 올해 금리 전망을 4.4%로 발표하는 등 예상보다 매파적인 행보에 하락 전환.
- 파월 연준 의장이 점도표에 대해 약속은 아니라고 언급한 후 상승 전환.
- 그러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 확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상승에 하락 마감.
➡ 9월 FOMC에서 기준금리 75bp 인상한 3.00~3.25%로 결정.
- 파월 의장은 어느 순간 금리 인상을 멈출 시기가 도래할 것이나 지금은 아니라며 강경한 스탠스.
-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보다 인플레가 둔화되지 않았을 때 닥칠 고통이 훨씬 클 것이라 경고.
- 점도표 상 시기별 기준금리는 2022년 말 4.4%(올해 1.25%p 추가 인상), 2023년 말 4.6%, 2024년 3.9%로 나타남.
- 성장률 전망은 2022년 1.7%에서 0.2%로 대폭 하향, 2023년 1.7%에서 1.2%로, 2024년 1.9%에서 1.7%로 하향.
- 인플레이션 전망은 올해 5.2%에서 5.4%로, 2023년 2.6%에서 2.8%로, 2024년 2.2%에서 2.3%로 상향.
- 실업률 전망은 올해 3.7%에서 3.8%, 2023년 3.9%에서 4.4%로, 2024년 4.1%에서 4.4%로 상향.
➡ 2022년 금리 전망을 3.4%에서 4.4%로 상향 조정해 향후 2차례 남아 있는 회의에서 125bp 금리 인상을 할 것임을 시사.
- 이는 최소 한 번 이상 75bp 인상 필요하다는 점.
➡ 2023년 금리 전망은 4.6%로 내년 초 25bp 추가 인상 시사.
- 결국 금리고점이 4.5%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 발표 직후 하락 후 재차 상승 전환하는 모습 보임,
➡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 점도표는 계획이나 약속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경우 금리 전망을 수정할 수 있음을 시사.
- 금리정책이 시장에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높은 금리는 장기화될 수 있다고 주장.
- 연말까지 125bp 인상도 있으나 100bp 인상을 주장하는 위원들도 많다고 언급.
- 금리 전망은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시사.
- 이 발언 이후 달러화 강세폭을 일부 축소, 국채금리는 하락 전환,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임.
➡ 장 마감을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
- 또한, 주택 관련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언급에 공격적인 금리 인상 확인.
➡ 푸틴 대통령이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파괴를 원하고 있다"라며 강도 높은 비난과 함께 군사 동원을 발표함.
- 이는 2차대전 이후 처음이며, 부분적인 군사 동원령임.
- 이번 조치로 약 30만 명의 군대가 조직될 것이라는 소식.
➡ 돈바스 지역을 비롯해 4개 지역에서 러시아 합병을 둘러싼 투표를 단행한다는 점도 불안요인.
- 합병이 통과될 경우 러시아는 관련 지역을 자국 영토로 인식할 것이며 이 경우 핵옵션도 가능하다는 우려 있음.
➡ 한편, 푸틴의 발표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NPT를 무시하고 유럽에 핵위협을 단행하고 있다며 우려 표명.
- 이는 유엔 헌장을 심각하게 위반한다는 점에서 국제사회가 이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
➡ 국채금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경제 연착륙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혼조.
- 2Y가 4.05%(+8.2bp)로 4% 상회.
- 다만 10Y는 3.53%(-3.3bp)로 소폭 하락.
- 10Y-2Y 역전폭은 전일(-40bp) 대비 크게 확대되며 -52bp 기록.
-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 달러화는 75bp 인상에 강세.
- 달러 인덱스는 20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
- 러시아군 동원령을 전격 발동했다는 소식도 달러화 강세 견인.
- 유로화는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약세.
➡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고강도 통화정책과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며 달러화 강세 영향과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 영향에 하락.
-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3주 연속 증가했다는 소식.
- FOMC 이후 달러 강세 지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된 점도 하락 요인.
-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낙폭은 제한.
-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여파에 하락.
- 옥수수와 대두는 달러 강세로 하락, 밀은 우크라 사태 악화로 소폭 상승.
✅ 중국 증시
➡ 9월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 장중 낙폭은 축소,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임.
✅ 한국 증시
➡ 코스피 2347.21 (-20.64) -0.87% (외국인 -2749억, 기관 -667억)
- 코스닥 754.89 (-5.46) -0.72% (외국인 -749억, 기관 +108억)
➡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형성되고 스웨덴의 100bp 금리 인상에 따른 글로벌 고강도 긴축 기조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
- 유로존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점도 약세폭 확대 요인.
- 코스닥 또한 FOMC 경계감에 하락.
- 외인 현선물 동반 매도세.
- 9월 1~20일 수출이 추석 명절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부진했던 가운데 6개월 연속 무역적자 우려.
- 장 마감 경 러시아의 부분 동원령 및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 주민 투표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 재부각.
- 원화 약세 지속.
- 벌크선 운임지수가 반등하며 해운주 강세를 보이고 동반하여 조선업종 강세.
- 일본 자유여행, 정부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에 화장품 종목군 상대적 강세.
- 정부의 2027년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정책 부각에 관련 종목군 강세가 특징.
➡ 경기 침체 이슈 및 주택 관련 인플레 장기화 우려를 표명하는 등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는 점을 감안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 오늘 시장 특징주
- YTN, 민영화설 보도에 상한가
-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정부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이슈에 관련주로 여겨지며 급등
- 데브시스터즈, 쿠킹덤 BTS 콜라보 예고에 급등
- 하나기술, 2차 전지 해외 수주, 폐배터리 기술 부각에 급등
- 바이오니아, 탈모 화장품 원료 생산설비 구축 소식.
- 이엔플러스, 2차 전지 핵심소재 고품질 CNT 양산기술 특허 확보 부각.
-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안정성, 치료 효과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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