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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09.16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9. 16.

 22.09.16 해외 시황

 

✅ 다우 -0.56%, S&P 500 -1.13%, 나스닥 -1.43%, 야간선물 -0.56%, 환율 1398원(+4원), 반도체 지수 -1.62%, 국제유가 -3.8%.

 

 

✅ 미국 증시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하락.

- 소매판매 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가 확대되며 미 국채금리 2년 물 중심으로 상승했고 이에 따라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을 주도하며 하락.

- 철도 파업 종료에 따른 천연가스 폭락, 소비 둔화 우려 속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 업종 하락.

- 무엇보다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둔 상황이라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된 영향.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3만 건을 기록해 여전히 고용이 견고한 모습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 고용지표 개선으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 자극.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2021년 바이든의 부양 정책이 결국 소비 증가와 고용시장의 타이트함을 야기했다고 평가.

- 부양책이 없었다면 지난 7월 Core CPI는 6.5%가 아니라 3.7%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언급.

- 향후 큰 폭의 실업률 상승이 없다면 인플레 하향 조정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

 8월 소매판매는 MoM 0.3%, 컨센서스(0.2%) 상회 및 전월(-0.4%) 비 개선.

- 전월 수치는 0.0%에서 하향 조정.

- 항목별로는 자동차, 외식 지출 확대.

- 소비자들의 대면 접촉이 확대되고 있어, 서비스 부분 고용 여건이 지속적으로 타이트할 것으로 추정.

 뉴욕과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의 세부 항목을 보면, 운송지수 하향 및 가격지수의 큰 폭 하향 조정된 점에서는 일부에서 인플레이션 하향 안정이 되고 있음을 시사.

 미국 철도 노조 잠정 합의로 16일(금)로 예정된 파업은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일시적으로 보류.

- 합의 내용은 2020년부터 소급하여 임금을 14.1% 즉시 인상하고, 2024년까지 24%의 임금 인상을 포함하여 메디컬 케어 관련 지원도 담고 있음.

 국채금리는 9월 FOMC가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연준이 최종적으로 얼마나 금리를 높일 수 있을지에 시선이 집중.

- 연준이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최종 금리를 5% 부근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2년 물 국채 수익률 급등한 가운데 전 구간 수익률 상승.

- FedWatch 상, 9월 75bp 인상 가능성 80%, 100bp 인상 가능성 20% 기록.

- 실질금리 큰 폭 상승,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장단기 금리 역전폭 확대.

 달러화는 혼조세를 보임.

- 일본 엔화는 실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졌지만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세 전환.

 국제유가는 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 기조 유입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 및 철도 파업 종료에 따른 천연가스 급락 영향에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글로벌 경기 우려로 하락.

- 철광석은 -0.83%, 철근은 -0.88% 하락.

- 밀이 차익 매물 출회, 옥수수, 대두도 동반 하락.

 

 

✅ 중국 증시

 당국의 정책 금리 동결에 대한 실망으로 낙폭 확대.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2.57%로 동결한다고 발표.

- 이에 따라 오는 20일 발표되는 9월 1년 물 LPR 또한 3.65%로 동결될 가능성이 커짐.

- 중국 당국이 금리 동결을 발표하자 시장에선 실망 매물 출회된 것으로 풀이.

 

 

✅ 한국 증시

 코스피 2401.83 (-9.59) -0.40% (외국인 -2230억, 기관 -1441억)

- 코스닥 781.38 (-1.55) -0.20% (외국인 -1444억, 기관 +320억)

 장초 전일 미 증시 반등에 따라 소폭 상승하기도 했으나 유가 및 유럽 가스가 강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화 약세, 다음 주 FOMC 경계감에 하락.

- 코스닥 또한 원화 약세, FOMC 경계감에 소폭 하락.

- 달러/원 환율이 한때 1,400원에 근접하자 정부의 구두 개입이 있었고 이에 일부 되돌림이 나타남.

- 외인 선현물 동반 순매도.

- 미국 비축유 보충 가능성에 유가가 재차 상승한 가운데 태양광, 상사, 조선 등 에너지 관련 종목군 강세.

- 방역 정책 완화 기대와 일본 개인 무비자 여행 가능 보도에 의류, 화장품 등 관련 종목 선별적 강세.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한미글로벌 등 강세.

- 폐배터리, 수산화리튬 등 2차 전지 관련 종목이 부각되며 종목별 선별적 강세.

 전일 뉴욕 증시의 견고한 고용 발표에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재부각된 점은 부담 요인.

 역외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고 NDF 달러/원 환율도 한때 1,400원을 넘어서는 등 외환시장의 변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연준 보다 경기 침체에 대한 부담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오늘 시장 특징주

- 덕산테코피아, 전해액 공장 증설 기대.

- 제이브이엠, 건기식 소분 시장 개화 시 수혜 기대.

- 에스피지, 로봇 감속기 양산 성공 부각.

- KEC, SiC 전력반도체 국산화 부각.

- LX인터내셔널, 자원 주도 실적 모멘텀 부각.

- 바이오니아, 탈모화장품 유럽 CPSR 확보 소식.

- 한빛소프트, 신작 트리오브세이비어M 기대.

- 화승엔터프라이즈, 환율 상승에 의류 OEM 사업 부각.

- 엘앤에프, 정부의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 불허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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