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9.15 해외 시황
✅ 다우 +0.1%, S&P 500 +0.34%, 나스닥 +0.74%, 야간선물 +0.03%, 환율 1391원(-1원), 반도체 지수 +1.14%, 국제유가 +1.64%.
✅ 금리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주식시장이 장막판 반등했음.
✅ 미국 증시
➡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 8월 생산자물가지수 결과를 소화하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달러 강세 완화에 힘입어 반등.
- 다만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적.
-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 이슈가 부각으로 주요 지수 상승 반납.
- 다만, 장 마감 직전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
➡ 미 8월 PPI는 MoM -0.1%, YoY 8.7%로, 전월(MoM -0.4%, YoY 9.8%) 대비 둔화, 컨센서스(MoM -0.1%, YoY 8.8%) 부합.
- Core PPI도 MoM 0.4%, YoY 7.3%로, 전월(MoM 0.3%, YoY 7.7%) 대비 완화, 컨센서스(MoM 0.3%, YoY 7.1%) 하회.
- 상품과 관련된 수치는 전월 대비 0.4% 하락.
- 천연가스, 화물 운송, 객실 대여 등은 3.7%로 급등.
- 가솔린, 옥수수 등은 1.8% 하락.
- 부동산 임대료, 창고 등은 0.5% 상승.
- 향후 주거, 천연가스, 서비스 부문의 상승세는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플레의 장기화 가능성 여전.
➡ 애틀랜타 연은이 집계한 기업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전망 지표, 지난달 3.5%에서 3.3%로 하향 조정됨.
-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되어 하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줌.
- 설문 조사에서 기업들의 평균 판매단가는 4.3%에서 4.1%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1년 단위 비용도 3.5%에서 3.3%로 개선됨.
- 마진 둔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대형 기술주의 규제 이슈.
-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SNS 기업들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법안에 서명.
- 이는 지난 5월 미국 대법원이 관련 기업들의 손을 들어줬던 점에서 논란 확대 불가피 전망.
-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이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경쟁을 차단하고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며 아마존을 고소할 것이라고 발표.
- 현재 EU가 빅테크들에 대해 막대한 벌금과 소송을 이어가고 있어 미국 내 규제 확대 소식은 EU 발 불공정 관행에 대한 조사 확대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 요인.
➡ 국채금리는 미국 8월 CPI에 이어 PPI도 약간 둔화됐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채권 매수세는 위축.
- 단기물은 상승, 장기물은 경기 우려 부각에 소폭 하락하는 등 혼조세 마감.
- 2년 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또 경신.
- FedWatch 상 9월 75bp 금리 인상 확률은 76%, 100bp 금리 인상 확률은 24% 기록 중. 또한 연말에는, 9월 인상 폭을 포함하여 175bp(4.25%) 인상 가능성 39.8%, 200bp(4.5%) 인상 가능성 39.7%로 집계 중.
➡ 달러화는 CPI가 예상치를 웃돈 데 따른 파장을 소화하면서 약세로 돌아섬.
- 엔화는 외환당국이 실개입을 위해 환율 수준을 시장에 문의하는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로 돌아섬.
-로이터 보도에 의하면, 일본 재무상은 최근 미국 물가 쇼크 등에 의한 달러 강세 현상 및 엔화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엔화 매수 등 직접적인 개입을 포함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환율 변동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함.
- 파운드화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망과 달리 9.9%로 완화되자 달러 대비 강세.
-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
➡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과 미국이 전략비축유(SPR)를 보충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상승.
- IEA가 원유 수요가 내년에는 다시 증가세를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
-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내년에는 하루 950만 배럴로 올해보다 19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상승 요인.
➡ 구리 및 비철금속은 품목별 혼조 마감.
- 철광석은 2.02%, 철근은 0.99% 상승.
- 옥수수와 대두는 차익 매물 출현으로 하락, 밀은 상승.
✅ 중국 증시
➡ 미국의 물가 충격으로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 위축시킴.
- 현재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진 바 없음.
- 다만, 중국의 반도체, 통신장비 등 민감 기술에 대한 무역 및 투자 제한을 넘어서는 제재안이 마련될 거란 전망.
✅ 한국 증시
➡ 코스피 2411.42 (-38.12) -1.56% (외국인 -1630억, 기관 -2394억)
- 코스닥 782.93 (-13.86) -1.74% (외국인 -81억, 기관 -1758억)
➡ 코스피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상회, 특히 근원 CPI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부각되어 연준 긴축 우려 심화로 하락.
- 특히 달러의 급격한 강세에 달러/원 환율이 17원 넘게 급등한 1,390.9원을 기록하는 등 외환시장과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가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
-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유입에 낙폭 축소.
- 코스닥 또한 연준 긴축 우려 심화되며 하락.
- 최근 약세장에서 상대적으로 강했던 2차 전지, 태양광, 방산,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종목 등 몇몇 종목 선별적 강세.
-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
➡ 단기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외환시장이 안정을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
➡ 오늘 시장 특징주.
- 동국산업, 전기차, 신소재 사업에 따른 재평가 기대 분석에 상한가.
- 유라테크, 현대 GV60 무선 충전 탑재에 하드웨어 관계사 부각되며 상한가.
- 덕우전자, 애플 청정에너지 충전 기능 도입에 재생에너지 협력사 선정 보도 부각.
- 넥센타이어, 미국 판매망 회복, 적자 해소 증권가 전망.
- 랩지노믹스, 미국 진단 시장 진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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