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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해외 시황

22.09.20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9. 20.

 22.09.20 해외 시황

 

✅ 다우 +0.64%, S&P 500 +0.69%, 나스닥 +0.76%, 야간선물 +0.24%, 환율 1388원(-6원), 반도체 지수 +0.58%, 국제유가 +0.50%.

 

✅ 미국 증시

 FOMC 경계심리 속 전일 페덱스발 경기 침체 우려 지속, 국채금리 상승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달러인덱스 소폭 하락 및 반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

- 시장 초반 FOMC를 앞두고 10년 물 국채금리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3.5%를 상회하는 등 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로 기술주가 하락 주도.

- 장 후반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전환, 변동성 확대.

- 특히 애플과 테슬라 등 일부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종목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 보임.

 개별 종목군 실적 개선 기대감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

- 애플이 4분기에 아이폰 평균 판매 가격(ASP) 개선을 위해 아이폰 14라인을 아이폰 14pro 라인으로 전환하도록 폭스콘에 요청했다는 소식에 실적 개선 기대감 높임.

-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 생산능력 확장을 완료한 가운데 독일 판매량 2배 확대 계획 발표에 실적 개선 기대감 유입.

- 또한, 테슬라의 유럽 슈퍼차저 가격 인상도 실적 기대감 높인 요인.

- 델타 항공은 공급망 불안을 이유로 대형 해상 운송 라인이 항공기로 전환되고 있다는 소식에 실적 개선 기대감 유입됨.

 미국 9월 NAHB 주택 가격지수는 46(예상치 47, 전월치 49) 기록하며 2020년 5월 이루 최저, 두 달 연속 50 하회.

 CNN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시, 미국은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나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은 러시아를 처벌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함.

 국채금리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상 경계심이 지속되면서 혼조.

- 미 10년 물 국채금리는 장중 3.5%대까지 상승하며 2011년 이후 최고치 기록.

- 2년 물 금리 역시 연말까지 기준금리 4%대에 도달할 가능성 반영하며 3.9%대까지 상승.

- 10y-2y 금리 역전포 확대, 실질금리 급등,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Fedwatch 상 9월 FOMC 75bp 인상 확률은 82%, 100bp 인상 확률은 18%.

 달러화는 FOMC, BOE 등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

- 달러인덱스 109.59pt(-0.16%) 기록.

- 장중 110pt를 앞두고 약세 전환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패리티를 재차 회복.

- 바이든 미 대통령이 대만을 방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하며 미-중 갈등 확대.

-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

 국제유가는 FOMC 결과를 앞둔 관망세와 런던 금융시장이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국장일로 휴장하면서 거래량 축소로 소폭 상승.

- 중국 청두 지역의 봉쇄 조치가 해제되었다는 소식이 유가상승 요인으로 작용.

- OPEC의 산유량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등 공급 감소 소식이 전해진 점도 상승 요인.

- 다만, 유럽 경기 침체 우려 지속이 상승을 제한.

- 구리 및 비철금속은 하락.

- 철광석은 -0.42%, 철근은 -0.81% 하락.

- 밀은 러시아 생산량 증가 소식에 급락, 대두는 수출 수요 증가 소식에 강세.

 

 

✅ 중국 증시

 연준 FOMC를 앞두고 관망.

➡ 중국에서 아이폰14pro 인기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짐.

- 중국 내에서도 아이폰14pro 수요는 강력하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음.

- 애플이 홍하이에 아이폰14 생산라인을 아이폰14pro로 전환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짐.

- 생산라인 전환율 고려하면, 4분기 아이폰14pro 출하량 10% 증가 예상.

 

 

✅ 한국 증시

 코스피 2355.66 (-27.12) -1.14% (외국인 +7억, 기관 -418억)

- 코스닥 751.91 (-18.13) -2.35% (외국인 -498억, 기관 +118억)

 미국 증시 페덱스 급락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부각과 그럼에도 이번 주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에 하락.

- 원달러환율은 정부의 적극적 구두개입에도 불구 한미 금리 역전 우려에 재차 상승하며 원화 약세 지속.

-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는 등 약세를 보이자 원화 약세 확대.

-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미군을 직접 투입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미중 갈등이 확대된 점도 부정적.

- 코스닥 또한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하락.

- 2차 전지 업종이 차익실현으로 낙폭 확대.

- 전기 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이 보도되며 한국전력이 상승했고 이에 전기 가스업종 강세.

- 방역당국의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 심리에 화장품, 여행주 몇몇 종목이 상대적 강세.

 전일 뉴욕 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된 점은 긍정적.

 애플과 테슬라가 실적 기대로 강세를 보여 관련 섹터에 긍정적 작용할 듯.

➡ 9월 FOMC가 시작되는 만큼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 등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음.

 오늘 시장 특징주

- 태경비케이, 2차 전지 탈 중국화 코크스 사업 부각.

- 잇츠한불, 실내 노마스크 기대.

- 하이브,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기대.

- 동국제강, 투자주의 종목 지정.

- 코난테크놀로지, 한국항공우주 FA-50 4.2조 계약 보도에 PHM 수혜 기대.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갈등 봉합 실패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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