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9.20 해외 시황
✅ 다우 +0.64%, S&P 500 +0.69%, 나스닥 +0.76%, 야간선물 +0.24%, 환율 1388원(-6원), 반도체 지수 +0.58%, 국제유가 +0.50%.
✅ 미국 증시
➡ FOMC 경계심리 속 전일 페덱스발 경기 침체 우려 지속, 국채금리 상승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달러인덱스 소폭 하락 및 반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
- 시장 초반 FOMC를 앞두고 10년 물 국채금리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3.5%를 상회하는 등 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로 기술주가 하락 주도.
- 장 후반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전환, 변동성 확대.
- 특히 애플과 테슬라 등 일부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종목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 보임.
➡ 개별 종목군 실적 개선 기대감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
- 애플이 4분기에 아이폰 평균 판매 가격(ASP) 개선을 위해 아이폰 14라인을 아이폰 14pro 라인으로 전환하도록 폭스콘에 요청했다는 소식에 실적 개선 기대감 높임.
-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 생산능력 확장을 완료한 가운데 독일 판매량 2배 확대 계획 발표에 실적 개선 기대감 유입.
- 또한, 테슬라의 유럽 슈퍼차저 가격 인상도 실적 기대감 높인 요인.
- 델타 항공은 공급망 불안을 이유로 대형 해상 운송 라인이 항공기로 전환되고 있다는 소식에 실적 개선 기대감 유입됨.
➡ 미국 9월 NAHB 주택 가격지수는 46(예상치 47, 전월치 49) 기록하며 2020년 5월 이루 최저, 두 달 연속 50 하회.
➡ CNN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시, 미국은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나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은 러시아를 처벌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함.
➡ 국채금리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상 경계심이 지속되면서 혼조.
- 미 10년 물 국채금리는 장중 3.5%대까지 상승하며 2011년 이후 최고치 기록.
- 2년 물 금리 역시 연말까지 기준금리 4%대에 도달할 가능성 반영하며 3.9%대까지 상승.
- 10y-2y 금리 역전포 확대, 실질금리 급등,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Fedwatch 상 9월 FOMC 75bp 인상 확률은 82%, 100bp 인상 확률은 18%.
➡ 달러화는 FOMC, BOE 등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
- 달러인덱스 109.59pt(-0.16%) 기록.
- 장중 110pt를 앞두고 약세 전환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패리티를 재차 회복.
- 바이든 미 대통령이 대만을 방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하며 미-중 갈등 확대.
-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
➡ 국제유가는 FOMC 결과를 앞둔 관망세와 런던 금융시장이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국장일로 휴장하면서 거래량 축소로 소폭 상승.
- 중국 청두 지역의 봉쇄 조치가 해제되었다는 소식이 유가상승 요인으로 작용.
- OPEC의 산유량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등 공급 감소 소식이 전해진 점도 상승 요인.
- 다만, 유럽 경기 침체 우려 지속이 상승을 제한.
- 구리 및 비철금속은 하락.
- 철광석은 -0.42%, 철근은 -0.81% 하락.
- 밀은 러시아 생산량 증가 소식에 급락, 대두는 수출 수요 증가 소식에 강세.
✅ 중국 증시
➡ 연준 FOMC를 앞두고 관망.
➡ 중국에서 아이폰14pro 인기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짐.
- 중국 내에서도 아이폰14pro 수요는 강력하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음.
- 애플이 홍하이에 아이폰14 생산라인을 아이폰14pro로 전환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짐.
- 생산라인 전환율 고려하면, 4분기 아이폰14pro 출하량 10% 증가 예상.
✅ 한국 증시
➡ 코스피 2355.66 (-27.12) -1.14% (외국인 +7억, 기관 -418억)
- 코스닥 751.91 (-18.13) -2.35% (외국인 -498억, 기관 +118억)
➡ 미국 증시 페덱스 급락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부각과 그럼에도 이번 주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에 하락.
- 원달러환율은 정부의 적극적 구두개입에도 불구 한미 금리 역전 우려에 재차 상승하며 원화 약세 지속.
-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는 등 약세를 보이자 원화 약세 확대.
-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미군을 직접 투입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미중 갈등이 확대된 점도 부정적.
- 코스닥 또한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하락.
- 2차 전지 업종이 차익실현으로 낙폭 확대.
- 전기 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이 보도되며 한국전력이 상승했고 이에 전기 가스업종 강세.
- 방역당국의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 심리에 화장품, 여행주 몇몇 종목이 상대적 강세.
➡ 전일 뉴욕 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된 점은 긍정적.
➡ 애플과 테슬라가 실적 기대로 강세를 보여 관련 섹터에 긍정적 작용할 듯.
➡ 9월 FOMC가 시작되는 만큼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 등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음.
➡ 오늘 시장 특징주
- 태경비케이, 2차 전지 탈 중국화 코크스 사업 부각.
- 잇츠한불, 실내 노마스크 기대.
- 하이브,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기대.
- 동국제강, 투자주의 종목 지정.
- 코난테크놀로지, 한국항공우주 FA-50 4.2조 계약 보도에 PHM 수혜 기대.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갈등 봉합 실패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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