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 +1.40%, S&P 500 +1.83%, 나스닥 +2.14%, 야간선물 +0.76%, 환율 1374원(-11원), 반도체 지수 +1.56%, 국제유가 -6.00%.
✅ 유럽 가스 가격이 10% 내렸고 유가와 탄소배출권 가격도 동반 하락함.
✅ 미국 증시
➡ 유가 하락, 달러 강세 완화에 상승.
- 연준의 긴축 우려에도 불구 수요 위축 우려로 인한 유가 급락, 달러 강세 완화에 따른 우호적 여건이 조성되어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베이지북과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인플레이션 완화 시그널 등이 시장 반등의 긍정적 재료로 작용.
-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물가 목표를 위한 강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며 연준의 매파적 입장에 대체로 동조하는 입장.
- 다만 경기 침체 가능성에 유의해 과도한 긴축과 관련된 양면적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발언.
➡ WSJ의 Nick Timiraos 기자는,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근거로 75bp 인상 가능성 보도.
➡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는 3Q22 성장률을 기존 2.6%(9/1 추정)에서 1.4%로 하향.
➡ 시장은 베이지북과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발언을 통해 '물가 둔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듯.
- 미 국채 2년 물, 10년 물 수익률 하락과 초강세를 유지하던 달러의 약세 전환에 투자심리 개선됨.
- 2년 물은 전일대비 7bp, 10년 물은 전일대비 -8.4bp 기록하며, 금리차는 -17bp 기록.
- 이는 지난 8월 초 -50bp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
- 전일 110.78까지 상승했던 달러인덱스는 109.57 기록.
➡ 다만 전일 부진했던 중국의 8월 수출입, 7월 미국 수입의 급격한 감소, 유럽 에너지 위기 지속 등은 부정적.
➡ 국채금리는 연준의 경기 판단에서 향후 성장 전망은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지만 일부 지역에서 완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되면서 하락.
-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75bp 인상 가능성은 74%로 반영.
-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 FedWatch 상 9월 75bp 금리 인상 확률은 76%로 전일 73%에서 확대
➡ 달러화는 혼조세로 돌아섬.
- 연준이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운용하는 가운데 ECB 등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도 매파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유로화는 패리티 환율을 회복.
- 엔화 약세는 지속.
- 달러-엔 환율은 한때 144.991엔으로 24년 만의 최고치 경신.
➡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 둔화에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로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 중국의 8월 그리고 미국의 7월 수출입 동향이 발표되면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더욱 커진 영향.
- 중국의 코로나 봉쇄 및 유럽 에너지난 등 글로벌 경기 둔화가 가시화되며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된 영향.
- WTI는 -5.3% 하락한 배럴당 $82.31에 마감하며 1월 13일 이후 최저 기록.
- 브렌트유는 -5.5% 하락한 배럴당 $87.76 기록하며 1월 26일 이후 최저 기록.
➡ 곡물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난 7월 합의에 도달한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에 대해 제한시킬 수 있다는 발언에 상승.
✅ 중국 증시
➡ 상승 마감.
- 결국 중국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 중국 당국은 전날 열린 국무원 정책 설명회에서 올해 3분기에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 한국 증시
➡ 코스피 2376.46 (-33.56) -1.39% (외국인 -4891억, 기관 -2264억)
- 코스닥 768.19 (-11.27) -1.45% (외국인 -511억, 기관 -481억)
➡ 미국 비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연준의 9월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상 폭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추석 연휴를 앞둔 경계감 또한 형성.
- 앞선 뉴욕 증시가 ISM 서비스업 지표 호조로 연준의 긴축 가속화 전망에 10년 물 금리 급등하면서 주요 지수 약세 지속된 영향.
- 장중 발표된 8월 중국 수출입 지표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대중국 수출 적자 지속 우려에 장중 낙폭 추가 확대.
- 달러인덱스가 110을 돌파하며 20년 만에 최고치 경신.
- 원달러환율이 장중 1385원을 넘어서기도 하며 원화 약세 심화에 대한 우려 지속.
- 현/선물 외국인 매도세 확대는 선옵만기일 포지션 사전 조정과 함께, 해외통화 해외증시 하락에 대한 헤지영향으로 추정.
- 외인 선현물 동반 순매도.
- 코스닥 또한 외인, 기관 동반 매도세 출회.
- 자동차 업종이 상대적 강세.
- 폐배터리, 수산화리튬 관련 종목군 강세.
- 특정 언론에서 애플페이 관련 재차 보도되며 관련주로 여겨지는 종목군들 강세.
➡ 금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차익 · 비차익거래를 통한 바스켓 매물 유입 기대도 긍정적,
- 만기 포지션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정리되기 시작하여 상당 부분 완료된 상태로 추정.
- 변동성 확대보다 수급 면에서 긍정적 요인이 큰 것으로 기대.
➡ 오늘 시장 특징주
- 예선테크,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 기대에 상한가.
- 한국정보통신, 애플페이 관련 종목으로 여겨지며 급등.
- KG이니시스, 애플페이 관련 종목.
- 에코프로, 독일 AMG리튬과 수산화리튬 공급계약.
- 코스모화학,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부각.
- 에코플라스틱, 현대차 미 조지아 공장 협력업체 부각 보도.
- 미래나노텍, 전기차 핵심 소재 수산화 리튬 관련 사업 부각.
- 알티캐스트, 차지인 전기차 충전기 공유 서비스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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