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장관련/해외 시황

22.09.07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9. 7.

다우 -0.55%, S&P 500 -0.41%, 나스닥 -0.74%, 야간선물 -0.89%, 환율 1377원(+5원), 반도체 지수 -1.00%, 국제유가 -0.1%.

✅ 전일 발표된 지표

➡ 미국 8월 서비스업 PMI, 발표 43.7, 예측 44.3, 이전 47.3

- 다섯 달 연속 전월대비 하락세.

- 서비스업 기업들의 고용은 1월 이후 가장 더딘 수준으로 둔화.

- S&P 글로벌은 미국 서비스 업황이 2020년 5월 이후 가장 가파른 속도로 위축됐다고 전함.

- 소비자들의 수요 둔화와 신규 주문에 대한 망설임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

미국 8월 합성 PMI, 발표 44.6, 예측 45.0, 이전 47.7

미국 8월 ISM 비제조업 PMI, 발표 56.9, 예측 55.1, 이전 56.7

-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기업활동지수, 발표 60.9, 이전 59.9

- 지난 4월 이후 최고치.

- 신규 수주 지수는 전월 59.9에서 61.8로 상승.

- 공급업체 배송지수는 전월 57.8에서 54.5로 하락.

- 고용지수는 전월 49.1에서 50.2, 확장 국면으로 전환.

- 가격지수는 전월 72.3에서 71.5로 소폭 하락, 4개월 연속 하락.

- 재고심리지수는 전월 50.1에서 47.1로 하락해 위축 국면으로 전환.

- ISM은 서비스업이 기업 활동과 신규수주, 고용 부문 개선으로 확장세가 소폭 상승했다고 덧붙임.

미국 8월 CB 고용동향 지수, 발표 119.06, 이전 118.20

- 컨퍼런스보드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일자리를 견조한 속도로 추가하고 있다고 언급.

- 그러나 고용시장의 역풍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고용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미국 증시

연준 및 ECB 긴축 우려에 하락.

- 장초 연휴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ISM 비제조업지수 발표에 따른 연준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고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스텝까지도 고려되며 긴축 우려 고조.

- 8월 서비스업 PMI와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 지수 발표에 달러 강세 기조 강화 및 미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

-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나스닥과 러셀2000 지수는 7일 연속 하락.

- 나스닥은 2016년 11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 기록.

8월 ISM 비제조업 PMI는 56.9pt로, 컨센서스(55.1) 상회 및 전월(56.7)비 상승.

- 항목별로는 고용(49.1→50.2), 신규주문(59.9→61.8), 기업 활동(59.9→60.9) 등이 긍정적.

- 다만 가격은 전월 72.3과 유사한 71.5 발표.

- 주문잔고와 재고 심리도 전월대비 둔화.

- 업종별로는 광업, 부동산, 렌트 및 리스, 유틸리티, 건설 등이 긍정적.

-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공급망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

- 반면 직전에 발표된 8월 S&P 서비스업 PMI는 43.7로 발표되며 전월치 및 예상치보다 하락함.

- ISM 서비스업 지수는 S&P 설문조사에서 제외된 건설, 광업, 유틸리티 및 정부를 포함한 더 많은 산업 군을 조사하기 때문에 시장이 더 신뢰함.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8월 고용동향 지수는 전월 118.2에서 119.06으로 상승.

- 고용시장이 여전히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음을 시사.

- 다만 다른 경제분야에서 이미 둔화되는 모습들이 포착되는 상황이라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둔화될 것으로 예상.

미국 서비스와 고용의 호조는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곧 연준이 강력한 긴축 정책이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이 어제 57%에서 72%로 급등.

- 2년 물은 3.5%를 상회하며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 10년 물 금리 역시 3.19%에서 3.33%로 상승.

- 달러인덱스 역시 전일대비 0.6% 상승하며 110.25를 기록, 강세 흐름 이어감.

- 이에 대형 기술주들 중심으로 시장 하락을 주도.

Refinitiv Lipper에 따르면,

- 최근 6주 중 4주 동안 미국 주식과 뮤추얼펀드에 자금 순유입이 일어난 반면, 인터내셔널 주식형 펀드에서는 20주 연속 자금 유출 발생.

- 이는 2019년 10월 22주 연속 순유출 이후 가장 긴 기간.

러시아 가즈프롬의 노드스트림 재개 일정 무기한 연기 조치 영향으로 천연가스 변동성 확대.

- 유럽 TTF 선물 가격은 지난 5일 14.6% 상승, 6일 -3.0% 하락.

- 장중 저점은 -12.6%를 기록하기도 했음.

국채금리는 상승.

- 지난주 나온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가 연준의 긴축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아울러 이번 주에 캐나다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등이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까지 주목을 받으면서 긴축 경계심이 본격적으로 나타남.

- FedWatch 상 9월 75bp 금리 인상 확률은 72%로 전일 57%에서 확대.

- 미 국채금리는 2Y 3.50%(+11.6bp), 10Y 3.35%(+16.0bp) 기록.

- 10Y가 더 크게 상승하며 10Y-2Y는 -15bp로 전일(-20bp) 대비 역전 폭 축소.

- 채권시장은 1990년 이후 첫 약세장에 진입.

달러화 급등세 이어감.

- 미국 고용과 견조한 서비스 수요로 인해 연준의 긴축 의지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달러화 가치는 110.5까지 상승.

- 노동절 휴장에 따른 거래 공백을 따라잡으면서 엔화는 한때 24년 만에 최저로 급락.

- 유로화도 약세폭을 확대.

-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 영향으로 풀이.

-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의 3분의 2 이상이 강달러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과 중국 봉쇄 연장에 따른 경기 둔화 요인이 맞물리며 강보합 마감.

-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의 연장과 ECB의 긴축 우려, 에너지 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음.

- 또한 유럽 북서부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정부 차원의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자 하락 폭 키워.

지난 금요일 발표된 UN FAO 세계 식량지수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8월 평균 138.0포인트 기록.

- 곡물, 식물성기름, 설탕 등 하위 5개 지수 역시 모두 하락.

- 특히 국제 곡물가격은 양호한 생산 전망과 우크라이나 곡물의 흑해 항구 수출 재개 기대감에 밀, 옥수수 등 주요 작물 가격 안정적 흐름 유지.

✅ 중국 증시

전날 발표된 외화 지준율 인상 조치의 영향으로 오름세 보임.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금융기관들의 외화 지준율을 8%에서 6%로 낮춘다고 밝힘.

- 이번 조치로 외화 공급이 늘어나면 위안화 가치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시장에선 인민은행이 올해 안에 외화 지준율을 추가로 인하할 것이란 전망도 나와.

한국 증시

코스피 2410.02 (+6.34) +0.26% (외국인 -794억, 기관 -132억)

- 코스닥 779.46 (+8.03) +1.04% (외국인 +650억, 기관 +553억)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에 따른 유럽 에너지 위기 지속에도 불구 반발 매수세 유입에 소폭 상승.

- 코스닥은 단기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외인,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 코스닥은 2차 전지 종목군이 지수 상승 견인.

-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세에 상승폭은 제한.

- 에너지 위기 부각에 따른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관련 종목군 강세.

- OPEC+에서 10만 배럴 감산으로 결정되며 유가가 반등하고 정유, 조선 등 경기민감주도 대체적으로 강세.

- 일본 여행 예약 급증에 여행주 강세.

오늘 시장 특징주

- 알엔투테크놀로지, 2차 전지용 REP 신규 사업 기대에 상한가

- 나노씨엠에스, SiC 전력 반도체 시장 진출 보도에 상한가

- 노루홀딩스, 오너 3세 경영권 분쟁 가능성

- 삼기, 포르쉐 상장 추진에 따른 납품 업체 부각

- 카페24, 틱톡과 손잡고 쇼퍼테인먼트 콘텐츠 마케팅 협력.

 

 

 

https://link.coupang.com/a/xVCFf

 

감칠맛 상주 자연 그대로 곶감 세트 2호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시장관련 > 해외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22 해외 시황  (1) 2022.09.22
22.09.21 해외 시황  (0) 2022.09.21
22.09.20 해외 시황  (1) 2022.09.20
22.09.19 해외 시황  (0) 2022.09.19
22.09.16 해외 시황  (1) 2022.09.16
22.09.15 해외 시황  (0) 2022.09.15
22.09.14 해외 시황  (0) 2022.09.14
22.09.08 해외 시황  (0) 2022.09.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