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 -0.55%, S&P 500 -0.41%, 나스닥 -0.74%, 야간선물 -0.89%, 환율 1377원(+5원), 반도체 지수 -1.00%, 국제유가 -0.1%.
✅ 전일 발표된 지표
➡ 미국 8월 서비스업 PMI, 발표 43.7, 예측 44.3, 이전 47.3
- 다섯 달 연속 전월대비 하락세.
- 서비스업 기업들의 고용은 1월 이후 가장 더딘 수준으로 둔화.
- S&P 글로벌은 미국 서비스 업황이 2020년 5월 이후 가장 가파른 속도로 위축됐다고 전함.
- 소비자들의 수요 둔화와 신규 주문에 대한 망설임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
➡ 미국 8월 합성 PMI, 발표 44.6, 예측 45.0, 이전 47.7
➡ 미국 8월 ISM 비제조업 PMI, 발표 56.9, 예측 55.1, 이전 56.7
-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기업활동지수, 발표 60.9, 이전 59.9
- 지난 4월 이후 최고치.
- 신규 수주 지수는 전월 59.9에서 61.8로 상승.
- 공급업체 배송지수는 전월 57.8에서 54.5로 하락.
- 고용지수는 전월 49.1에서 50.2, 확장 국면으로 전환.
- 가격지수는 전월 72.3에서 71.5로 소폭 하락, 4개월 연속 하락.
- 재고심리지수는 전월 50.1에서 47.1로 하락해 위축 국면으로 전환.
- ISM은 서비스업이 기업 활동과 신규수주, 고용 부문 개선으로 확장세가 소폭 상승했다고 덧붙임.
➡ 미국 8월 CB 고용동향 지수, 발표 119.06, 이전 118.20
- 컨퍼런스보드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일자리를 견조한 속도로 추가하고 있다고 언급.
- 그러나 고용시장의 역풍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고용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 미국 증시
➡ 연준 및 ECB 긴축 우려에 하락.
- 장초 연휴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ISM 비제조업지수 발표에 따른 연준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고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스텝까지도 고려되며 긴축 우려 고조.
- 8월 서비스업 PMI와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 지수 발표에 달러 강세 기조 강화 및 미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
-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나스닥과 러셀2000 지수는 7일 연속 하락.
- 나스닥은 2016년 11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 기록.
➡ 8월 ISM 비제조업 PMI는 56.9pt로, 컨센서스(55.1) 상회 및 전월(56.7)비 상승.
- 항목별로는 고용(49.1→50.2), 신규주문(59.9→61.8), 기업 활동(59.9→60.9) 등이 긍정적.
- 다만 가격은 전월 72.3과 유사한 71.5 발표.
- 주문잔고와 재고 심리도 전월대비 둔화.
- 업종별로는 광업, 부동산, 렌트 및 리스, 유틸리티, 건설 등이 긍정적.
-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공급망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
- 반면 직전에 발표된 8월 S&P 서비스업 PMI는 43.7로 발표되며 전월치 및 예상치보다 하락함.
- ISM 서비스업 지수는 S&P 설문조사에서 제외된 건설, 광업, 유틸리티 및 정부를 포함한 더 많은 산업 군을 조사하기 때문에 시장이 더 신뢰함.
➡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8월 고용동향 지수는 전월 118.2에서 119.06으로 상승.
- 고용시장이 여전히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음을 시사.
- 다만 다른 경제분야에서 이미 둔화되는 모습들이 포착되는 상황이라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둔화될 것으로 예상.
➡ 미국 서비스와 고용의 호조는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곧 연준이 강력한 긴축 정책이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이 어제 57%에서 72%로 급등.
- 2년 물은 3.5%를 상회하며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 10년 물 금리 역시 3.19%에서 3.33%로 상승.
- 달러인덱스 역시 전일대비 0.6% 상승하며 110.25를 기록, 강세 흐름 이어감.
- 이에 대형 기술주들 중심으로 시장 하락을 주도.
➡ Refinitiv Lipper에 따르면,
- 최근 6주 중 4주 동안 미국 주식과 뮤추얼펀드에 자금 순유입이 일어난 반면, 인터내셔널 주식형 펀드에서는 20주 연속 자금 유출 발생.
- 이는 2019년 10월 22주 연속 순유출 이후 가장 긴 기간.
➡ 러시아 가즈프롬의 노드스트림 재개 일정 무기한 연기 조치 영향으로 천연가스 변동성 확대.
- 유럽 TTF 선물 가격은 지난 5일 14.6% 상승, 6일 -3.0% 하락.
- 장중 저점은 -12.6%를 기록하기도 했음.
➡ 국채금리는 상승.
- 지난주 나온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가 연준의 긴축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아울러 이번 주에 캐나다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등이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까지 주목을 받으면서 긴축 경계심이 본격적으로 나타남.
- FedWatch 상 9월 75bp 금리 인상 확률은 72%로 전일 57%에서 확대.
- 미 국채금리는 2Y 3.50%(+11.6bp), 10Y 3.35%(+16.0bp) 기록.
- 10Y가 더 크게 상승하며 10Y-2Y는 -15bp로 전일(-20bp) 대비 역전 폭 축소.
- 채권시장은 1990년 이후 첫 약세장에 진입.
➡ 달러화 급등세 이어감.
- 미국 고용과 견조한 서비스 수요로 인해 연준의 긴축 의지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달러화 가치는 110.5까지 상승.
- 노동절 휴장에 따른 거래 공백을 따라잡으면서 엔화는 한때 24년 만에 최저로 급락.
- 유로화도 약세폭을 확대.
-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 영향으로 풀이.
-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의 3분의 2 이상이 강달러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과 중국 봉쇄 연장에 따른 경기 둔화 요인이 맞물리며 강보합 마감.
-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의 연장과 ECB의 긴축 우려, 에너지 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음.
- 또한 유럽 북서부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정부 차원의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자 하락 폭 키워.
➡ 지난 금요일 발표된 UN FAO 세계 식량지수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8월 평균 138.0포인트 기록.
- 곡물, 식물성기름, 설탕 등 하위 5개 지수 역시 모두 하락.
- 특히 국제 곡물가격은 양호한 생산 전망과 우크라이나 곡물의 흑해 항구 수출 재개 기대감에 밀, 옥수수 등 주요 작물 가격 안정적 흐름 유지.
✅ 중국 증시
➡ 전날 발표된 외화 지준율 인상 조치의 영향으로 오름세 보임.
➡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금융기관들의 외화 지준율을 8%에서 6%로 낮춘다고 밝힘.
- 이번 조치로 외화 공급이 늘어나면 위안화 가치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시장에선 인민은행이 올해 안에 외화 지준율을 추가로 인하할 것이란 전망도 나와.
✅ 한국 증시
➡ 코스피 2410.02 (+6.34) +0.26% (외국인 -794억, 기관 -132억)
- 코스닥 779.46 (+8.03) +1.04% (외국인 +650억, 기관 +553억)
➡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에 따른 유럽 에너지 위기 지속에도 불구 반발 매수세 유입에 소폭 상승.
- 코스닥은 단기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외인,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 코스닥은 2차 전지 종목군이 지수 상승 견인.
-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세에 상승폭은 제한.
- 에너지 위기 부각에 따른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관련 종목군 강세.
- OPEC+에서 10만 배럴 감산으로 결정되며 유가가 반등하고 정유, 조선 등 경기민감주도 대체적으로 강세.
- 일본 여행 예약 급증에 여행주 강세.
➡ 오늘 시장 특징주
- 알엔투테크놀로지, 2차 전지용 REP 신규 사업 기대에 상한가
- 나노씨엠에스, SiC 전력 반도체 시장 진출 보도에 상한가
- 노루홀딩스, 오너 3세 경영권 분쟁 가능성
- 삼기, 포르쉐 상장 추진에 따른 납품 업체 부각
- 카페24, 틱톡과 손잡고 쇼퍼테인먼트 콘텐츠 마케팅 협력.
https://link.coupang.com/a/xVCFf
감칠맛 상주 자연 그대로 곶감 세트 2호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시장관련 > 해외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22 해외 시황 (1) | 2022.09.22 |
---|---|
22.09.21 해외 시황 (0) | 2022.09.21 |
22.09.20 해외 시황 (1) | 2022.09.20 |
22.09.19 해외 시황 (0) | 2022.09.19 |
22.09.16 해외 시황 (1) | 2022.09.16 |
22.09.15 해외 시황 (0) | 2022.09.15 |
22.09.14 해외 시황 (0) | 2022.09.14 |
22.09.08 해외 시황 (0) | 2022.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