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오늘의 이슈 : 불러드 매파 발언, 英 증세안

✅ 2022-11-18 오늘의 이슈 : 불러드 매파 발언, 英 증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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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가지 이슈: 불러드 매파 발언, 英 증세안 - Bloomberg Professional Services - Korea

 

✅ 한편, 골드만삭스

■ 한국 주식에 대해 낮은 밸류에이션과 향후 회복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 온타리오 교원연금, FTX 투자금액 연말 기준 전액 상각할 계획.

■ 연금의 전체 운용자산규모며 견조한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이번 계획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

 

 

✅ 불러드 연은 총재, 금리 5%~5.25% 범위가 ‘최소한’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정책금리를 최소 5%~5.25%로 끌어올려야 한다.

- 이것이 최소한의 수준이며, 분석에 의하면 해당 수준이면 억제적인 영역에 이른다.

- 강연에서 불러드 총재는 충분히 억제적인 정책 금리에 대해 5%~7% 정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미국에서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발언.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는 지점 아직 아니다.

 

 

✅ 英 결국 증세.. 부유층과 에너지 기업들 대상 550억 파운드 규모

■ 영국 제레미 헌트 재무 장관

- 영국, 이미 경기 침체에 있다.

- 내년 GDP 성장률 전망을 -1.4%로 하향 조정(기존 예측은 +1.8%)

- 또 부유층과 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550억 파운드 규모의 증세 및 재정지출 삭감.

- 석유 가스회사에 대한 초과이윤세 연장.

- 개인소득과 배당에 대한 최고세율 적용액을 인하시켜 부과 대상 확대.

- 최저임금 인상.

- 이번 정책은 2027~2028년까지 GDP에서의 채무비율을 낮추고 향후 5년간 공적 분야 차입액을 GDP 대비 3% 미만으로 억제하는 것이 목표.

■ OBR은 향후 2년간 영국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이 7%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시진핑 중국 주석, 외교전 이어가.. 아태지역 “누군가의 뒷마당 아냐”

■ 시진핑 중국 주석, 연설에서

- 아시아 태평양이 누군가의 뒷마당이 아니며 강대국 경쟁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 그 어떤 신냉전 시도를 권력과 시대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 시 주석은 또한 기시다 일본 총리를 만나 양자간 관계 개선에 대한 의향을 재확인.

- 일중 정상 간의 대면 회담은 약 3년만.

■ 중국은 미중간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약속.

 

 

✅ JP모간 자산운용, 크게 타격받은 60/40 전략에 베팅(주식 60/채권 40)

■ 60/40 전략이 내년부터 향후 10~15년간 연율 7.2%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 이는 2022년부터 예상되는 4.3%의 장기 수익률에 비해 높은 수치.

■ JP모간 자산운용의 글로벌 멀티 에셋 전략 헤드인 존 빌톤,

- 주식과 채권은 2010년 이후 장기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진입점을 제공하고 있다.

- 2022년은 2008년 이후 60/40 전략에 있어서는 최악의 한 해.

- 이 기회를 포트폴리오 재구축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중요.

 

 

✅ FTX, 내부통제와 기록 관리 ‘완전히 누락’

■ 한때 엔론의 청산절차를 감독한 FTX의 새 경영진, 존 J. 레이 III,

- "내 경력에서 여기처럼 기업통제가 완전히 기능하지 못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무정보가 완전히 누락된 상태는 본 적이 없다."

- “시스템 완전성의 결함이나 외부 규제 감독의 미비, 경험이 얕은 매우 소수의 그룹에 의한 통제 집중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상황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 또한 레이 경영진에 의하면 연방파산법 11조의 적용 기간 중에 회수를 바라는 FTX 그룹 디지털 자산의 ‘극히 일부’밖에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 지금까지 확보한 것은 콜드 월렛 내의 가상통화 약 7억 4000만 달러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