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9 오늘의 이슈: 美 여소야대? 크립토 멜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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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가지 이슈: 美여소야대? 크립토 멜트다운 - Bloomberg Professional Services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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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 크립토 시장 멜트다운 조짐에 잠시 휘청.
✅ MUFG는
■ 여소야대 국면 시 의회와 행정부 번번이 충로 시의적절한 재정 지원이 어려워.
■ 오히려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 압박을 받을 수 있어 달러에 악재.
✅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전년비 7.9%, 전월비 0.6%로 예상.
✅ JP모간자산운용의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Kelsey Berro는
■ 연준이 정책금리를 4.75%-5%까지 끌어올린 후 7~12개월가량 동결 유지할 것.
✅ 한편, 테슬라, 9월 고점 대비 3600억 달러 넘게 후퇴.
✅ 한국의 경우 10월 계절조정 실업률이 2.8%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 크립토 멜트다운
■ 지난주, 코인데스크가 FTX 자매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 중 상당 부분이 FTT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도.
- 월요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로 5.3억 달러 상당의 FTX의 토큰 FTT에 대해 매각 결정 발표.
- 이후 파산설이 돌자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 CEO는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일축.
- 화요일, 바이낸스가 FTX 인수 발표
■ 시장 전문가들은 양측 간 인수의향서가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 주목.
- 비트코인은 한때 -17% 급락.
- FTT는 -70% 넘게 폭락, 바이낸스의 코인 BNB도 +17%에서 -11% 급락.
■ 앞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의 파산,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의 실패 등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웠다.
✅ 달러 더 오른다
■ 글로벌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타인,
- 내년 1분기 연준의 금리 인상 행진이 멈출 때까지 달러 강세를 활용해야.
■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Diwakar Vijayvergia,
- 연준이 기준금리를 12월에 50bp, 내년 1월 25bp 추가로 올릴 가능성 있다.
- 달러 매수세가 유지될 것.
- 금리 차별화가 달러의 움직임에 있어서 더 큰 요인 중 하나가 될 것.
■ M&G Investments는
- 연준이 금리 인상에 보다 신중해질 것으로 예상.
■ 반면, Saxo Capital Markets는
- 달러가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유가 불안
■ 최근 중국 리오프닝 기대에 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근접.
■ 다음 OPEC+ 회의는 12월 4일로 예정.
■ DNB Bank ASA의 Helge Andre Martinsen은
- OPEC+가 향후 3~5개월 내에 공급을 과도하게 조일 위험 있다.
■ 세계 최대 원유 중개 업체인 비톨그룹
- 석유 수요가 기대보다 “상당히 낮다"라고 진단.
■ 씨티그룹
- 경제가 약해짐에 따라 연료 사용 역시 하향세 예상.
■ Haitham al Ghais OPEC 사무총장
- 글로벌 석유 시장이 몇 달 전만 해도 공급 부족을 얘기했으나 이번 분기엔 공급 과잉에 직면했다.
■ 컬럼비아대 글로벌 에너지 정책센터의 Christof Ruhl은
-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다시 시도하고 있다.
- 이는 석유 소비국에선 그 어느 누구도 원치 않는 상황.
✅ 씨티그룹 IB 감원
■ 씨티그룹이 이번 주 전 세계적으로 투자은행(IB) 부문 직원을 수십 명 감원.
- 씨티그룹의 IB 수수료는 3분기에 64% 급감.
- 씨티그룹의 경우 헬스케어와 테크 등 일부 분야에서 입지 강화를 위해 인재를 늘렸기 때문에 이번 감원은 시사하는 바 크다.
■ 지난 9월엔 골드만삭스가 팬데믹 발발 이래 최대 규모의 감원 시작.
■ RBC와 뱅크오브몬트리올 역시 최근 감원 시작.
■ 바클레이즈도 IB 분야에서 이번 주 정리해고를 시작해 약 200명을 내보낼 계획.
✅ 2021년 이래 최대 규모 주식 매도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고객들, 지난주 하락장에서 주식 매각.
■ BofA 고객들은 5년래 처음으로 S&P의 11개 업종 모두에서 2021년 4월래 주간 기준 최대 규모로 주식 매각.
■ 기관투자자들은 3주 연속, 개인은 2주 연속 순매도 기록.
■ 헤지펀드는 3주 만에 매도로 전환.
■ 투자자들이 원자재 상품 관련 분야에서 거의 기록에 가까운 현금화에 나선 가운데 경기방어주보다 경기순환주에서 더 많은 자금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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