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1.18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0.02%, S&P 500 -0.31%, 나스닥 -0.35%, 야간선물 -0.49%, 환율 1342원(+3원), 국제유가 -4.00%, 반도체 지수 +1.05%
✅ 11월 18일
■ 영국 GfK 소비자신뢰지수
■ 영국 10월 소매판매
■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 전일 발표된 지표
■ 미국 10월 건축허가건수, 발표 152.6만 채, 예측 151.2만 채, 이전 156.4만 채
- 미국 10월 건축허가건수, (MoM) 발표 -2.4%, 이전 1.4%
■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수, 발표 142.5만 채, 예측 141만 채, 이전 148.8만 채
-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수, (MoM) 발표 -4.2%, 이전 -1.3%
-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모기지 금리 급등세의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
- 단독주택 착공은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
■ 미국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발표 -19.4, 예측 -6.2, 이전 -8.7
- 지수가 마이너스면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는 8월에 5개월 만에 반등한 후 9월부터 3개월 연속 마이너스대를 기록 중.
■ 미국 11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지수, 발표 -6, 예측 -5, 이전 -7
- 그럼에도 이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7 근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함.
- 제조업 생산지수는 -10으로 전월 -22보다 높아짐.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발표 222K, 예측 225K, 이전 226K
- 미국 연속 실업수당신청건수, 발표 1,507K, 예측 1,500K, 이전 1,494K
■ EU 10월 CPI, (YoY) 발표 10.6%, 예측 10.7%, 이전 9.9%
- EU 10월 CPI, (MoM) 발표 1.5%, 예측 1.5%, 이전 1.2%
- EU 10월 근원 CPI, (YoY) 발표 5.0%, 예측 5.0%, 이전 4.8%
- EU 10월 근원 CPI, (MoM) 발표 0.6%, 예측 0.6%, 이전 1.0%
- 10월 수치는 지난 1951년 12월 이후 역대 최고치.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인플레이션이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높다.
■ 지금까지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는 관측된 인플레이션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정책금리는 아직 충분히 제약적인 구간에 있지 않다.
■ 인플레이션이 감소할 경우 정책 금리 수준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는 지난 18개월 동안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 금리가 추가 인상될 필요가 있다.
■ 최소 5%~5.25%의 정책 금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그가 연설에 사용한 차트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은 5%~7%로 제시.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한 달 치의 지표만으로 연준이 과도하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
■ 인플레이션이 상승을 멈춘 것으로 확인된다면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
■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확실히 내려올 때까지는 긴축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
■ 10월 CPI와 PPI 지표가 모두 "긍정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최소 안정기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일 수 있다.
■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확신이 들면 연준이 일정 기간 동안 이전에 시행한 긴축 정책의 완전한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
■ 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신할 수 없다(open question)".
✅ 미 10년 물 - 2년 물 장단기 수익률 역전 스프레드 한때 (-)71bp
■ 이는 지난 1981년 10월에 70bp를 웃돈 후 40여 년 만에 가장 마이너스 폭이 확대된 양상.
✅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마이클 레인킹 선임 시장 전략가
■ 국채시장은 스스로 앞서 나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 불러드 총재가 이번 사이클에서 앞서가고 있어 시장이 그의 의견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인 것.
■ 충분히 제약적인 영역에 도달하려면 연준 금리가 5~7% 사이로 상승해야 한다는 불러드 총재의 추정은 경제 이론에 근거한 것으로, 현재 연준의 견해가 아니다.
✅ 프레디맥
■ 한주 동안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전주에 비해 47bp 급락한 6.61%로 집계.
■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0월 CPI가 예상을 밑돌자 미 국채 10년 물 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영향.
■ 이는 1981년 이후, 41년 만에 가장 크게 하락.
■ 프레디맥의 샘 카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입수되는 데이터로 인해 이번주 모기지 금리가 급락했다.
- 모기지 금리의 하락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주택시장 입장에선 갈 길이 멀다.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연준은 금리를 높게 유지할 가능성이 크고, 소비자들은 계속 영향을 느낄 것.
✅ 제레미 헌트 영국 재무 장관
■ 300억 파운드의 지출 삭감과 250억 파운드의 증세를 골자로 한 재정 확충안 공개.
■ 중앙은행과 보조 맞출 것.
■ 헌트 장관, 재원 없는 세금 감면은 재원 없는 지출만큼이나 위험하다.
■ 헌트 장관, 이번 조치로 정부와 BOE가 보조를 맞춰 일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시장을 안심시킬 것.
■ 에너지 보조금으로 550억 파운드를 지출 예정.
■ 에너지 가격 상한선은 가구당 3,000파운드로 설정.
■ 최고 소득세율 기준을 15만 파운드에서 12만 5,140파운드로 낮출 것.
■ 과세 구간을 6년간 동결.
■ 내년 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석유 및 가스 기업에 대한 세금을 25%에서 35%로 인상할 것.
■ 공공 주택 임대료 인상을 최대 7%로 제한할 것.
■ 최저 임금을 9.7% 인상.
✅ 영국 정부
■ 2025년부터 전기차에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할 예정.
■ 이번 회계연도에 1695억 파운드 규모의 국채 매각은 계획 중.
✅ 바이든 행정부
■ 대법원에 학자금 대출 부채 탕감 프로그램이 재개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 중.
■ 만약 학자금 대출자가 파산할 경우 부채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중.
✅ 크렘린궁
■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목표는 협상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
■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 우크라이나와의 공개 협상은 상상하기 어렵다.
■ 러시아에서 그 누구도 핵무기 사용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 러시아의 곡물 협정이 120일 연장되었다.
✅ CFRA, 나이키 B(NYS:NKE)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 등급으로 하향 조정.
■ 나이키 주가는 9월 30일 52주 최저치인 83.12달러로 마감한 이후 약 26% 급등해 비싸졌다.
■ 높은 재고가 향후 12개월 동안 마진과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또한, 홀리데이 시즌과 새해가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저축액이 줄어들고 중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우려.
✅ 아마존(NAS:AMZN), 역대 최대 규모 감원 돌입.
■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 등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아마존은 이번 구조조정으로 최대 1만 명의 직원 해고할 것으로 예상.
■ 이는 아마존 창립 28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원을 단행하는 것.
■ 희망퇴직을 제안받은 부서는 인사, 직원 서비스 등.
■ 이미 디바이스와 하드웨어 부문 직원의 해고는 시작했음.
✅ 알리바바 그룹 홀딩(ADR)(NYS:BABA)의 주가 월가의 예상치 밑도는 실적 발표로 약세.
■ 매출 증가세는 회복했지만 여전히 약한 확장세를 보인 것이 주가 부진의 원인.
■ 알리바바, 3분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한 291억 2천만 달러 기록.
■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예상치는 294억 4천만 달러.
■ 알리바바는 지난주에 있었던 광군제의 판매 실적 발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 알리바바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150억 달러 규모로 늘리고 2025 회계연도 말까지 연장 발표함.
✅ 미국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NYS:M), 연간 실적 예상치 상향.
■ 메이시스는 3분기에 매출 52억 3천만 달러, EPS 52센트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 메이시스는 연간 EPS 예상치를 4.07~4.27달러로 상향 조정.
- 이는 이전의 4.00~4.20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수준.
■ 신용카드 매출과 이자 비용에 대한 기대치 개선 등 반영.
✅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NYS:KSS), 실적 부진 및 실적 전망치 철회.
■ 지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줄어든 42억 8천만 달러.
■ 거시경제적 어려움과 소매판매 시장 둔화, 자사의 CEO가 바뀌는 사태 등으로 적합한 전망치를 제시할 수 없다는 주장.
✅ 신장 치료 신약 개발 아델릭스(NAS:ARDX), 36% 급등.
■ 미 FDA 자문위원회가 아델릭스의 만성 신장 질환 치료제 엑스포자(Xphozah:성분명 테나파노)의 이점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투표한 것으로 알려짐.
■ 자문위원회 권고 의견은 구속력은 없지만 FDA 약물평가연구센터의 신약평가부서가 아델릭스의 보완요구한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고려될 예정.
✅ 코인베이스글로벌(NAS:COIN), 암호화폐 신뢰 악화 속에 주가·채권 가격 타격.
■ 연초 이후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81%가량 하락.
■ 시가총액은 110억 달러로 쪼그라들었고, 채권 가격은 액면가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
■ 금리 상승, 암호화폐 급락, 일부 기업들이 파산에 내몰리는 등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면서 코인 베이스 또한 이를 피해 가지 못하는 모습.
■ 어떤 이유에서든 암호화폐가 유지된다면 코인 베이스는 미국에서 주도 기업 중 하나가 될 것.
✅ 제너럴 모터스(NYS:GM),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 GM은 북미 지역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연간 100만 대 이상으로 늘림에 따라 전기차 포트폴리오가 몇 년 안에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전망.
■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매출이 늘어나면서 매출은 2025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
■ 2025년 전기차 매출은 500억 달러 이상으로 전망.
■ 2022년부터 2024년 상반기 사이 북미 지역에서 40만 대의 전기차 생산 예상.
■ 2025년까지 연간 생산 능력을 100만대로 늘릴 것으로 예상.
■ GM은 2025년까지 연간 총 자본지출은 매년 110억~130억 달러 범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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