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1.16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0.17%, S&P 500 +0.87%, 나스닥 +1.45%, 야간선물 +0.46%, 환율 1315원(-3원), 국제유가 +1.1%, 반도체 지수 +3.00%
✅ 11월 16일
■ 미국 10월 산업 생산
■ 미국 10월 소매판매
■ 미국 9월 기업재고
■ 미국 10월 수출입물가지수
■ 미국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
■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영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영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중국 10월 주택 가격
■ 타깃(Target), 엔비디아, 시스코시스템즈 실적 발표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마이클 바 FED 부의장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증언
■ EU 유럽중앙은행(ECB) 금융안정보고서
■ EU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 재무위원회 출석
✅ 전일 발표된 지표
■ 미국 10월 PPI, (YoY) 발표 8.0%, 예측 8.3%, 이전 8.4%
- 미국 10월 PPI, (MoM) 발표 0.2%, 예측 0.4%, 이전 0.2%
- 미국 10월 근원 PPI, (YoY) 발표 6.7%, 예측 7.2%, 이전 7.1%
- 미국 10월 근원 PPI, (MoM) 발표 0.0%, 예측 0.3%, 이전 0.2%
- PPI는 지난 3월 전년동기대비 11.7%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은 이후 상승 폭 꾸준히 둔화.
- 미 노동부는 최종 소비재에 대한 수요는 0.6% 상승, 최종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0.1% 감소했다고 설명.
- CPI 이어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나타냄.
■ 미국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발표 4.50, 예측 -5.00, 이전 -9.10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
- 4개월 만에 플러스대로 올라선 것으로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음을 시사.
- 신규 수주는 3.7에서 -3.3으로 위축.
- 미 충당 주문은 3.1포인트 하락한 -6.8 위축.
- 출하 지수가 -0.3에서 8.0으로 크게 개선.
- 배송시간 지수는 3.8포인트 오른 2.9 기록.
- 고용자수는 7.7에서 12.2로 개선.
- 6개월 후 경기 기대를 보여주는 기대 지수는 -1.8에서 -6.1로 위축.
- 뉴욕 제조업체들의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악화.
- 대체로 헤드라인 수치는 좋았으나 세부항목 대부분 부진.
■ 미국 API 주간 원유 재고 발표 -5.835M, 예측 -0.400M, 이전 5.618M
■ EU 3분기 GDP, (YoY) 발표 2.1%, 예측 2.1%, 이전 4.3%
- 유로존 3분기 GDP 수정치, 예비치 부합
- 올해 3분기 유로존 경제 성장률이 에너지 공급 우려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 EU 취업자수, (YoY) 발표 1.7%, 예측 1.8%, 이전 2.7%
■ 독일 11월 ZEW 경기전망지수, (MoM) 발표 -36.7, 예측 -50.0, 이전 -59.2
- 독일 11월 ZEW 경기현황지수, (MoM) 발표 -64.5, 예측 -68.4, 이전 -72.2
- 8개월 연속 마이너스.
- 경제 심리 개선은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곧 떨어질 것이라는 희망에 따른 것.
- 독일 경제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
■ 영국 9월 실업률, 발표 3.6%, 예측 3.5%, 이전 3.5%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보일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
■ 다행히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
■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의 산물.
■ FOMC가 할 일은 수급 균형을 더 잘 맞추는 것.
■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할 것.
■ 지금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
■ 통화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명백해지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
■ FOMC는 정책이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알지는 못하고 금리를 조정한다.
■ 경기 침체 위험 나타날 수도.
■ 침체 피하도록 노력할 것.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보일 때까지 대차대조표 축소.
■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
✅ 리사 쿡 연준 이사
■ 연준은 지속 가능한 강력한 노동 시장을 원해.
✅ 마이클 바 연준 이사
■ 경제가 상당한 침체를 겪을 것.
■ 실업률이 증가할 것.
■ 연준은 데이터에 의존할 것.
■ 지표 중 고용이 중요.
■ 현재는 경기 침체 아니다.
✅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폴란드 영토에 떨어져 폴란드 국민 2명이 사망함.
■ 폴란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회원국.
■ 마테우시 모라 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즉시 긴급 국가 안보위원회를 소집함.
✅ NATO는 15일(현지시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EU 지도부, 우려 표명.
■ 동맹들과 긴밀히 상의 중.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 폴란드 대통령과 폭발과 관련 통화를 했다.
■ 나토는 상황을 모니터링 중.
■ 동맹들이 긴밀히 상의 중.
■ 모든 사실이 확립되는 것이 중요.
- 해당 미사일의 출처와 폭발 경위 등 구체적인 사항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
✅ G20 공동성명 초안
■ 주요 20개국 정상 회의 선언문 초안에 중앙은행들의 통화 긴축 속도 조정에 관한 내용 언급.
- G20 주요국 지도자들은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의 긴축 속도를 계속해서 적절히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
- 이들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통화정책 조정을 하고 있다고도 전함.
■ 또한, 선언문 초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강력한 비난도 담긴 것으로 전해짐.
- 초안에는 G20이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포럼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안보 문제가 세계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정한다고 명시.
✅ BofA 설문조사 결과
■ 투자자의 85%가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 이는 2008년 12월에 82%를 웃돈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
■ 다만,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고 해서 더 이상 걱정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적.
■ 설문조사에서 투자자들의 32%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테일 리스크(Tail Risk)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
✅ 한국은행 10월 비통방 금통위(10월 27일 실시) 의사록
■ 금융시장 안정 조치에도 금리 인상 기조 유지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
■ 한시적 불안 완화정책이라는 것.
■ 또 적격 담보 대상 증권의 확대 조치를 우선 석 달 시행한 이후 필요하면 3개월 연장 검토.
■ 집행부는 현 상황에서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판단.
■ 한은 집행부는 금융시장이 장기간 저금리 상황에 익숙해져 있어서 일부 시장에서 유동성 위축이 발생했고,
■ 그로 인해 불안 심리가 나타난 측면이 있어 한시적으로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처 필요.
✅ 서영경 금통위원
■ 지금 상황에서 최종 금리 수준 3.5%에서 플러스·마이너스가 합리적.
■ 최근 물가 및 성장 리스크 외에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 대내외 균형 유지를 위해 거시정책을 유연하게 운영.
■ 동시에 외환 수급 여건 개선, 신용시장 수급 안정 등을 위한 미시적 정책도 병행해야 한다.
■ 예를 들어 환율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긴축 기조 지속, 국내 신용경색으로 전이되어 경기 부진이 우려되는 경우 긴축기조 완화가 필요.
■ 외환시장 안정, 국내 신용시장 수급 안정 등 미시적 정책은 거시 목표 간 상충관계를 완화시키는 효과.
■ 최근 한은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시장조성자 역할은 통화긴축기조와 배치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
✅ 오재우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 대내외 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증권 자금 흐름과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세심히 살피고 있다.
■ 대내외 금리차 역전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 자금이 주식투자자금은 순유출되는 모습.
■ 반면, 채권 자금은 순유입 중.
■ 국채가 양호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 충분한 외환보유액을 보유하고, 민간 대외순자산 확충 등으로 대외건전성을 유지해 나갈 것.
✅ 뉴욕 연준
■ 3분기 가계 부채 16조 5,100억 달러를 기록.
■ 신용카드 잔액이 2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
✅ IEA(국제에너지기구)
■ 러시아 원유 생산량 2023년에 140만 배럴 감소할 것.
✅ 이라크
■ OPEC 할당량 재검토할 필요 있다.
✅ 바이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게 의회에 남을 것을 요청.
✅ 크렘린궁
■ 러시아가 적절한 시기에 흑해 곡물 거래 연장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 것.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 앞으로도 계속해서 푸틴 대통령과 대화할 것.
✅ 시진핑 중국 주석
■ G20 정상 회의에서 공급망 안정 강조.
■ 현재 위기의 근원은 생산과 수요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문제.
■ 국제 협력이 방해받고 있다.
■ 공급망 원활화를 통한 시장 가격 안정화 필요.
✅ 시진핑 중국 주석
■ 중국과 한국은 FTA를 가속화해야 한다.
✅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택건설부, 인민은행이 공동으로 상업은행의 보증서 발급으로 선수금을 치환하는 업무에 관한 통지를 발표함.
■ 이에 중국 정부가 계속해서 부동산 업체의 자금줄을 열어주며 개발업체들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음.
✅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 산업상.
■ 미국과 일본이 핵심 자재의 공급망을 구축하는 중심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
■ 일본이 차세대 칩 생산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
■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도 칩 공급망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 한국전력공사
■ 약 5천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
- 채권 입찰을 통해 4천900억 원 규모의 발행을 확정.
- 만기는 2년과 3년 물로 각각 4천200억 원과 700억 원 배정.
■ 이달 들어 2조 원 이상의 자금을 시장에서 마련함.
■ 입찰에 참여한 주문은 9천억 원에 달하며 공사채 시장 내 수요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모습.
✅ 60억 달러 이상의 알파벳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헤지 펀드 TCI 펀드 매니지먼트가 알파벳 측에 비용 절감을 위한 인력 감축 요청.
✅ 테슬라, Model3과 ModelY의 배송 대기 시간을 약 1주일 정도로 단축할 계획.
✅ 텐센트는 엔터테인먼트 부서 및 클라우드, 스마트 산업 그룹에서 인력 감축을 시작함.
■ 이번 정리해고는 상황에 따라 개별 사업을 미세 조정하는 수준이라고 밝힘.
✅ LG화학이 북미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짐.
✅ 샘 뱅크먼 프리드 FTX CEO는 최근 FTX 기금 모금 시도가 실패했다고 밝힘.
✅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로부터 한때 자금 지원을 받았던 코인 대부업체 블록파이가 유동성 위기에 파산 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음.
✅ 월마트(+6.54%)는 3분기에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저가 식료품 구입 확대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고 밝힘.
■ 또한, 월마트는 3분기 재고 수준이 상당한 개선되었다고 밝힘.
■ 연간 가이던스도 올해 매출 약 5.5% 증가.
- 조정 영업이익은 종전 9%~11% 감소에서 6.5%~7.5% 감소로 상향함.
■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
✅ TSMC(+10.52%)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4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급등함.
■ 이 영향으로 ASML +3.40%, AMD +3.86%, 엔비디아 +2.28%, 마이크론 +2.14% 등 반도체 섹터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03% 상승.
✅ BOA는 넷플릭스(+3.65%)의 새로운 광고 정책이 기업가치를 올릴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두 단계나 상향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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