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장관련/주요 이슈 요약

22.11.14 주요 이슈 정리

by 인베스팅1 2022. 11. 14.

✅ 22.11.14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0.10%, S&P 500 +0.92%, 나스닥 +1.88%, 야간선물 +0.58%, 환율 1314원(-5원) 국제유가 +2.88%, 반도체 지수 +3.08%

✅ 11월 14일

 미국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OPEC 월간석유시장보고서

 EU 9월 산업생산

 라엘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 연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EU 데 귄도스 ECB 부총재 연설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 지난 금요일 발표된 지표

 미국 11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발표 5.1%, 이전 5.0%

- 미국 11월 미시간대 5년 기대인플레이션, 발표 3.00%, 이전 2.90%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전망), 발표 52.7, 예측 56.0, 이전 56.2

-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종합), 발표 54.7, 예측 59.5, 이전 59.9

-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현재), 발표 57.8, 예측 64.0, 이전 65.6

- 11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넉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독일 10월 CPI, (YoY) 발표 10.4%, 예측 10.4%, 이전 10.0%

- 독일 10월 CPI, (MoM) 발표 0.9%, 예측 0.9%, 이전 1.9%

 영국 3분기 GDP, (YoY) 발표 2.4%, 예측 2.1%, 이전 4.4%

- 영국 3분기 GDP, (QoQ) 발표 -0.2%, 예측 -0.5%, 이전 0.2%

 영국 9월 산업생산, (YoY) 발표 -3.1%, 예측 -4.3%, 이전 -4.3%

- 영국 9월 산업생산, (MoM) 발표 0.2%, 예측 -0.2%, 이전 -1.4%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정점을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연준이 너무 지나치게 긴축을 했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생각.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향후 몇 달 동안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

 지난 1983년 이후부터 FOMC가 연방기금금리를 올린 사례는 88회.

 이 중 75번의 사례에서 금리 인상 폭이 50bp보다 작았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7.7%의 CPI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현재 미국의 금리는 높지 않다.

■ 금리를 당분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

 연준은 더 느린 속도로 움직일 것.

 미국의 주택 시장은 침체될 필요가 있지만, 괜찮을 것.

 다음 회의에서 50bp 인상 고려.

 금리 5% 수준 여부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근거할 것.

 

 

 미국 민주당, 네바다주 추가해 50석 확보.

 상원 다수당 수성.

 조지아주 결과에 따라 51대 49이냐 50대 50이냐.

 NBC : 하원은 공화 219석, 민주 216석.

 

 

 11일 EU 집행위원회는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유로존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높은 에너지 가격, 생활비 상승, 금리 상승, 글로벌 교역 둔화 등이 올해 마지막 분기에 유로존을 침체로 밀어 넣을 것.

 내년 실질 GDP 증가율 전망치는 7월에 발표한 1.4%에서 0.3%로 대폭 하향 조정.

 독일 GDP 성장률이 내년 -0.6%를 기록해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이전 전망치는 1.3%.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인플레 전망.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동안에도 고착화될 것.

 경제는 더 심하게 둔화될 것.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아.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향후 2~3년 안에 목표치에 충분히 가까워질지 여부.

 향후 인플레가 높게 유지될 위험이 더 커질 것.

 

 

 씨티그룹

 지금부터 12월 성과급, CPI, FOMC 등의 사이에서 약세 촉매를 찾기가 어렵다.

 앞으로 몇 주간은 꽤나 흥겨울 것.

 2008년 이후의 모든 CPI의 의미 있는 하락 후 전반적으로 뉴욕증시는 다음 60일 동안 랠리가 나왔다.

 이 모든 것이 증시가 갑자기 다시 강세장으로 접어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바클레이즈

 더 높은 금리에 대한 위협이 사라진 점은 주식 시장의 최대 어려움을 해소해 준 셈.

 뉴욕 증시가 회복 과정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

 시장은 경제보다 더 빨리 저점을 찍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내년에 경기 침체를 겪는다고 해도, 시장은 이미 회복기에 접어들었을 것.

 뉴욕증시 기술 섹터가 올해 들어 -30% 폭락한 만큼, 현재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진입 시점.

 

 

 증시 분석 기관 데이터트랙 리서치의 공동 창립자 니콜라스 콜라스.

 뉴욕 증시 과도하게 낙관할 단계는 아니다.

 우리의 조언은 똑같다. CBOE 변동성(VIX) 지수를 주시하라는 것.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이자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헤드인 톰 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말 추가 상승을 말하고 있다.

 CPI가 의미 있는 둔화세를 보였다.

 S&P500지수, 최대 25% 상승 가능.

 

 

 배런스

 미국의 CPI 상승세가 둔화에 대해 시장이 흥분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아직은 한 달의 수치에 불과.

 원지수 상승세가 여전히 너무 높아 또 다른 가짜 새벽(false dawn) 일 때를 대비해야 한다.

 가짜 새벽(false dawn)은 실상이 그렇지 않음에도 경제 여건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

 이는 기저 효과로 나타난 일종의 착시현상.

 

 

 손민규 한은 이코노미스트는,

 미·중 갈등, 한국 등 수출의존도 높은 국가에 충격.

 지난 4년간의 무역전쟁이 관세 중심에서 기술 갈등으로 변했다.

 이제는 공급망을 보호하고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갈등 양상의 경우 관세 중심의 무역전쟁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갈등으로 인해 한국은 대중 교역에 충격을 받을 것.

 

 

 박기영 금통위원

 크레디트 시장의 유동성 위기에 대응해 한은이 내놓은 담보 인정 범위 확대 등 조치는 좋은 결정.

 다만 도덕적 해이의 가능성과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의 손실 가능성 등 부작용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전문가 204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제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44.1%가 지금 수준보다 기준 금리를 더 올릴 필요는 있다고 응답.

 또한, 이들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3.5% 수준이 적절하다고 응답.

 기준 금리를 지금 수준에서 유지하거나 인하해야 한다는 응답도 32.9%.

 현재 거시 경제 상황에 대해 응답자의 52.7%는 2008년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렵다고 진단.

 1997년 외환위기 수준으로 진단한 전문가는 6.9%.

 응답자의 57.4%는 국내 경제 악화 요인으로

- 러·우 전쟁.

-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 에너지 등 경제·정치 위험.

 

 

 바이든 행정부, 법원의 중단 명령으로 인해 학자금 대출 면제 프로그램을 중단.

 바이든 행정부는 법원의 결정을 뒤집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인도가 서방의 보험 및 금융 등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G7이 부과한 가격 상한제와 상관없이 러시아산 석유를 계속 구매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전되더라도 러시아에 대한 일부 제재는 유지될 것.

 

 

 제레미 헌트 영국 재무장관

 재정 안정과 잠재적인 장기 불황을 완화시키기 위해 다음 주에 발표될 예산 계획에서 세금을 인상해야 할 것.

 영국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을 원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경제 및 녹색 수소 등의 협력을 위해 베트남 방문.

 

 

 중국 외교부

 시진핑 주석이 G20 정상회의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의 참석.

 이 기간 중 바이든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 진행.

 

 

 중국 국무원

 해외 입국자에 대한 집중시설 격리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에 대해 최대 2주 운항을 중단시키는 서킷 브레이커 규정도 철회.

 

 

 CATL

 최근 일본 다이하츠(DAIHATSU)사와 배터리 공급과 배터리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CATL, 전기차 생산과 성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일본과 신흥시장에 가성비 높은 전기차를 제공할 것.

 

 

 아마존, 비용 절감 차원에서 AI 비서 '알렉사' 재검토.

 알렉사 관련 업무를 하는 직원은 1만 명 이상이며, 알렉사가 속한 기기 사업부는 연간 영업손실이 50억 달러(약 6조 6,000억 원) 이상이라고 전해짐.

 

 

 로이터,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에서 북미로 EV 수출 고려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해당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함.

 

 

 월트 디즈니, 향후 인력 감축과 고용 동결을 계획 중.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앞으로 리얼리티 랩 부서의 인원수를 크게 늘릴 생각이 없다.

 

 

 JP모건, 인텔의 점유율 위축을 이유로 매도 의견 발표.

 반면, 점유율 상승을 가져올 기업으로 AMD(+5.70%)가 될 것.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에 힘입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엑손모빌 +3.12%, 코노코필립스 +3.48% 등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임.

 프리포트 맥모란 +3.51%, 리오틴토 +6.41% 등 광산업체 및 US스틸 +8.20% 등 철강 업종도 동반 상승.

 라스베가스 샌즈 +5.53%, 원리조트 +8.31% 등 리조트와 부킹닷컴 +3.56% 등 여행, 매리어트 +3.67%, 힐튼+2.94% 등 호텔 등도 강세 보임.

 

 

 파이퍼 샌들러,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의 겨울을 견뎌 낼 수 있는 좋은 위치, 비중확대 의견 유지에 +12.84% 급등.

'시장관련 > 주요 이슈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1.18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18
22.11.17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17
22.11.16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16
22.11.15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15
22.11.11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11
22.11.10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10
22.11.09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09
22.11.08 주요 이슈 정리  (0) 2022.1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