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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주요 이슈 요약

22.11.08 주요 이슈 정리

by 인베스팅1 2022. 11. 8.

✅ 22.11.08 주요 이슈 정리

✅ 다우 +1.31%, S&P 500 +0.96%, 나스닥 +0.83%, 야간선물 +0.42%, 환율 1392원(-10원) 국제유가 -0.73%, 반도체 지수 +2.00%

✅ 10월 8일

 미국 중간선거

 미국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미국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미국 API 주간 원유 재고

 EU 9월 소매판매(현지시간)

 영국 10월 소매협회 소매판매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독일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듀폰, 디즈니 실적 발표

 KT,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 현대백화점, GS리테일, SK네트웍스, NHN, 현대에버다임, CJ대한통운, CJ ENM, CJ CGV, 레이언스, 바텍, 스튜디오드래곤, 동양생명 실적 발표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개최

 유럽연합(EU) 경제·재무 장관 이사회(ECOFIN) 회의

 

 

✅ 전일 발표된 지표

 미국 10월 CB 고용동향 지수, 발표 119.57, 이전 120.73

- 10월 고용추세지수는 8개 구성 요소 중 4개 구성 요소가 부정적으로 나타나.

- 컨퍼런스 보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몇 개월 동안 비록 느리지만 여전히 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EU 11월 Sentix 투자자신뢰지수, 발표 -30.9, 예측 -35.0, 이전 -38.3

 독일 9월 산업 생산, (MoM) 발표 0.6%, 예측 0.2%, 이전 -1.2%

 독일 10월 건설업 PMI, 발표 43.8, 이전 41.8

 

 

 원달러 환율 1,400원 붕괴.

 3월 17일 이후 일일 최대 하락폭

 

 

 7일 샌프란시스코 연은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연방기금 금리 수준보다 긴축적이라고 평가함.

 긴축적 금융 여건은 2022년 9월까지 금리가 5.25%를 웃돌았을 경우 예상되는 상황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

 연준이 포워드 가이던스와 대차대조표를 사용함으로써 연방기금 금리를 바꾸는 것 이상의 긴축 효과.

 즉, 미국의 통화정책이 일반적 인식보다 더 일찍, 더 가파르게 긴축됐음을 의미.

 

 

 골드만삭스, 미국 경제가 2023년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35%.

 

 

 바클레이즈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공격적인 긴축 주기가 끝나지는 않을 것.

 현재 12월 FOMC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금리 인상 주기가 더 길어질 것으로 보며, 최종 금리는 5~5.25% 수준으로 같을 것.

 마지막 금리 인상은 내년 3월이 될 것.

 

 

 미 2년 물 금리가 중요한 이유.

 2년 물 금리가 연준의 기준금리를 선행하기 때문.

 과거 기준금리와 2년 물 금리가 교차하면 연준의 정책 변곡점(기준금리 최종 수준)도 따라온 경향이 강하게 확인.

 

 

 UBS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년대비 2.1% 전망.

- 팬데믹과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199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경제 전망.

 미국 경제, 내년에 위축될 전망.

- 과거와 비교하면 '완만한' 수준의 침체가 될 것.

 S&P 500지수, 내년 2분기 중 3200 부근서 바닥.

- 내년 말에는 3900까지 다시 반등 전망.

 

 

 미즈호

 브렌트유 배럴당 200달러 베팅이 늘어난 이유는,

- 유가 상한제 도입 등으로 석유 공급은 급감할 것.

- 그런 가운데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전반적으로 오일 옵션 트레이더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공격적인 포지션을 구축 중.

 

 

 모건스탠리

 "미 중간선거, 증시 랠리 촉발할 것.

 월가 비관론자 윌슨

- 공화당 승리 시, 국채 금리 내리며 미 증시 랠리 보일 것.

- 바이든 대규모 재정정책 제동이 걸리며, 이에 따라 미 국채 10년 물 금리 하락할 것.

 연말 S&P500지수, 지금보다 최대 10% 추가 상승 전망.

 

 

 야후파이낸스, 미국 10월 CPI가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굳히게 할 수 있다.

 

 

 KDI '11월 경제동향'

 한국, 18개월 만에 회복세 끝.

 경기둔화 지표 증가.

 수출·소비 부진에 자금시장도 불안.

 세계 경제는 이미 둔화 국면 진입.

 

 

 20조짜리 한은 RP 매각 응찰에 400조 몰려

 20조 낙찰인데 역대 최대인 418조 입찰.

 한은 내부서도 이례적 규모라는 반응.

 은행 자금 넘치는데 1일 물보다 금리 높아.

 지준 규제로 자금 운용 등 기술적 문제.

 지준 마감 여유에도 자금 쏠릴지 지켜봐야.

 

 

 흥국생명이 RP를 발행해 9일 예정대로 외화채 콜 행사.

 5600억 마련해 달러 영구채 예정대로 상환

 흥국생명 자체 유동성 상당수 포함.

 태광그룹 출자도 추진.

 이례적인 콜옵션 미이행을 둘러싼 논란이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 차입 여건을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자 당국의 개입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미국은 러시아와 고위급 회담을 가질 권리가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는 확고하며 흔들리지 않을 것.

 

 

 유럽연합(EU)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함.

 EU 관료들은 IRA의 환경 보호를 위한 야심은 인정.

 하지만, 이 법이 규정하는 각종 금융 혜택의 방향에 대해서는 우려를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짐.

 린드너 독일 재무 장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이 EU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

- 미국과 더 많은 협력이 필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선진국들이 후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 지 전환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협정을 하루빨리 체결해야 한다고 강조.

 

 

 ECB, 일부 은행이 금리 충격에 대해 충분히 조심하지 않고 있다.

 

 

 독일 정부 대변인,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 진행 중.

 

 

 영국 리시 수낵 총리, 인플레이션을 토대로 연금과 혜택을 인상할 계획.

 영국은 미국과 천연가스 거래를 체결할 예정.

 

 

 이탈리아의 에너지 기업 ENI, 4개월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 다시 수입할 예정.

 

 

 올해 1~10월 중-러 교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하며 1500억 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움.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서방의 대러 제재를 피해 중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 결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중국의 수출이 2년여 만에 감소로 전환함.

 중국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한 2983억 7천만 달러(약 418조 원)를 기록.

 중국의 월간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20년 5월(-3.3%) 이후 처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2월 둘째 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예정.

 

 

 광저우 하이주구, 봉쇄령을 11월 11일까지 연장.

■ 반면, 중국 베이징은 입국자에 대한 격리를 현재 10일에서 7일로 줄일 것이란 보도 나와.

 

 

 일본은 부자 증세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가 석유대금 지불과 관련해서 스위스 글렌코어에 소송을 제기함

 약 1억 1700만 유로(약 1633억 원)의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

 

 

 중국의 반도체 업계 2위인 화훙반도체가 중국 본토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음.

 상하이증권거래소는 화훙반도체의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힘.

 화훙은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학혁신판(커촹반)에 상장해 180억 위안(약 3조 5,100억 원)을 조달할 계획.

 

 

 글로벌 1위 MLCC 업체인 무라타제작소, 중국 장쑤성에 신규 공장을 건립할 계획.

■ 투자금액은 450억 엔(약 4,300억 원)으로 알려짐.

 이는 연간 설비투자의 약 20%에 해당하는 것으로 무라타의 최대 규모 투자.

 이달 초 착공을 시작해 202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메타(META) $96.72 / +6.53%

 전일 메타의 대규모 감원 소식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 작용.

 Itau BBA의 애널리스트는 메타의 주가가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며 투자기회라고 분석.

- 메타버스처럼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반면, 동종 업계의 투자 여력이 줄어드는 점에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란 전망.

 

 

 일루미나 (ILMN) $217.19 / -3.20%

 22년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부합하는 수준.

 다만,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점에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다는 전망을 제기.

 

 

 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의 올해 생산목표를 당초 예정보다 300만 대 이상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애플과 협력업체들은 아이폰14 시리즈의 올해 생산 목표량을 당초 9,000만 대에서 8,700만대로 축소.

 감축의 1차 요인은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 모델의 수요 감소.

 BOA,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하고 중립 등급을 유지한다고 발표.

 루프 펀드의 진 먼스터

- 애플의 2023 회계연도 1분기 매출에서 30억 달러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 애플의 중국 생산 의존도는 2020년 60% 초반에서 2021년 50%대 중반, 2022년 50% 이하.

 

 

 월그린 부츠(+4.10%)와 시그나(+0.70%)는 제휴하여 긴급 진료 회사인 서미트 헬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바이오엔테크(+4.15%)는 수익은 감소했으나 백신 수익은 증가했음.

 

 

 ASML은 골드만삭스의 매수 의견 유지 등 긍정적인 보고서 발표로 +3.12% 상승함.

 

 

 테슬라는 중국 공장에서 9월 8만 3135대가 안도되었으나 10월에는 7만 1704대의 차량이 출하되었다는 소식에 -5.01% 급락함.

 또한, 트위터 상장 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 매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매도할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할 수 있다는 소식도 보조금 지급 등 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자극함.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승리 가능성 높다는 소식에 보조금 지급 등 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친환경 관련주들이 급락함을 자극함.

 충전시설 관련주 - 차지포인트 -5.02%, 블링크 차징 -6.36% 등.

 전기차 - 테슬라 -5.01%, 리비안 -2.09%, 니콜라 -3.38% 등.

 신재생 에너지 - 퍼스트솔라 -4.15%, 솔라엣지 -3.52%, 인페이즈 -4.82%, 넥스트에라에너지 -1.92%, 듀크에너지 -1.4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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