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0 주요 이슈 정리

✅ 22.09.20 주요 이슈 정리

 

✅ 9월 20일

➡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개회

➡ 미국 8월 건축허가건수

➡ 미국 8월 주택착공건수

➡ 미국 API 주간 원유 재고

➡ EU 7월 경상수지

➡ 독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중국 9월 대출 우대금리(LPR) 발표

➡ EU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G20 글로벌 금융 안정 콘퍼런스

 

✅ 전일 발표된 지표

➡ 미국 9월 NAHB 주택시장지수, 발표 46, 예측 48, 이전 49.

- 기준선 50을 2개월 연속 하회, 9개월 연속 하락.

- 모기지 금리 상승과 건축 비용 증가 등이 주택 시장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질로우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가치는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함.

 

✅ 미 NAHB 지수가 2020년 5월 이후 최저로 하락함.

 

✅ FOMC 앞둔 미 10년 물 국채금리 3.5% 돌파, 11년래 처음.

➡ 10년 물 국채금리는 장중 최대 6.6bp 올라 3.516%를 기록.

- 시장의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3.5%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깨짐.

➡ 2년 물 국채 수익률은 9bp 넘게 올라 최대 3.96%까지 상승, 2007년 10월 이후 고점 경신.

➡ 장단기 금리 역전 46bp까지 심화.

- 2000년 3월 이후 22년 6개월 만에 가장 크게 벌어짐.

➡ 월가의 한 고위 인사, 요즘 2년 물 흐름을 보면 금리 차가 50bp 이상 벌어질 것.

 

✅ 연준, 이번 주 3회 연속 75bp 금리 인상 유력.

➡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경우 연준의 금리 목표치는 3%~3.25%.

➡ ING의 이코노미스트들, 파월 의장의 메시지는

-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다는 신호가 늘어나고 있지만, 계속 매파적일 것.

- 따라서 11월과 12월 회의는 지금보다 더 공격적일 수 있다고 전망.

 

✅ 엔화 가치가 급락하자 달러 기준으로 환산하는 일본의 각종 경제 지표들이 수직 하락하고 있음.

➡ 올해 환율이 1달러에 140엔 수준이 되면, 달러 환산 일본 국내총생산(GDP)은 1992년 이후 30년 만에 4조 달러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됨.

 

✅ 월가 전문가들, 최근 빅테크 종목들의 하락세가 불안하다고 지적.

➡ 6월 저점인 3636보다 낮은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진단.

 

 

✅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로 아직 문제를 겪고 있고 여전히 힘을 쏟고 있으나 팬데믹은 끝났다.

➡ 백악관, 정책 변화 의미 아니다.

➡ 공화당, 종료됐다면 비상 권한 무효화해야.

➡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주가가 각각 7%, 6% 이상 하락.

 

✅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대만 침공 시 군사 개입을 하겠다고 하자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함.

➡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 규정,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중요한 약속 등을 심각하게 위반해 대만 독립 분열 세력에게 심각한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비난했음.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 회의가 개최되었음.

➡ 이란이 가입 절차를 마무리했고 튀르키예가 가입 추진 의사를 밝힘.

➡ 푸틴 대통령은 인도와 중국 등 회원국에 에너지 공급 확대라는 인센티브를 제시했음.

➡ 시진핑 국가 주석이 독자 결제 시스템을 제안했음.

➡ 미국의 경제제재를 겪고 있는 국가들이 중국을 중심으로 뭉쳐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주목할 필요.

 

✅ 러시아와 중국이 합동훈련을 중심으로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 국가 안보회의(NSC)가 밝힘.

➡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러시아 외교정책에서 무조건적 우선순위라고 강조함.

 

✅ 분데스방크, 독일 경제가 다가오는 분기에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

➡ GDP는 3분기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

➡ 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상당한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것.

-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공급 및 비용에 대한 불확실성은 전력 집약적 산업과 수출, 투자, 민간 소비와 이에 의존하는 서비스업에 영향을 줄 것.

 

✅ 하벡 독일 경제 장관, 이번 겨울이 지나면 가스 저장고가 비워질 것.

➡ 숄츠 총리의 걸프 방문 중 LNG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

➡ 가스 저장량은 90%에 육박.

➡ 가스 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날씨가 운이 좋다면 겨울을 잘 보낼 것.

 

✅ 독일이 수일 내 UAE와 LNG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짐.

 

✅ UAE는 석유 생산 능력 확대 계획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함.

➡ UAE는 원유 생산능력 80만 b/d 확충을 5년 앞당긴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

 

✅ OPEC+는 8월에 석유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

 

✅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은 11월에 전략비축유 1천만 배럴을 판매할 예정임.

 

✅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 이란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 있다.

➡ 이란에 이보다 더 좋은 제안은 없을 것.

 

✅ 이란의 화물기가 러시아로 날아갔으며, 이에 미국은 3개의 이란 화물 항공사가 수출 규제를 어겼다고 밝힘.

 

✅ 멕시코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됨.

 

✅ 일본은 2025년 기술 확보를 목표로 전기차 무선 충전을 위한 도로 테스트를 시작함.

 

✅ 일본 닛산 자동차가 주차 중 차량이 움직일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미국에서 픽업트럭 약 20만 대를 리콜 조치함.

 

✅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29일 독일 증시에 상장함.

➡ 이번 IPO에 성공하면 포르쉐의 기업가치는 최대 750억 유로(약 104조 2200억 원)에 달함.

 

✅ 테슬라(TSLA)가 독일 기가팩토리 증설에 이어 유럽 전역에서 슈퍼차저 가격 인상을 발표함.

➡ 독일 그루엔하이드의 시장은 테슬라가 독일에 배터리 공장을 열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밝힘.

➡ 상하이 정부에 따르면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 라인 최적화 프로젝트를 완료함.

➡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 증설이 완료된 가운데 올해 독일 판매를 지난해 대비 두 배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 바이든의 코로나 종식 언급 이후 모더나 -7.14%, 바이오엔테크 -8.60%, 화이자 -1.28%, 노바백스 -6.51% 등 코로나 관련주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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