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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주요 이슈 요약

22.10.26 주요 이슈 요약 및 해외 시황

by 인베스팅1 2022. 10. 26.

22.10.26 주요 이슈 요약 및 해외 시황

 

 

✅ 다우 +1.07%, S&P 500 +1.63%, 나스닥 +2.25%, 야간선물 +0.70%, 환율 1427원(-6원) 국제유가 +0.41%, 반도체 지수 +2.26%

 

✅ 10월 26일

 미국 9월 상품수지

 미국 소매 재고-자동차 제외

 미국 9월 신규 주택판매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 건수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메타, 보잉,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울프스피드, 포드 실적 발표.

 SK하이닉스,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기업은행, 자이에스앤디, 동아에스티, GS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삼성전기, 삼성카드, 삼성SDI, 삼성물산, OCI,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실적 발표.

 

 

✅ 전일 발표된 지표

 미국 10월 CB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102.5, 예측 106.5, 이전 107.8

-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 현재 여건지수는 105.2에서 138.9로 크게 하락.

- 단기 전망을 기반으로 한 기대 지수는 79.58에서 78.1로 위축.

- 현재 여건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은 경제 성장세가 4분기 들어 둔화하기 시작했다는 신호.

-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고, 휘발유와 음식료 가격이 인플레의 주요 원인.

- 인플레이션 압력이 소비자신뢰지수와 소비지출에 강한 역풍으로 계속 작용해 소매업체들의 연말 연휴 시즌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YoY) 발표 8.2%, 이전 8.0%

 미국 8월 CS 20대 도시 주택 가격지수, (YoY) 발표 13.1%, 예측 14.4%, 이전 16.0%

- 상승세 역대 최고속 둔화.

- 이 정도 수준의 상승세 둔화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7년 이후 역대 최대 수준.

- 주택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4월부터 다섯 달 연속 상승 폭이 둔화.

-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모기지 파이낸싱이 더욱 비싸졌고, 주택을 보유하기 더 어렵게 됐다.

 미국 10월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발표 -10, 이전 -8

- 신규 주문이 -11에서 -22로, 출하 지수가 14에서 -3으로 둔화.

- 고용자수는 0을 유지.

- 출하 지수, 신규 주문 지수가 눈에 띄게 하락함.

- 8월에 큰 폭으로 하락했던 -8보다 더 큰 폭인 -10을 기록.

- 임금지수는 약간 상승했지만 높은 수준에 머물렀고, 많은 기업이 향후 6개월 동안의 여건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비관적이었다고 분석.

 미국 API 주간 원유 재고, 발표 4.520M, 예측 0.200M, 이전 -1.270M

 영국 10월 산업연맹 산업수주동향, 발표 -4, 예측 -12, 이전 -2

 한국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발표 75, 이전 73

- 모든 산업의 업황 BSI(실적)는 지난 2021년 2월(76)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저치.

-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 영향으로 BSI가 하락했다고 설명.

-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10월 경제심리 지수(ESI)는 전월보다 2.5포인트 내린 95.5를 기록.

- 계절적 요인 등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97.7로, 1달 전보다 1.0포인트 하락했음.

 

 

 

 연준 선호하는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 예상.

 WSJ 전문가들은 9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동기대비 5.2%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

 전월치인 4.9%보다도 상승률이 높아진 수준.

 

 

 자금 조달 둔화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빠르게 냉각시키고 있음.

 MSC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지난 3분기에 1천722억 달러의 상업 부동산을 매입했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어든 수준.

 연기금을 비롯한 대형 투자자들은 침체가 닥치면 부동산 가치가 더 하락할 수 있어 신규 투자를 꺼리고 있음.

 

 

 모건스탠리, 많은 '배드 뉴스'가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 캐티 허버티 미국 주식 리서치 디렉터,

- 아직 기업들은 실적 전망치를 본격적으로 하향하지 않은 상태.

- 그러나 지수는 많은 악재를 이미 반영한 상태인 듯.

 CNBC 또한,

-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전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 이는 악재가 시장에 과도하게 이미 선반영된 여파.

 

 

 ING, 미국 주택 가격 20% 추락 예상.

 제임스 나이틀리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 모기지 금리가 연초 이후 거의 두 배인 7%로 상승.

- 신규 주택 재고는 올해 2월 이후 50%가량 증가.

- 기존 주택 재고는 2020년 10월 저점 이후 64% 증가.

- 이는 시장이 과도한 초과 수요에서 완만한 초과 공급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

 나이틀리는 주택 가격의 하락은 주거비와 소비자물가지수(CPI)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 CPI는 2023년 말까지 2%에 근접한 수준까지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

- CPI 바스켓 내에 주거비 비중이 3분의 1임을 고려할 때 CPI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 이는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것을 빠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GS) CEO

 연준이 자신들의 행동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보지 못한다면 금리 인상이 더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JPM) CEO

 미국을 경기 침체로 빠뜨릴 수 있는 나쁜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미국 상원 은행 위원회 브라운 의장,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실업률을 우려하며 금리 인상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냄.

 

 

 로이터가 22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3분기 GDP가 2.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추경호 부총리

 올해 남은 기간 중 재정 여력을 고려해 국고채 발행량을 당초 목표보다 과감히 축소할 것.

 앞으로 국고채 만기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한편, 시장 불안에 대응 여력을 충분히 확보해 유관기관과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

 

 

 공대희 한국은행 시장 운영팀장

 시장안정화 조치 적극 시행은 한은의 확고한 의지.

 기본적으로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 정책 기조를 지속하겠지만, 금융 시장이 통화정책 파급의 유효성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 안정을 유의할 수밖에 없다.

 시장안정화 조치와 통화 긴축 정책을 연관 지어서는 안 된다.

 

 

 장보현 기재부 국채과장.

 국고채 발행 관련해서 내년에도 순증 규모는 100조 원대에서 60조 원대로 대폭 줄어든다.

 코로나 만기가 전체적인 발행량에 함께 영향을 줄 것.

 원화채권에 투자하는 투자자의 60~70% 정도는 국제기구나 국부펀드 등이어서 세금이 없지만, 세금 이슈 때문에 이러한 투자자들의 비중이 많은 측면도 있다.

 WGBI를 추종하는 연기금 등 안정적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

 

 

 금융감독원, 올해 3분기 ABS 발행금액 12조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천억 원(6.4%) 감소.

 올해 3분기 MBS 규모는 4조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조 4천억 원(45.9%) 감소.

 주택 거래와 정책 모기지론 공급 감소 등으로 3분기에도 MBS 발행 감소세 지속.

 금리 상승으로 신용이 보강된 형태의 ABS 발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남.

 일반 기업은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등을 기초로 작년 동기 수준인 2조 원 규모의 ABS를 발행.

 다만 PF 대출 채권을 기초로 한 ABS는 53.9% 감소한 2천억 원으로 집계.

-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분양·착공 물량 감소로 발행 수요가 줄어든 데 따른 것.

 ABS 전체 발행 잔액은 지난 9월 말 기준 230조 5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 1천억 원(0.5%) 증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한국은행이 통화긴축으로 인플레이션에 정면 대응해야 한다.

 한국은행이 통화 긴축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전면 대응하지 않을 경우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

 대한민국이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트레이드오프(trade-off)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음.

 

 

 대형 증권사, 중소형사 지원 1조 규모 펀드 조성 논의 중.

 25일 금투협과 주요 증권사들, 전일 단기자금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한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 등 여러 대책 논의.

 회의에서는 중소형 증권사 ABCP 등을 매입해 주는 기금이나 펀드를 만들어 회사 규모에 따라 사별로 500억∼1천500억 원 정도를 지원해 최대 1조 원가량을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됐음.

 

 

 11월 24일 EU 에너지 장관들은 긴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

 

 

 사우디 아람코, 올 9월 유럽에 95만 배럴의 석유 공급함.

 작년 9월에는 49만 배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유럽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이 늘고 중국의 에너지 수요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LNG 시장은 더 위축될 것이라고 언급.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점진적으로 최소 5%의 노동세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힘

 

 

 바이든 대통령, 전략핵무기 사용 시 심각한 실수 될 것.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더티 밤' 사용 가능성과 관련, 그것이 거짓 깃발 작전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심각한 실수가 될 것.

 

 

 러시아는 미국에 연례 핵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알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이란 핵무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무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국제사회가 신속히 행동에 나서자고 독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이른바 21세기 마셜플랜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코로나 여파가 여전하며, 경제적 안정을 가장 중요시할 것.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다음 주 예정된 재정 발표를 연기하는 것을 고려 중임.

 

 

 왕이 중국 외교부장, 중국이 리시 수낵 총리의 영국과 관계를 발전시키길 원해.

 

 

 미국의 9월 신규 장비에 대한 기업의 대출금은 10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8월 대비 16% 증가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공동 투자자들에게 금요일까지 트위터(TWTR)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알림.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

 미국이 중국과의 기술경쟁에서 우위 유지를 위해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는 불가피.

 겔싱어는 지난 7월 미국 반도체 지원법의 의회 통과를 위한 업계 지지를 주도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

 

 

 삼성전자와 애플의 유리 공급 업체인 코닝(GLW)은 가전 판매 둔화를 우려했으며, 스마트폰 판매량은 올해 약 12%, 노트북과 태블릿은 약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도요타 자동차가 기존 전기차 전략을 전면 재검토에 나섬.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커지며 기존 생산 플랫폼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

 도요타는 테슬라의 기가 프레스와 같이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공급업체들과 협의 중.

 

 

 자라 브랜드를 소유한 스페인 의류업체 인디텍스가 러시아의 자라 매장을 아담 - 에미리트(UAE) 기업 다헤르에 대각한다고 밝힘.

 

 GM은 공급망 불안으로 인해 예상을 하회 한 매출을 발표했음에도 고가 트럭의 판매가 예상을 상회해 시장 전망보다 높은 이익 발표로 +3.61% 상승함.

 

 

 테슬라도 공급망 불안 완화 기대에 더해 머스크가 지난주 발표한 일부 자동차 가격 인하에 대해 내년에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생산 비용이 감소할 거라고 언급해 자동차 가격 인하가 테슬라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5.29%.

 이 영향으로 리비안 +10.05, 루시드 +8.75%, 니오 +12.49% 등도 동반 상승.

 

 

 페이팔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아마존이 결제 옵션으로 페이팔의 벤모를 추가했다는 소식에 +7.11% 급등.

 

 

 메타 플랫폼은 JP모간과 제휴하여 결제 옵션으로 메타페이의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6.01% 상승.

 

 

 소프트웨어 업체인 퀄트릭스는 양호한 실적과 연간 매출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8.59% 강세.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시간 외 -5%대 하락

 

 

 코카콜라는 생산 비용의 가격 전가와 수요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에 +2.40% 상승.

 코카콜라 실적.

- 매출 111억 달러 / 컨센서스 105억 달러

- EPS $0.69 / 컨센서스 $0.64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54%, EPS 6.15% 증가

 

 

 마이크로소프트(MS)는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 불구 테이터센터 매출 둔화 여파로 시간 외 -2%대 하락.

 매출 501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 컨센서스 495억 달러

 영업이익 215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순이익 176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지능형 클라우드 매출 203억 3,000만 달러/ 컨센서스 203억 1,000만 달러

 상업용 클라우드 매출 257억 달러 / 컨센서스 256억 6,000만 달러

 

 

 알파벳은 광고 수익 감소에 따른 부진한 실적 발표 여파로 시간 외 -5%대 하락.

 매출 690억 9,000만 달러 / 컨센서스 707억 6,000만 달러

 EPS $1.06 / 컨센서스 $1.25

 영업이익률 25% / 컨센서스 27.9%

 Google 광고 매출 544억 8,000만 달러 / 컨센서스 569억 8,000만 달러

 Google Cloud 매출 68억 7,000만 달러 / 컨센서스 66억 1,000만 달러

 Google Cloud 운영 손실 6억 9,900만 달러

 

 

 

✅ 미국 증시

 경제지표 부진에 금리 하락하며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주택지표 부진으로 인한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미 국채 10년 물 금리 하락, 달러화 상승세 완화 등에 힘입어 상승.

- 금융 안정을 언급한 수낵 영국 총리의 취임사와 미국 주택 가격 급락 등으로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확대.

- 개별 기업들의 실적을 중심으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전기차, 소프트웨어, 일부 반도체 업종 등이 상승 주도

- 다만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한 대형 기술주 시간 외 약세 기록 중.

- 알파벳(-6%), MS(-7%) 등 실적 발표 기업 외에도, 메타(-4%), 아마존(-4%), 애플(-1%) 등 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기술주도 영향을 받아 시간 외 하락 중.

 수낵 영국 총리, 취임 이후 확대된 금융시장 변동성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

- 경제 안정과 신뢰 회복을 핵심 의제라고 언급.

- 재정건전성을 언급해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2% 가까이 강세, 영국 국채금리가 전일에 이어 10bp 이상 하락.

- 이 영향으로 달러 약세, 유럽 및 미국 국채금리도 10bp 이상의 하락.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발표에 따르면, 8월 20개 주요 도시 주택 가격 상승률은 13.1% YoY로, 컨센서스(14.4%) 및 전월수정치(16.0%)를 하회.

- MoM 기준으로는 -1.3% 하락하며, 컨센서스(-0.5%) 및 전월수정치(-0.7%)보다 낙폭 확대.

- 연방주택기업감독청에서 발표한 8월 주택 가격지수는 11.9% YoY, -0.7% MoM으로, 전월(13.9% YoY, -0.6% MoM) 대비 둔화.

- 2020년 5월 이후 두 번째 월간 하락 기록.

- 모기지 금리의 상승이 수요에 압력을 가해 주택 가격 상승 약화.

- 결국 연준의 긴축정책이 주택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시작했다는 분석.

- 지표가 발표된 이후 달러는 약세로, 국채금리는 하락폭 확대.

 컨퍼런스보드의 10월 소비자 신뢰지수도 전월 107.8에서 크게 하락한 102.5로 발표.

- 현재 여건지수는 150,2에서 138.9로 18개월 내 최저치로 하락.

- 기대 지수는 79.5에서 78.1로 하락, 경기 침체와 관련된 수준인 80 하회. 

- 이는 4분기 소비 둔화 등으로 인한 성장률 둔화를 시사.

- 경기 침체 위험 증가를 시사.

- 풍부한 일자리 비율이 49.2%에서 45.2%로, 구직의 어려움은 11.1%에서 12.7%로 증가하며 고용 여건도 위축.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전략비축유 방출은 시장을 조작하는 시도라고 발언하며 미국의 정책을 간접적으로 비판.

- OPEC+의 감산 조치는 글로벌 경제 전망 악화와 산유국들의 완충장치 유지 측면에서 타당하다는 주장.

 국채금리는 연준이 12월부터 금리 인상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

- 다만, 인플레이션 상승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1월 75bp 인상은 기정사실화되고 있음.

- 12월 50bp 인상 가능성은 47.5%로 전날의 43.1%에서 상승.

- 75bp 인상 가능성은 50.5%로 전날의 54.9%에서 하락.

- 10년-2년 금리차는 확대.

-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안전선호심리 후퇴

 달러화는 연준의 속도 조절론에 약세.

- 미국 국채 수익률 급락, 경제지표의 경기둔화 시사에 달러 약세 빌미 제공.

- 파운드화는 리시 수낵 총리 발언으로 강세로.

- 엔화는 당국의 소규모 수시 개입 소식에 강세.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각각 상존하는 가운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

-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상존.

-소비자 신뢰지수가 크게 위축되는 등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 부각, 중국의 정치불안 여전.

-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 둔화 이슈 및 달러 약세에 혼조.

- 옥수수와 대두는 달러 약세 영향에 상승.

- 밀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관망하며 소폭 하락.

 

 

✅ 중국 증시

 장중 시장개입 자금이 몰리며 반등한 후 약보합 마감.

- 장 초반에는 중국공산당 당대회 여파로 경제정책에 대한 불안이 이어지며 -1%대 하락.

- 오전 11시 전후로 국영은행 매수 등으로 반등.

-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후반부 재차 하락, 약보합 마감.

-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300억 위안 규모로 매입함.

 중국 정부를 대신한 시장개입 자금이 몰리면서 상하이종합지수 반등.

- 선전종합지수도 비슷한 시간대에 반등하는 모습.

 하지만 '시진핑 1인 체제'로 반시장 경제 정책에 대한 우려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중국 경제 침체 우려 등 하방 리스크는 여전.

 한편 중국 외환 당국이 수출 기업에 유리하도록 위안화 약세를 유도했다는 분석 나와.

- 인민은행 위안화 고시 이후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7.3621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 경신.

 

 

✅ 한국 증시

 코스피 2235.07 (-1.09) -0.05% (외국인 +784억, 기관 +606억)

- 코스닥 688.85 (+0.35) +0.05% (외국인 -925억, 기관 +210억)

- 원달러환율 1433.10 (-6.60) -0.46%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기대, 영국 우려 완화와 경기둔화 우려, 중화권 증시 불안이 겹치며 약보합 마감.

-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도 형성.

- 코스닥 또한 반도체 업종 강세에 지수 방어, 강보합 마감.

- 정부의 반도체 초격차 경쟁력 위해 1조 원 집중 투자 소식과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등세에 반도체 소재, 장비 종목군 강세.

 시장 특징주

- 코오롱티슈진,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 모아데이타, 카카오 데이터 이중화 언급에 관련 장비 제조 부각.

- 메가스터디교육, 공단기 인수로 공무원 부문 강화 기대.

- 프롬바이오,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신기술 발표 보도.

- SGC에너지, 3분기 호실적.

- 월덱스, 긍정적 수주 현황 부각.

- SBI인베스트먼트, 야놀자 나스닥 상장 추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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