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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주요 이슈 요약

22.10.24 주요 이슈 정리

by 인베스팅1 2022. 10. 24.

 22.10.24 주요 이슈 정리

 

✅ 10월 24일

 미국 10월 합성 PMI

 미국 10월 제조업 PMI

 미국 10월 서비스업 PMI

 EU 10월 합성 PMI

 EU 10월 제조업 PMI

 EU 10월 서비스업 PMI

 독일 10월 합성 PMI

 독일 10월 제조업 PMI

 독일 10월 서비스업 PMI

 중국 3분기 GDP

 중국 9월 고정자산 투자

 중국 9월 광공업 생산

 중국 9월 소매판매

 중국 9월 무역수지

 

✅ 지난 금요일 발표된 지표

 미국 9월 연방 재정수지, 발표 -430.0B, 예측 -173.5B, 이전 -220.0B

 미국 베이커 휴즈 굴착장비 수, 발표 612, 이전 610

- 미국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발표 771, 이전 769

 유로존 10월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 27.6, 예측 -30.0, 이전 -28.8

- 여전히 우크라이나 사태와 천연가스 급등락 등에 따른 소비 위축 지속.

 영국 9월 소매판매, (YoY) 발표 -6.9%, 예측 -5.0%, 이전 -5.6%

- 영국 9월 소매판매, (MoM) 발표 -1.4%, 예측 -0.5%, 이전 -1.7%

- 근원 9월 소매판매, (YoY) 발표 -6.2%, 예측 -4.1%, 이전 -5.3%

- 근원 9월 소매판매, (MoM) 발표 -1.5%, 예측 -0.3%, 이전 -1.7%

 - 높은 인플레이션과 자산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여파가 소비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지금이 속도 조절(Step-down)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이며, 속도 조절 계획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언급.

 임대료 상승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로 돌아올 때까지 긴축을 계속한다면 과도한 긴축을 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 신중해야 하는 시점.

 지나치게 긴축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또한, 너무 빨리 긴축을 종료하는 것 역시 주의해야.

 긴축을 잠시 멈추는 것이 아니라 50bp 또는 25bp 단위로 단계를 낮출 것.

 중립적인 정책 금리는 3%~3.5%로 추정.

 내년에 정책 금리가 4.5%~5% 사이가 될 것.

 미국의 노동 시장은 매우 강해.

 75bp의 금리 인상이 또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히 75bp를 인상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 경제 상황은 예측할 수 없다.

 2023년에는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ary) 과정을 시작하기를 원해.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미국의 성장에도 영향.

 이러한 모든 글로벌 요인은 연준의 정책이 데이터 중심적이어야 하는 이유.

 만약 시장에 혼란이 있었다면, 금리를 올리고 대차대조표를 활용하여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강력한 노동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요소.

 아직도 미국이 저생산성 성장 체제에 갇혀 있다고 생각.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하향 압력을 가하는 금리를 원해.

 해당 수준은 향후 2번의 FOMC에서 논의될 것.

 낮은 주가를 재정적 스트레스라고 부르지 않을 것.

 미국채 수익률의 역전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의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해.

➡ 하지만, 비정상적인 강세 중 일부가 사라지고 있는 징후가 있다.

 연준의 전망은 '경기 침체'를 조건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내년 초까지 정책 금리가 4.5%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까지 인상될 것.

 한동안 금리는 유지될 것.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뿌리내리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공급 업체의 배송과 배송 비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여전히 실업률 급등을 야기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프레디맥(Freddie Mac)은 주택 시장의 침체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경기 침체 확률 모델은 미국이 향후 12개월 안에 경기 침체에 빠질 확률을 100%로 판단함.

 

 골드만삭스의 전망에 따르면 전체 주거 비용 인플레이션은 현재 6.8%에서 내년 봄 7.5%로 증가한 후 내년 말에는 5.9%로 점차 감소할 것.

 

 뱅크오브아메리카(BAC)에 따르면 미국 시중은행의 예금은 사상 최저치인 3,600억 달러를 기록함.

 

 WSJ

 연준, 11월 75bp 금리 인상 후 12월 인상폭 완화 고민할 것.

 연준이 11월 1∼2일 FOMC 정례 회의에서 예상대로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보도.

 동시에 연준은 12월에는 그보다 작은 폭의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경제지표

 CNBC에 따르면 9월 경기선행지수는 전달보다 0.4% 하락했고, 6개월간 2.8% 떨어졌음.

 지표가 몇 달째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연말 이전에 점차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용 둔화, 금융시장 긴축 등이 경제에 지속 압박.

 지수 약세가 "광범위하게 나타났다"라고 진단.

 

 애플· MS ·맥도날드 등 미국 대기업들 "실적 위크"에 촉각.

 S&P 500대 기업의 1/3분에 육박하는 161개 사가 다음 주 3분기 실적 보고할 예정.

 애플, MS, 알파벳, 아마존, 메타플랫폼 등 빅테크도 여기에 포함.

 다우존스30에 속한 보잉, 맥도날드 등 12개 사도 실적 보고함.

 

 IMF가 내년 유럽 대륙 성장률을 0.6%로 예상함.

 IMF는 유럽 지역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 부족과 여전히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을 원인으로 지목함.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영국과 영란은행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

- 무디스는 성장 전망 악화, 인플레 지속 등을 이유로 설명함.

 다만, 영국의 신용등급은 aa3 단계 유지함.

 무디스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향후 6개월 동안 11%에 머물 것으로 예측.

 무디스는 영국의 실질 GDP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 0.3% 성장할 것으로 예상.

 또한, 2026년까지 영국의 실질 GDP가 1.5%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

 

 영국 국채 수익률이 4%대 부근에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음.

 트러스 총리 사임 이후에도 BOE의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진 이유.

 

 일본 엔화 가치가 32년 만에 150엔까지 떨어지면서 일본의 국력까지 약화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됨.

 42년 만에 처음으로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이 제기.

 저렴해진 엔화보다 달러화 등의 급여를 선호하는 핵심 인재들의 해외 유출 우려.

 

 일본은 내년 1월 말에 코로나19 고용 보조금 프로그램을 종료할 예정.

 일본은 엔화 보호를 위해 최소 300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투입함.

 

 금융위, 시장 메커니즘 복원 위해 정부·시장 소통 강화.

 금융위, 23일 발표한 "50조 원 + a" 규모의 시장안정화 대책에 대한 협조 당부.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채안펀드 20조 원,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16조 원,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3조 원, 주택도시보증공사·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지원 10조 원 등.

 채권시장안정펀드는

- 24일부터 회사채· CP 매입 재개.

-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회사채, CP 매입 프로그램 매입 한도는 기존 8조 원에서 16조 원.

 부동산 PF 시장 불안에 적극적으로 대응.

-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에는 3조 원 규모 지원.

- HUG ·주금공 사업자 보증지원을 10조 원 규모로 늘릴 예정.

 

 

 바이든 미국 행정부, ASML의 대중 장비 수출을 추가로 막기 위해 압박.

 반면, 유럽연합(EU) 등이 이에 맞서 새로운 규제 도입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4년 대선에 대해 "공식적인 결정은 하지 않았지만, 다시 뛸 생각", 재출마할 의향 밝힘.

 현재까지 학자금 탕감 정책에 2,200만 명이 신청했다고 밝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SPR 보충을 원하지만, 정유업체들은 생산량을 늘리는 것에 회의적.

 

 블링컨 미 국무장관

 미국은 러시아와의 외교를 진전시키기 위해 모든 옵션을 고려할 것.

 이란이 지속적으로 외부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란과의 핵 협상을 되살릴 가능성은 없다.

 

 러시아, 헤르손 전황 악화에 또 긴급 대피령.

 러시아가 22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 주민들에게 전원 즉각 떠나라며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

 러시아의 공습이 전기 관련 기반 시설에 집중되면서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전함.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1인 천하" 초장기 집권 문턱 넘었다.

 리창·차이치·딩쉐샹·리시 등 측근 4명 정치국 상무위 진출.

 공청단파 후춘화 정치국서도 탈락.

 최고지도부 노골적 "시진핑 원팀"

 시진핑 3연임 일성으로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 전면 심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2월에 바이든 대통령과 무역협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

 프랑스가 에너지 헌장 조약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에너지부 관계자, 프랑스 주유소의 13%가 여전히 공급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프랑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세의 25%를 지원해 주는 것을 고려 중.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1월 초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

 

 독일 의회는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000억 유로의 긴급 구조 기금을 승인하는 투표를 실시할 계획.

 

 제레미 헌트 영국 재무 장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대 200억 파운드의 세금 인상을 고려 중.

 제레미 헌트 영국 재무 장관은 리시 수낙 총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힘.

 

 보리스 존슨 전 총리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닌 것 같다.

 영국 보수당 지도부 경선에서 물러남.

 

 씨티그룹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목표 주가를 $56에서 $65로 상향 조정함.

 

 JP 모건은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185에서 $175로 하향 조정함.

 

 L3 해리스 테크놀러지, $3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중.

 

 TSMC가 중국 스타트업으로 납품하는 제품의 생산을 일시 중단함.

 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가 이달 발표한 반도체 기술수출 제한 규정을 따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됨.

 

 아마존이 자사 상품을 우대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약했다는 이유로 영국에서 9억 파운드(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집단 소송에 직면함.

 아마존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축함.

 

 에르메스가 내년 최대 10%의 가격 인상을 예고함.

 이는 에르메스의 과거 평균적인 가격 인상률 1.52%을 크게 웃도는 수준.

 

 세계 1위 연료전지 업체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미국에 현지 공장을 건설하려던 계획이 인플레 억제법(IRA)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알려짐.

 

 JP 모건(+5.25%), BOA(+3.71%), 씨티그룹(+3.12%), 골드만삭스(+4.60%) 등 금융주는 단기물 금리 급락에 따른 장단기 금리의 역전 현상이 완화로 상승.

 

 마이크론이 캐나다 쿼터힐과 특허 분쟁을 해결하는 라이선스 계약에 서명했다는 소식에 +4.38% 상승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70% 상승.

 인텔 +3,41%, 퀄컴 +3.36%, 온 세미컨덕터 +6.76% 등.

 램리서치 +3.77%와 ASML +5.71% 등.

 

 스냅의 부진한 실적과 광고주들이 악화되는 경제 환경 결과로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는 발표로 -28.08% 급락.

 이 영향에 핀터레스트 -6.40%, 로쿠 -3.33%, 메타플랫폼 -1.16%, 트위터 -4.86%도 동반 하락.

 알파벳도 한때 -2% 넘게 하락, 주식시장 상승 영향으로 +0.94% 상승 전환.

 

 AT&T는 전일 빠른 고객 성장세를 발표하며 +2.15% 상승.

 버라이존은 부진한 고객 성장 발표로 -4.46% 하락.

 무선 장비 회사인 L3해리스 테크는 자사주 매입 증액 발표로 +3.4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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