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급반등 요인
➡ Headline CPI(6월)에 이어 Core CPI도 피크아웃 할 것이라는 기대감.
➡ CPI 과민반응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숏커버.
➡ 상무부 장관 Raimondo가 바이든 대통령이 일부 관세 철회 검토 중이라 언급.
➡ 주가 급락으로 자사주매입-블랙아웃 기간 전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증가.
✅ 시장의 강한 반등은
➡ 숏커버와 자사주 매입, 저가 매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
➡ 실제 최근 미국 증시의 매도 주체는 숏 포지션을 구축하는 공매도 투자자들이 주도.
✅ 최근 연준 의장들의 공통적인 코멘트는 인플레가 아직 높기 때문에 금리를 4.5%~4.75% 수준까지 올리고 실질금리를 지켜볼 것이라는 내용.
➡ 강한 긴축 기조이며, 동시에 Terminal Rate(금리 상단)을 제시하기 시작한 것.
✅ 9월 CPI 발표로, 2년 물 국채금리는 4.5%에 도달.
➡ 연준의 코멘트 대로라면, 국채금리 상승폭은 제한적.
➡ 국채금리가 더 못 오른다면 증시에 긍정적.
✅ 미국 주택경기는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유례없이 극단적인 상황.
➡ 그러나 CPI 최대 비중 항목인 OER의 데이터 특성상 주거비 항목의 성장세가 둔화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
✅ 결국 연준이 최종 금리를 4.5%~4.75%에서 멈출지, 아니면 다시 점도표를 올릴지가 시장의 바닥 레벨을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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