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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

FOMC, CPI 점검

by 인베스팅1 2022. 9. 21.

 

 이번 FOMC는 컨센서스대로 75bp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시장은 파월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음.

➡ 현재 시장의 가장 큰 관심은 점도표 상단, 연준이 목표로 하는 최종 금리.

 

 금리는 빠르게 상승 중이며, 경기는 경색되고 있고, 자산 가치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인력 구조조정 중으로 인플레가 다시 올라갈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음.

 현재 유일하게 버티는 것은 ‘소비’

 확실한 것은 현재까지 업데이트되고 있는 미국 경제 상황과 인플레 핵심 구성요소들은 모두 인플레의 완화를 가리키고 있음.

 

 현재 시장의 희망 달리 CPI가 4% 선까지 내려올 때까지는 완만한 상승 또는 박스권 가능성 높음.

 물론 잠시 베어마켓 랠리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결국 인플레의 급격한 완화가 없다면 반등폭은 되돌려질 것.

 

 당분간 커진 변동성은 유지될 가능성 높음.

 저가매수가 커지는 구간에서는 강하게 반등하겠지만, 인플레와 금리 인상을 빌미로 누르는 구간에서는 다시 빠르고 무섭게 되돌릴 것.

 이는 CPI가 5% 이하 구간으로 내려올 때까지는 지속될 가능성 높음.

 

 headline CPI는 빠르면 내년 1월 4~5% 레벨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 중.

 MoM +0.1% 상승을 가정하면,

- 9월 8.0%, 10월 7.1%, 11월 6.4%, 12월 6.0%, 23년 1월 5.4%.

 MoM 0.0% 가정하면,

- 9월 7.9%, 10월 6.9%, 11월 6.1%, 12월 5.5%, 23년 4.9%.

 MoM -0.1% 가정하면,

- 9월 7.8%, 10월 6.7%, 11월 5.7%, 12월 5.1%, 23년 4.4%

 

 실제 주택 거래가격(median)은 하락 추세를 지속하고 있음.

➡ 미국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6%를 돌파했으며,

➡ 미 NAHB 지수가 2020년 5월 이후 최저로 하락함.

 

 CPI는 11월 초 발표될 10월 물가지표를 기점으로 설사 MoM으로 물가가 상승해도 YoY CPI는 비교적 큰 폭으로 레벨 다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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