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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이슈

SEMI, 반도체 시장 전망 세미나

by 인베스팅1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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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SEMI라는 국제 반도체 협회에서 주최한 시장 전망 세미나 참석하여 정보 공유...

SEMI라는 국제 반도체 협회에서 주최한 반도체 시장 전망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SEMI는 전자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반도체 산업협회로 2,500여개 이상의 회원사와 130만명 이상의 산업 전문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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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I, 반도체 시장 전망 세미나.

 SEMI는 국제 반도체 산업 협회로, 2,500여 개 이상의 회원사와 130만 명 이상의 산업 전문가와 협업.

 전 세계 8개 지역 본부 운영.

 반도체 시장 전망 관련해서는 가장 신뢰도가 높음.

 

 전체 반도체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전망.

➡ 다만, 지난 2년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정상적 성장이라 향후 1~2년은 안 좋을 수 있음.

 

 특히, 메모리 시장이 부정적이며, Nand 시장은 더욱 부정적.

 Dram은 삼성, SK Hynix, Micron 삼파전이라서 그래도 가격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Nand 쪽은 여기에 Kioxia, WDC가 추가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가격 하락으로 인한 역성장 가능성.

 

 메모리는 2025년부터 성장세가 정상화될 전망.

 여기서 정상화란 코로나 전 수준을 말하는 것.

 

 Nand 쪽 인수합병 발생할 가능성 있음.

 Micron-WDC 또는 WDC-Kioxia.

 

 파운드리는 연평균 14% 이상씩 성장 전망.

 당분간 TSMC와 삼성의 매출 격차는 더 벌어질 듯.

 

 

 현재 Dram은 D1z(선폭 : x > y > z > a > b > c) 공정이 주류이며, 대략 14.1~14.6nm 수준.

 한 자릿수 선폭은 2028년도 양산 예정.

 한때, 언론에서 Micron의 기술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보도가 된 적이 있으나, 실제로 분석해 보면 3사의 기술 수준은 거의 동일.

 오히려 공정 방식에서 삼성이 조금 더 개선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함.

 

 삼성은 D1z공정부터 EUV 적용하여 생산 중이고 SK는 D1a부터 적용, Micron은 2~3년 후에 적용 예정.

 아래 그림에서 왼쪽이 일반 공정, 오른쪽이 EUV 공정으로 만든 회로.

 

 

 중국 cxmt는 1x 공정으로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여기서 분석한 바로는 아직 2x 공정(20nm 대) 수준인 것으로 파악.

 

 중국 메모리는 Cost 때문에 파는 족족 손해보는 장사이지만, 정부 지원으로 계속 찍어내는 중.

 (중국 임원들과 면담했다 함).

 

 현재 3D Nand는 128단이 주력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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