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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이슈

22.10.20 IT 주요뉴스

by 인베스팅1 2022. 10. 20.

 바이든,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28억 달러 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15515?sid=101

 

바이든,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28억달러 배정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내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28억달러(약 4조원)를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제조, 광물에 대한 투자다.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법을 통해

n.news.naver.com

 미국 내 최소 12개 주에서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리튬, 흑연, 니켈 등 광물을 더 생산하고, 배터리 제조도 늘리는데 투입.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리튬 생산을 위해 미국에서는 최초로 대규모 상업용 리튬 전해질 소금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내용도 포함.

 

 바이든 배터리 원재료 지원금 지급 요약.

 IRA 일환으로 2차 전지 밸류체인에 20개 프로젝트(기업)를 선정.

 대략 총 4조 원대의 현금 지원.

 국내 기업과 연관된 업체는 배터리 재활용업체는 Ascend Elements.

- 총 $316m(약 4,500억) 현금 지원을 대가 없이 정부로부터 받게 됨.

- Ascend Elements의 대주주는 SK에코플랜트(최대주주 지위 확보).

 에코프로는 Ascend와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MOU 체결.

- Ascend로부터 미국산 배터리 원재료 조달.

 

 

 

 中 CATL, 美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과 계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07005?sid=101

 

中 CATL, 美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과 계약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이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서도 최근 미국 업체와 두 건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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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은 어제 성명을 내고 미국 재생에너지 회사 프리머지와 미국 최대 태양 에너지 저장 시설 중 하나인 '제미나이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

 CATL은 이로써 미·중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상관없이 한 달 내 미국 기업과 두 번째 공급 합의를 맺음.

 

 

 

 TSMC, 3나노 양산 연말로 연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60601?sid=101

 

TSMC, 3나노 양산 연말로 연기… `3高`에 전략적 후퇴

글로벌 인플레·IT수요 감소 원인 대형 고객사 공정 도입도 소극적 삼성과 내년 3나노 경쟁 돌입할듯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1위 기업인 대만 TSMC의 3나노(㎚) 공정 양산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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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 15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인 자체 AP인 A17 바이오닉과 맥북용 차세대 CPU인 M3를 3나노 공정을 적용할 계획.

 TSMC가 3나노 공정을 예상보다 뒤로 미루면서, 앞서 삼성전자가 지난 6월 3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한 것과 비교하면 양사의 양산 시차는 6개월가량 벌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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