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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장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50조 원+α 규모로 확대

by 인베스팅1 2022. 10. 23.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3034400002?input=1195m

 

[2보] 정부, 시장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50조원+α' 규모로 확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민선희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최근 회사채 시장과 단기 금융시장의 불안심리 확산,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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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시장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50조 원+α 규모로 확대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20조 원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 16조 원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3조 원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지원 10조 원

 

 비상 거시경제금융 회의 주요 내용

 금융위 - 채안펀드 24일부터 회사채 및 CP 매입 재개.

 증권금융 - 자체 재원 활용.

- PF, ABCP 관련 유동성 부족한 증권사 대상 3조 원 지원.

- 관계 기관 연계 추가 지원도 확충.

 산은, 기은, 신보 - 회사채 및 CP 매입 프로그램 매입 한도 8조 원에서 16조 원으로 상향.

- 금융사 CP도 매입.

 한국은행 - 적격담보 대상 증권에 공공기관채, 은행채 포함 검토.

 기재부 - 기존 시장안정 조치에 더해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50조 원 +α 규모로 확대해 운영.

- 부동산 PF 대응을 위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매입 보증 확약.

 주공, 주금공 - 사업자 보증 10조 원으로 확대.

 

 경제팀이 08년 리먼팀들이라 그런가 나라 망할 거 같은 거는 막을 거는 같음.

 그래도 몇몇 기업이랑 금융 쪽은 정리될 거 같고, 그걸 핑계로 사회적 대타협 압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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