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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관련/주요 이슈 요약

22.10.06 주요 이슈 정리

by 인베스팅1 2022. 10. 6.

 22.10.06 주요 이슈 정리

✅ 10월 6일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EU 8월 소매판매

 독일 8월 공장 수주

 EU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설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중국 휴장

 

✅ 전일 발표된 지표

 미국 9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 (YoY) 발표 20만 8천 건, 예측 20만 건, 이전 13만 2천 건

- 제조업이 1만 3천 건, 정보통신이 1만 9천 건, 금융이 1만 6천 건 감소.

- 무역, 운송 및 유틸리티 부문이 14만 7천 건 증가.

- 레저 및 접객은 3만 1천 건 증가.

- 이직자들의 임금은 전년 대비 16.2%에서 15.7%로 하향 조정.

- 한 직장에 머무른 사람들의 임금은 7.7%에서 7.8%로 상향.

 미국 모기지 신청건수, 발표 -14.2%, 이전 -3.7%

- 재신청건수도 -17.8%

- 모기지 금리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발표 -1.356M, 예측 2.052M, 이전 -0.215M

 미국 9월 서비스업 PMI, 발표 49.3, 예측 49.2, 이전 43.7

 미국 9월 합성 PMI, 발표 49.5, 이전 44.6

 미국 9월 ISM 비제조업 PMI, 발표 56.7, 예측 56.0, 이전 56.9

- 미국 9월 ISM 비제조업 고용지수, 발표 53.0, 이전 50.2

- 신규주문이 61.8에서 60.6으로 가격지수도 71.5에서 68.7로 둔화.

- ISM은 인플레이션으로 개인소비에 부담을 주고 서비스업에서 일손 부족이 이어지면서 9월 NMI가 3개월 만에 악화되었다고 설명함.

 EU 9월 서비스업 PMI, 발표 48.8, 예측 48.9, 이전 49.8

 EU 9월 합성 PMI, 발표 48.1, 예측 48.2, 이전 48.9

 독일 9월 서비스업 PMI, 발표 45.0, 예측 45.4, 이전 47.7

 독일 9월 합성 PMI, 발표 45.7, 예측 45.9, 이전 46.9

 영국 9월 서비스업 PMI, 발표 50.0, 예측 49.2, 이전 50.9

 영국 9월 합성 PMI, 발표 49.1, 예측 48.4 전 49.6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임대료와 의료 및 기타 서비스 비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

 공급망은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다.

 연준은 경제가 악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통화 정책이 연말 4%~4.5% 사이인 적당히 제약적인 구간에 도달하기를 바란다.

 그 뒤 그 수준에서 멈춰 경제와 가격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싶다.

 일부 연준 관료들은 2023년 초까지 기준금리를 이보다 높은 4.5%~4.75%까지 올린 뒤 멈추기를 원해.

 잠시 멈추는 것이 적절하지만 완화적 태도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 (연준이 2023년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일부의 의견에 대해) 그렇게 빨리는 아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

 11월 FOMC 정례 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아직 정해둔 것이 없다.

 내년 하반기 금리 인하는 일어나리라고 보지 않는다.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까지 올린 이후 인플레이션이 2%에 가까워질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내년 말에 3%에 가까워지고, 2%까지 떨어지려면 1년이 더 걸릴 것.

 

 애틀랜타 연은, 美 3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2.7%로 상향 조정       

 이는 지난 10월 3일 2.3%로 하락한 데서 다시 상승한 수준.

 3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과 3분기 민간 국내 총 투자 증가율이 각각 0.7%에서 1.1%로 -4.1%에서 -3.6%로 오른 영향. 

 GDP나우 추정치는 자주 수정되고, 변동성이 높은 수치이며 다음 업데이트는 10월 7일에 이뤄질 예정.

 

 폴 크루그먼, 연준이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너무 멀리 갈 위험이 있다고 경고.

 많은 사람이 경제(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가 얼마나 빨리 변하고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사실상의 통화 긴축은 장기금리가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로 오르기 시작한 올해 초쯤에 시작됐다.

 그러나 실물 경제에 장기금리는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친다.

 10년 물 금리는 6개월 후에 반영된다.

 현재 연준에 의한 커다란 냉각/수축의 시작에 있다.

 많은 사람이 8월의 실업 대비 채용공고 비중이 급감했음에도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그 차이를 축소하는 데 두 달이면 족하다.

 연준이 보행자를 친 운전자가 후진해 이를 바로잡으려 애쓰다 그 보행자를 다시 치는 오래된 농담을 실제로 벌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미국의 30년 모기지 금리가 6.75%를 기록함.

 

 미 재무부가 미국의 국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31조 달러(약 4경 4,000조 원)를 넘어섰다고 밝힘.

 

 미국 상무부가 미국 8월 상품과 서비스를 합친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 대비 4.3% 줄어든 674억 달러(약 95조 9776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WTO, 내년 무역 성장률 3.4%에서 1%로 하향.

 에너지난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내년 글로벌 교역이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고 경고.

 경기 침체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

 세계 경제를 짓누르는 여러 충격 요인들로 인해 올 하반기와 내년 글로벌 교역 성장이 이전 예상보다 더뎌질 것.

 

 OPEC + 가 11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OPEC+는 경기 침체 우려 등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감산량을 결정했다고 설명.

 

 바이든, 전략비축유 내달 1천만 배럴 방출 지시.

 백악관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OPEC+의 근시안적인 생산 쿼터 감축 결정에 실망했다고 말해.

 백악관은 이번 결정은 이미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백악관은 미 에너지부가 다음 달 시장에 전략비축유 1천만 배럴을 추가로 방출할 방침이라고 전해.

 

 백악관이 OPEC+의 감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것으로 알려져.

 산유국들에 감산이 발표될 경우 세계 경제에 급격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압박한 것으로 전해져.

 백악관은 기업들에도 감산에 반대 목소리를 내도록 압박했으나 결국 성공하지 못해.

 이날 OPEC+ 산유국은 하루 200만 배럴의 감산에 합의했다고 발표.

 이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초기 이후 최대 규모의 감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에너지 기업에 휘발유 펌프 가격을 인하할 것을 촉구함.

 

 EIA에 따르면 미국의 휘발유 비축량은 2014년 이후 최저치인 2억 700만 배럴을 기록함.

 

 UBS, OPEC+의 감산에 연말까지 브렌트유 배럴당 110달러 갈 것.

 

 골드만삭스, 4분기 유가 배럴당 110 달러 전망.

 

 나이지리아 석유장관, OPEC+는 배럴당 90 달러의 가격을 원한다.

 

 노박 러시아 부총리

 러시아는 필요한 경우 노드스트림 2를 통해 유럽에 가스를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

 러시아는 배럴당 70달러의 유가를 보고 있다.

 러시아는 가격 상한제를 상쇄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일 준비가 되어 있다.

 

 가스프롬은 오스트리아를 통해 이탈리아에 가스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혀.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유럽의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올겨울에 25~30%의 가스가 남을 것.

 

 프랑스는 기업의 전기세 납부 지원 확대를 고려 중임.

 

 프랑스는 주유소 공급을 위한 전략적 비축량을 확보함.

 

 환율 방어에 9월 외화보유액 197억 달러 줄어.

 지난 9월 우리나라의 외화보유액이 196억 달러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274억 2천만 달러 감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폭.

 9월 한 달 동안 달러/원이 100원 넘게 오르면서 외환당국이 대규모 달러 매도를 감행한 것으로 풀이.

 오금화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 외화보유액 감소는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와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 금융기관 외화 예수금 감소에 기인했다고 설명.

- 순대외금융자산 보유국인 점, 낮은 단기외채 비율 등을 고려하면 대외 충격에 대한 완충작용을 하기에 충분한 수준.

- 지난달 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도 한국의 외화보유액이 동일 신용 등급 국가에 비해 건실한 수준으로 평가.

- 외화보유액이 감소하더라도 외환시장의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변동성 완화 조치는 분명히 할 것.

 

 지난달 회사채 발행 연중 최저.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 지난달 ABS를 제외한 회사채 발행 규모는 5조 3천440억 원으로 집계.

- 이는 올 초 1월(8조 7천710억 원)과 비교해선 -39.1%, 지난해 같은 기간(8조 4천950억 원)에 비해서도 -37.1% 급감한 규모.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금리가 높아지면서 회사채 발행이 감소했다는 분석.

 

 블링컨 미 국무장관, 북한에 관한 유엔 안보리 개최를 요청.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지아,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의 합병을 승인하는 법률에 서명함.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러시아 연방 자산으로 만드는 법령에 서명함.

 

 대만 경제부가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연합인 칩 4(미국, 일본, 대만, 한국) 내에서 자국 기업의 이익을 지켜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일론 머스크와 트위터는 거래 성사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빠르면 수요일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애플의 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180여 개의 납품업체 중 48개 업체가 미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1년 전의 25개에서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

 

 애플이 무선 이어폰 에어팟과 비츠 헤드폰 일부를 이르면 내년부터 인도에서 생산하도록 공급업체들에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옴.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수요가 내년부터 다시 증가할 것이라며 업황의 바닥이 가까워졌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함.

 TSMC +2.29%, 마이크론 +1.43%, 브로드컴 +1.03% 등 동반 상승.

 

 노티커스 로보틱스가 수륙 양용 로봇에 대해 미국 국방 혁신부와 새로운 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96.27% 급등함.

 

 태양광 관련 종목이 차익 매물 출회로 인페이즈 에너지 -9.25%, 퍼스트솔라 -5.92%, 솔라에지 -4.85% 등 뚜렷한 하락세를 보임.

 반면, 액슨모빌 +4.04%, 옥시덴탈 +2.37% 등 에너지 업종은 감산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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