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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이슈

결국은 CPI

by 인베스팅1 2022. 9. 22.

✅ 결국은 CPI

 

 75bps 인상 발표 직후 나스닥 기준 -1.5%까지 하락.

 파월 의장 연설 시작 후 +1.5% 수준까지 급반등.

 이후 장 마감까지 다시 꾸준히 하락하며 -1.7% 수준으로 마감.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현재 물가 상승에는 외부 요인도 큰 역할.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안정에 대한 확신이 들 때 생각할 것.

 언젠가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

 하지만 당분간은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 필요.

 기대인플레이션은 대체로 고정된 모습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상황 아님.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일정 부분 둔화 불가피.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

 이를 위해 경제 둔화시켜야.

 기간은 물가와 임금 상승세의 안정 시기가 결정.

 물가의 둔화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

 주택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파월 의장의 회견은 기존 스탠스와 차이점이 거의 없었음.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인플레가 명확하게 안정화되면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있다.

 결국 인플레를 잡는 것이 최우선이며, 정책은 CPI가 결정할 것이라는 점 다시 강조한 셈.

- 추가로 경기 침체 가능성 높이며, 시장 자극.

 

 내년 금리 인하를 하지 않겠냐는 시장의 의견에,

 연준은 현재 그렇게 말할 수 없는 상황, 결국 모든 것은 CPI가 얼마나 빠르게 정상화가 되는가 여부.

- 경기 침체 언급.

 

✅ 기준 금리 4.5% 레벨까지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를 잡는다고 생각할 때,

 시장금리나 국채금리 모두 현재 수준에서 오프사이드는 크지는 않을 듯.

 

 9월 CPI가 7%대로 진입하고 기업 실적이 예상 수준보다 양호하게 나온다면,

 연말 베어마켓 랠리 기대해 볼 수 있음.

➡ 추가로, 2분기 실적보다는 덜 하지만 3분기 실적까지는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는 듯.

➡ 더하여, 8월 CPI를 생각해 보면,

-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유럽의 에너지 대란이 피크였었고,

- 미국 개학 시즌에, 드라이빙 시즌 막바지까지 겹친 부분도 있음.

- 물론 8월 CPI의 문제의 핵심은 '렌트비'이지만, 어느 정도 '마사지'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

 

 국내 증시에서 연말까지 한 가지 기대할 점

 2022년 세제개편안이 국회 통과 시, 연말 양도세 회피성 매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을 것.

 법인세가 25%에서 22%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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