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은 CPI
✅ 75bps 인상 발표 직후 나스닥 기준 -1.5%까지 하락.
➡ 파월 의장 연설 시작 후 +1.5% 수준까지 급반등.
➡ 이후 장 마감까지 다시 꾸준히 하락하며 -1.7% 수준으로 마감.
✅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 현재 물가 상승에는 외부 요인도 큰 역할.
➡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안정에 대한 확신이 들 때 생각할 것.
➡ 언젠가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
➡ 하지만 당분간은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 필요.
➡ 기대인플레이션은 대체로 고정된 모습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상황 아님.
➡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일정 부분 둔화 불가피.
➡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
➡ 이를 위해 경제 둔화시켜야.
➡ 기간은 물가와 임금 상승세의 안정 시기가 결정.
➡ 물가의 둔화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
➡ 주택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 파월 의장의 회견은 기존 스탠스와 차이점이 거의 없었음.
➡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 인플레가 명확하게 안정화되면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있다.
➡ 결국 인플레를 잡는 것이 최우선이며, 정책은 CPI가 결정할 것이라는 점 다시 강조한 셈.
- 추가로 경기 침체 가능성 높이며, 시장 자극.
✅ 내년 금리 인하를 하지 않겠냐는 시장의 의견에,
➡ 연준은 현재 그렇게 말할 수 없는 상황, 결국 모든 것은 CPI가 얼마나 빠르게 정상화가 되는가 여부.
- 경기 침체 언급.
✅ 기준 금리 4.5% 레벨까지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를 잡는다고 생각할 때,
➡ 시장금리나 국채금리 모두 현재 수준에서 오프사이드는 크지는 않을 듯.
✅ 9월 CPI가 7%대로 진입하고 기업 실적이 예상 수준보다 양호하게 나온다면,
➡ 연말 베어마켓 랠리 기대해 볼 수 있음.
➡ 추가로, 2분기 실적보다는 덜 하지만 3분기 실적까지는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는 듯.
➡ 더하여, 8월 CPI를 생각해 보면,
-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유럽의 에너지 대란이 피크였었고,
- 미국 개학 시즌에, 드라이빙 시즌 막바지까지 겹친 부분도 있음.
- 물론 8월 CPI의 문제의 핵심은 '렌트비'이지만, 어느 정도 '마사지'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
✅ 국내 증시에서 연말까지 한 가지 기대할 점
➡ 2022년 세제개편안이 국회 통과 시, 연말 양도세 회피성 매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을 것.
➡ 법인세가 25%에서 22%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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