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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이슈

연준 75BP 인상과 향후 인상 규모 논의 [by. 닉티미라오스 메리데일리]

by 인베스팅1 2022. 10. 23.

 WSJ, 연준 75BP 인상과 향후 인상 규모 논의 [by. 닉티미라오스 메리데일리]

 연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회의에서 75BP 금리 인상을 향하여 돌진.

 크리스토퍼 월러 이번 달 초, 다음 회의 때 긴축 속도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할 것.

 

 연준은

 12월에 50BP 인상을 할까?

 인플레이션 고착을 막기 위한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대중에게 설명할까?

 

 금리 인상을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7, 8월 반등이 있었으나 이는 연준의 목표와 상충됨.

 결국, 파월이 8월 말 연설을 수정하여 인플레이션 억제 약속에 대한 오해 불식.

 

 만약, 12월에 50BP 인상이 있게 된다면 새로운 경제 전망을 사용하여 2023년에 금리를 다소 더 인상할 수 있음.

 연준의 예상 금리 변경은 광범위한 재정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로레타 메스터는 다음 2차례 회의에서 각각 75BP 인상을 지지.

 패르틱 하커는 연말까지 4%를 웃돌 것으로 예상.

 

 반면, 브레이너드와 일부 관리는 75BP 인상에 대해서 불안감 표명.

 에반스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좋지 않은 보고서에 직면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만큼 경제성장을 제한하는 금리 수준 선호.

 에스더 조지는 금리 인상이 안정적이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선호.

 

 금리 인상 전 7월부터 8월까지의 분기 노동부 보고서는 10월 28일 발표 예정.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자는 주장은 비둘기파로부터 나오고 있음.

 공급망 병목 현상이 완화되면 상품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택시장이 깊은 침체.

 그러나, 노동시장 강세는 지속적인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노동집약적 서비스 부문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음. 

 CME 그룹은 연준이 봄까지 금리를 5%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 둔화 또는 중단과 인화 등의 일련의 피봇을 예상.

 

 그러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최고 고문으로 활동했던 하버드 대학의 경제학자 제이슨 퍼먼은 다음과 같이 발언함.

 올가을 또 다른 시장 반등이 일어나면 연준은 예상보다 더 많은 금리를 인상해야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을 것.

 당신이 결코 원하지 않는 것은… 이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더 올리는 것입니다.

 

 배런스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미국장 개장에서의 상승이 있었다고 해석.

 그러나 이 기사가 나간 후 주식시장은 반등했다.

 그것은 FRB 총재가 12월에 더 작은 인상을 목표로 할지, 그리고 만약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다면 어떻게 시장에 그것을 전달할지를 결정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고했기 때문이다.

 12월 금리 0.75% 포인트 상승 가능성은 13일 75.4%에서 50.5%로 낮아진 반면,

 0.5% 포인트 상승 가능성은 어제 24.2%에서 47.4%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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